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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체험 단상 본문
인간이 가지고 있는, 대상을 인식하는 수단은 인간의 육적 감각이다. 이 감각은 영적 감각까지 포함된다. 감각과는 다른 지각을 말하는 사람도 있으나 실제 지각도 감각에 의한 뇌에서의 분석 종합한 판단이기 때문에 감각의 다른 표현 일 뿐 감각 인식 수단이다.
문제는 소위 영적 감각인데, 사실은 영적 감각도 육적 감각이다. 영적 감각이란 영혼, 영에 의한 감각이라는 말인데, 일반적으로 말하는 영이라는 인간 인식 수단은 증명될 수 없다. 다만 영적 감각은, 인간과 동식물과 자연과 세상이 존재하는 것을 감각 인식하여 논리적으로 신이 존재함을 깨닫고 그에 의하여 만물은 창조 또는 발생했다고 할 수 밖에 없다는 숙고를 하는 것처럼, 그래서 신은 그 모든 그의 피조물과 관계할 수 밖에 없다고 감각에 의하여 지각 판단하듯, 인간 육체 감각을 넘어서거나 초월한 인식 수단으로 전제하여 상정한 것이리라. 그 영적 감각은 육적 감각의 초미세한 고차원의 감지하기 쉽지 않아 어려운 지경의 단계일 뿐 궁극에 육적 감각이다. 한계를 넘어서는 감각을 영적 감각으로 명칭할 뿐이다.
어거스틴이 영 또는 영혼이나 정신을 고도의 초월적 인간 기억이라 암시 추정한 것은 혜안이다. 그의 추론은 영적 감각을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를 궁구하여 구체화 하고자 하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될 수 있다.
신은 자애로운 흰 수염을 가진 연로한 인간으로 표현 이해될 뿐 그 자체는 아니다. 화가가 그린 신 형상의 모습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표현은 인간 이해를 위한 신의 초극적 미세 부분일 뿐이다. 신은 표현되는 순간 우상이 된다고 말해왔지만, 그러나 신의 초 미세 부분의 인간 이해의 표현이다.
하지만 동적 이미지로 표현된 초극적 초미미한 부분이라 할지라도, 그래서 신이 온전히 표현될 수 없다 하더라도 그 속에는 신의 모습이 일반 감각을 넘어서는 감각에 의한 초극적 미세한 부분이 존재한다.
여기에 인간과 연결되는 교통(기도 등)이 초감각이라도 감각인 영적 감각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반경 1mm 크기의 점이 하나 있다고 하자. 그러면 그것은 우리의 눈으로 시감각할 수있다. 그러나 만약 그 점의 반경이 계속 축소되면 어느 단계에서는 우리 시감각적 능력을 넘어서서 보이지 않게 된다. 그 상태부터를 초월이라 하면 그 단계부터 우리는 초감각이라 하고 그것을 만약 영적 감각이라 임의로 칭하여 우리 무능력 상태 이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고 엄청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다만 온전히 표현 되었다거나 정답이다고 하여서는 안될 것이다. 그럴 경우 문제가 발생하지만, 인간 이해를 위한 표현은 별무반이거니와 그 명명을 감각할 수 없다고, 또는 거짓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명명된 신, 천사, 영, 영혼, 정신, 마음 등에 대한, 인간 이해를 위한, 현재까지의 감각적 인식은 정당성이 있다.
과학적으로 측정 불가능 하다고 존재하지 않는다 할 수 없다. 사실 측정은 감각인데, 인간은 보이지 않는 시간도 해가 떠서 지는 것을 통하여 감각 감지한다.
결론은 인간은 신체험 또는 신비체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상의 단상을 성경 양식(하나님이 ~ 말씀하셨다)으로 쓴다면, 실제 위 글은 끊임없는 관심이었고, 수많은 자료들과 경험으로부터 내린 것이며,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의식하기 때문에, 더구나 하나님께 궁구하며 기도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다음과 같이 다시 쓸 수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만나는 신비 체험은 하나님을 직접 감각 인식하는 체험이다. ~~~~~~ 결론은 인간은 하나님 체험 또는 하나님의 비밀 체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믿고 안 믿고는 각자의 가치관과 신념에 따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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