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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1997년 9월 7일 주일 낮 예배 설교

필명 이일기 2018. 11. 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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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97일 주일 낮 예배 설교

불신앙의 결과는 죄다-정확한 현실 인식

성경말씀 : 로마서 1420-23

주제 : 정확한 자신의 현실의 삶 속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체험적인 믿음의 생활을 하자.

구조 : 1. 호성원 아이들의 현실인식과 현실인식 속에 가슴에 와 닿는 목회

3. 본문 설명-이방인의 먹는 문제에 대한 바울의 인식

2. 김범재 선생의 푸념-가슴에 와 닿지 않는다. 기독교 교리 설명

4. 체험적 신앙 생활은 정확한 자신의 현실 인식으로부터 발생한다.

서론>

오늘날의 호성원 학생들은 가정으로부터 소외된 아이들이다. 그것은 사회에서도 소외 속에 살아가게 하

는 요인이다. 그들이 그렇게 사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 지는 깨닫기 어렇고 힘들지만

사실은 우리가 믿음생활을 하게 되면 금 방 그것이 어떤 뜻인지 금방 개인적으로 자신만이 알 수 있다.

그것을 발견하기 위 해서 믿음생활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도와 주는 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의 할 일이

. 결국 자신의 형편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읽 어 믿음으로 사는 삶

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깨닿게 되면 그는 소외로부터 벗어날 뿐만 아니라 감사한 삶을 살 뿐만 아니

라 사명감과 소명의식 속에서 살 수 있게 된 다. 그의 삶은 그때부터 적극적이고 자신에게 유익할 뿐

아니라 사회에도 공헌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본론>

바울은 이방인들이 먹는 문제로 괴로워하고 그것이 심지어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도 믿는 성도들에게도

문제가 된 상황을 인식 하고 그들에게 그들을 정확히 이해하 고 유대식으로가 아니라 그들만의 문화에

맞는 그들의 삶 속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 의 역사를 바라보고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고

말한다. 믿음으로 먹으 면 거리낌으로 먹는 죄를 이길 수 있다고 말하면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 먹는 행위를 곧 믿음으로 모든 것을 할 것을 말하고 있다. 먹는 문제로 형제를 그 릇되게 인도해서

는 안된다는 말이다.

이방인들의 현실은 무엇이었는가? 또 믿음이 연약한 자들의 현실은 무엇이었는 가? 자신의 생각과 자라

온 환경과 배운 지식으로 남을 바라보는 것은 남의 정확한 현실이 될 수 없다.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없다. 오직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하면 되고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과 화평을 덕을

세우면 된다는 것 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기도 포도주도 마시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교회 지도자들은 이 현실에 입각한 진리를 곧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거리끼 는 마음으로 또는 의

심하거나자기의 문화와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의로 오해 하여 소외된 자들을 다시 소외 시켰던 것이다.

김범재 선생님에 대하여 나 나름의 생각과 배운 지식과 논리로 설득하려 했지만 오히려 나를 신뢰하는

나 자신의 모습으로 전도 했어야 했다. 그는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론적으로는 공감하였지

만 그의 삶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내가 보지 못했던 것이다.

체험적 신앙을 누리고 싶습니까?

확신하는 신앙을 갖고 살고 싶습니까?

1. 여러분의 현실과 삶을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바라보고 깨닿기를 바랍니다. 비록 창피하고 괴롭고 힘든

어떤 것이라 할지라도.

2. 그속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을 바라 보십시오. 반드시 여러분을 이 세상에 보내신 뜻과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해결 책과 그 속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그러면 여러분은 체험적인 신앙 가운데 여러분의 삶의 모든 문제를 그분과 함 께 하며 해결할 수 있

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를 날마다 느끼며 매순간마다 삶이 복된 것이 될 것입니다.

4. 그사람은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해 살고 그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며 성령 의 인도에 따라 의와

평강과 희락의 생활을 할 것입니다.

결론>

어떻게 믿으며 신앙생활을 하시겠습니까?

자신의 처한 상황을 불신앙으로 자신의 의로 오해 하며 바라보고 흔들리며 자신을 위하여 사시겠습니

? 그는 반드시 해결 책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허황 되고 의심으로 가득차고 오해하며 사는

죄인된 삶을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보고 하나님의 내게 있는 역사를 바라보며 그 속에서 체험적인 신앙

을 누리며 하나님의 나라에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 다.

믿음으로 항상 나에게 있는 현실 속에 역사 하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에게서 그 와 더불어 사는 것으

로 말미암아 확신하며 활기찬 삶을 살아 복을 누리는 또 복을 끼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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