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1998. 6. 7 주일낮예배 본문
1998. 6. 7 주일낮예배 , "때가 있나니" , 전도서 3장 1-15절 ,
서론)
1. 세상은 때가 있습니다.(1-8)
지방선거가 끝이 났습니다.
두 사람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겠습니다.
김남규, 조지훈 이들은 한동안 실업자로 그러나 사심 없이 이 지역과 국가의 민주 주의를 위해 힘쓰고
고난받고 했지만 그 대가를 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러한 때 가 장이고 자녀가 있는데 돈도 못 벌고 오히
려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헌신하며 살고 있었고 그 기간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겠습니까? 때로는 자신
의 무능이나 때로는 무료함을 느끼며 다녔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참고 인내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미래를 꿈꾸고 있었던 것입니다.
본론)
2. 하나님께서 섭리 주관하신다.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는 사람을 위하는 것)(9-13)
인간 세상에는 다 때가 있습니다. 무료할 때가 있고 힘들 때가 있고 고생할 때가 있고 싸울 때가 있고
괴로울 때가 있고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사업이 안될 때가 있고 눈물이 날 때가 있고 억울할 때가 있
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 사람을 위하는 하나님
의 역사입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때는 어떤 때입니까?
우리 국가는 우리 민족은 지금 어느 때입니까?
3. 때가 있고 하나님이 세상을 주관하심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하는 것(14-15)
사람은 때를 잘 지내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인생의 일부분입니다. 어떤 것을 위해 이러한 때를 지내
십니까? 무엇을 위하여 이러한 때를 지내십니까?
결국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 세상을 지으시고 주관하시며 섭리하 시고 이끄시는 그분
에게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 방법은 무엇입니까?
1)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와 동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2) 구체적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읽히고 따르며, 그분께 모든 것을 상의하고 (기도) 살아야 합니다.
3) 결국은 주일예배를 잘 드리고, 말씀을 배우며, 각종 집회에서 훈련과 양육을 받 으며 그것을 내 몸에
익혀 살아야 합니다.
결론)
젊은 때가 있고 나이들 때가 있고 시작이 있고 끝이 있고 쉴 때가 있고 일 할 때 가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은 무시될 것이 아닙니다. 각각 의미가 있는 우리들의 인생 의 일부입니다. 이 모든 때를 하나님을 경
외하기 위한 삶의 과정으로 삼으시고 그 것을 위해 훈련하시고 교회생활에 열심을 다하시기를 바랍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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