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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31 제목 : 자연과 하나님의 영향력 성경 : 고린도전서 2장 1-5절 본문
20030831
제목 : 자연과 하나님의 영향력
성경 : 고린도전서 2장 1-5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서론
올 여름에는 유난히도 비가 많이 왔습니다. 그 영향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천변에 나가보았습니다. 어떤 분이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조심조심하다가 건너기 어려우니 다시 되돌아 갔습니다. 물이 많아 건너지 못한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은 자연의 영향을 받고 삽니다. 하물며 그 자연을 만드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영향력을 사람이 받지 않고 산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본론
하나님은 우리와 직접적이고 간접적으로 관계하십니다. 또한 특별하게 관계하시고 관여하십니다. 개인과 사회 그리고 국가와 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시고 계십니다.
자연의 영향력과 대비한 하나님의 영향력의 예들
자연 속에는 인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의 영향력은 자연의 영향력도 되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어느 할머니의 조심스런 징검다리 건너기, 우리가 잘 아는 우화 우산 장사와 짚신 장사, 자연 조건에 많은 영향을 받는 농업과 사업들과 그 각각의 속에 인간의 인위적 영향력(활동과 삶) 그리고 그 각각의 인간과 자연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의 영향력(섭리)
그런데 사람들은 자연의 영향력은 인식하면서도 하나님의 영향력은 인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심지어 우리 믿는 사람들도 그런 연유로 믿음이 약해지고 불신의 길로 가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영향력을 인식하려면 영적 눈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눈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본문이 있는 고린도전서 2장말씀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하나님의 신령한 영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영과의 교통은 인간의 자연적인 육신의 눈 만으로는 안되고 영적인 눈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씀이고 믿음이 있는 사람은 그런 영적 눈을 소유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그 눈으로 살면 하나님의 사랑이 보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 그것이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보입니다.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위해 아무 조건없이 자신을 주신 사랑 말입니다. 이 믿음과 사랑이 우리에게 삶 의미가 있구나하게 만듭니다.
결론
이 믿음을 증거합시다. 올해 안으로 교회가 가득 차게 만듭시다.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믿으으로 살도록, 사랑으로 살도록, 영적인 눈을 뜨고 살도록 사람들이 삶의 의미를 찾도록 전도합시다. 영의 사람만이 이 일을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믿는 여러분 복음의 복된 삶을 사는 여러분 전도하시는 여러분 되어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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