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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주일예배 제목 : 예수님과 십자가 성경 : 요한복음 19 장 1-16절 주제 : 역설의 삶을 살자. 하나님께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자신을 낮추신 예 본문

설교

20090405주일예배 제목 : 예수님과 십자가 성경 : 요한복음 19 장 1-16절 주제 : 역설의 삶을 살자. 하나님께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자신을 낮추신 예

필명 이일기 2018. 12. 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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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5주일예배

제목 : 예수님과 십자가

성경 : 요한복음 19 1-16

주제 : 역설의 삶을 살자. 하나님께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자신을 낮추신 예수님을 본받아 세상 가운데도 인내하며 낮추는 순종의 삶을 살자. 그러면 은혜가 넘치는 삶이 전개될 것이다. 순종이 영광을 낮춤이 높임을 가져다준다.

 

1. 사순절 나지막 주간인 고난주간

월요일 성전 청결

목요일 세족식과 성만찬

금요일 십자가 죽음

 

2. 본문에서의 예수님의 고난 당하심 - 고난(어려움, 가난, 실패)

예수님의 고난

1 그 때에 빌라도는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으로 쳤다.

왜 빌라도는 예수를 채찍으로 쳤나? 가볍게 또는 죽도록 치는 당시의 채찍 방법 중 빌라도는 유대인들을 의식하고 자신의 권위를 드러내기 위하여 일상적으로 가하는 가볍게 채찍 한 것이다.

 

2 병정들은 가시나무로 왕관을 엮어서 예수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힌 뒤에,

3 예수 앞으로 나와서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소리치고,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렸다.

유대에 파견된 로마 병정들은 강력하게 저항하는 유대인들에 대한 반감으로, 그리고 자신들의 고향 로마와 가족들에게서 떨어져 외롭게 지내는 것으로, 힘든 자신들의 복무, 먹을 것은 적고, 근무 형편은 처참한 것에 대한 화풀이로 유대인들 내부의 분란을 조롱하며, 유대인들 보라는 듯 예수를 가시나무 왕관을 만들어 씌우고, 죄수복 자색 옷을 입힌 뒤, 한편 예수를 유대인의 왕이라고 비아냥 조롱하며 얼굴을 친 것이다. 예수님은 그 모욕과 폭력을 당하신 것이다.

4 그 때에 빌라도가 다시 바깥으로 나와서, 유대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내가 그 사람을 당신들 앞에 데려 오겠소.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소. 나는 당신들이 그것을 알아주기를 바라오."

5 예수가 가시관을 쓰시고, 자색 옷을 입으신 채로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보시오, 이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다.

6 대제사장들과 경비병들(로마병정들과 다른 유대인들 자체적으로 갖는 경찰력)이 예수를 보고 외쳤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그러자 빌라도는 그들에게 "당신들이 이 사람을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나는 이 사람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했소" 하고 말하였다.

유대인들 내부의 문제로 아무런 죄가 없음을 유대인들에게 말하는 것은, 즉 신성모독은 너희들에게는 중대한 것이지만 로마의 입장에서 보면 지극히 종교적인 것일 뿐, 그 부분에 대하여는 각국의 자체 종교를 존중하였기 때문에 문제시 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7 유대 사람들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우리에게는 율법이 있는데 그 율법을 따르면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합니다. 그가 자기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8 빌라도는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서

강력하게 반발하니 유형충돌, 즉 민란 가능성 때문에 빌라도는 두려워한 것이다.

 

9 다시 관저 안으로 들어가서 예수께 물었다. "당신은 어디서 왔소?" 예수께서는 그에게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10 그래서 빌라도가 예수께 말하였다. "나에게 말을 하지 않을 작정이오? 나에게는 당신을 놓아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처형할 권한도 있다는 것을 모르시오?"

1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위에서 주지 않으셨더라면, 당신에게는 나를 어찌할 아무런 권한도 없을 것이오. 그러므로 나를 당신에게 넘겨준 사람의 죄는 더 크다 할 것이오."

빌라도는 진정 예수님이 누구인지 자신의 권한을 가지고 협박하며 알고자 한 것이다. 왜 유대인들에게 문제가 되는 것인지? 알고자 한 것이고 진정 하나님의 아들인지 알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권한이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된 것이라고 하면서 당신이 그 권한을 사용할 수는 있으나 그것을 사용하는 결정을 하는 것은 결국 죄를 짓는 일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유대인들의 죄가 되 크다고 말한다.

 

12 이 말을 듣고서, 빌라도는 예수를 놓아주려고 힘썼다.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이 사람을 놓아주면, 총독님은 황제 폐하의 충신이 아닙니다. 자기를 가리켜서 왕이라고 하는 사람은, 누구나 황제 폐하를 반역하는 자입니다" 하고 외쳤다.

13 빌라도는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데리고 나와서, 리토스트론이라고 부르는 재판석에 앉았다.

14 그 날은 유월절 준비일이고, 때는 낮 열두 시쯤이었다. 빌라도가 유대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당신들의 왕이오."

15 그들이 외쳤다. "없애 버리시오! 없애 버리시오!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의 왕을 십자가에 못박으란 말이오?" 대제사장들이 대답하였다. "우리에게는 황제 폐하 밖에는 왕이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빌라도가 예수를 죄 없다고 놓아주려하자 정치적으로 빌라도까지 몰아 예수가 황제를 반역한 자라고 하며 총독이 황제께 충성하지 않을 시 받게 될 것까지 엮어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도록 빌라도를 몰아부쳐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16 이리하여 이제 빌라도는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그들에게 넘겨주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빠져 나올 수 없는 빌라도는 결국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하며 넘겨준 것이다.

 

예수님은 누구에게 고난을 받았는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저항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예수님께서 스스로 십자가를 지신 것도 아니다. 십자가를 지게 된 것이다. 병정들에 의하여, 대제사장들과 경비들, 유대인들에 의하여, 빌라도에 의하여 십자가(고난)를 지신 것이다.

물론 성부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일어난 사건이다. 성부 하나님의 계획에 의하여 이루어진 십자가 사건을 우리는 예수님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였다고 할 수 없다.

이사야 53장을 보자.

그러나 깊이 있게 살펴보면 예수님은 십자가 사건이 자신에게 일어 날 것을 알았고 또 그에 대하여 인정하고 다이루었다고 하신 것을 보면 십자가 사건은 자신의 사명이며, 일이며, 감당하여야 하는 사건이었음을 인식하고, 예견하고 있었고, 달게 받고 수행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께서 그러한 상황 속에 빠져 들지만 그래서 그의 의사와 관계 없이 다시 말하면 그의 선택에 의하지 않고 하나님에 의하여서만 십자가를 지신 것으로 오해하나 그러나 분명히 예수님은 자신이 사람들을 위한 대속자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속죄물로 드려지는 하나님의 계획에 의하여 비록 고통이 따랐지만 십자가를 달게 받으시는 것을 거부하지 않고 그 뜻에 순종한 것을 알 수 있다. 저항하고 거부하지 않았다. 그 구족 속에서 그 상황 가운데 순종한 것이다.

한 사람의 순종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사는 역사가 그래서 성공한 것이다. 한사람의 실패와 절망이 수많은 사람을 복되게 하신 것이다. 여기에 역설의 논리가 들어간다. 비록 관당하지만 부활의 소망이 주어진 다는 사실, 영원한 생명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목격하는 것이다.

십자가 메고 지구 한바퀴 반미국인 아서 블레싯 순례 다큐영화 개봉 화제 오직 말씀·사랑 전하려 40년 외길

무려 40년 동안 나무 십자가를 어깨에 메고 전 세계 315개 국가와 영토, 제도를 순례한 남자가 있다. 전쟁의 포성이 울리는 땅, 멀고 먼 섬나라까지 찾아다니며 예수의사랑을 전한 남자. 그가 자기 키보다 큰 십자가를 짊어지고 길을 떠난 이유는 단 하나, 오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 크신 사랑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서였다. 믿기지 않는 이야기의 주인공은 미국의 아서 블레싯(68). 그의 십자가 순례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십자가, 아서 블레싯 이야기'가 지난주 미국에서 개봉되면서 그의 삶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가 처음 십자가를 메고 거리로 나선 것은 1968. 히피 문화가 절정을 이루던 시대였다. 그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몰려 있는 선셋 스트립으로 나가 히피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십자가는 자신이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운영하던 크리스천 커피 하우스 '하나님이 계시는 곳(His place)'에 걸었던 것이다. 세로 길이 3.65m, 무게 20의 나무 십자가였다.

이듬해 그는 십자가를 메고 미 전역을 다니라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크리스마스에 본격적인 순례를 시작한다. 미국 본토 횡단을 마친 뒤 그는 신구교 내전을 겪고 있던 북아일랜드를 찾았다.

그렇게 40년 동안 찾아간 나라와 영토, 섬 지역이 모두 315. 그 가운데는 전쟁 중이던 나라도 52개국이나 됐다. 특히 82년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했을 당시 베이루트에서 팔레스타인해방기구 의장이던 야세르 아라파트와 함께 기도하는 모습이 CNN을 통해 전 세계에 보도되면서 유명세를 탔다.

그는 대통령부터 가난하고 평범한 서민들까지 두루 만나며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을 전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했다. 모두가 환영해준 것은 아니었다. 어떤 이들은 그에게 야유를 퍼붓고, 어떤 이들은 그를 미치광이처럼 대했다. 하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아내 데니스와 함께 순례를 이어갔다.

그는 북한도 방문했다. 98년 아내와 함께 북한 나진선봉경제특구에 들어가 비파여관에 머물렀다. "98830일 데니스와 함께 십자가를 들고 호텔에서 비파섬까지 큰 길을 따라 걸었지만 아무런 문제도 없었어요. 우리는 엎드려 하나님이 북한과 이 땅의 아름다운 주민들을 축복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미국 여권을 가진 관광객이 이 지역을 방문한 것은 역사적으로 처음 있는 일이라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고백을 자신의 홈페이지(www.blessitt.com)에서 밝히고 있다. 93년에는 한국을 찾았다. 그는 "상당히 많은 교회가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면서 "다른 아시아 지역과는 무척 달랐다"고 적고 있다.

그가 이렇게 걸은 거리는 61319로 지구를 한 바퀴반을 돈 셈이다. 이는 기네스북에 가장 긴 도보여행으로 올랐다.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던 일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나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그는 "종교 때문에 십자가가 자주 갈등의 상징처럼 되고 있지만 나에겐 내 인생의 미션이었다"면서 "십자가는 당신이 어떤 사람이든간에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한다는 최고의 상징임을 영화를 통해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 역설의 논리 - 고난이 클수록 순종하면 은혜도 크다. 천국은 고난이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부활(승리, 성공) 천국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어떤 곳인가?

가보지 않아서 알 수 없다. 물론 요한계시록 46절 상반절 보좌 앞은 마치 유리 바다와 같았으며, 수정을 깔아 놓은 듯하였습니다라고 나와 있기는 하지만 몇군데 안되고 그 이상 구체적이지 않기 때문에 잘 알 수 없다.

개역판에는 마태복음 36, 딤후 1곳 총37곳에서 천국이라는 용어가, 새번역으로는 하나님 나라는 35여곳, 하나님의 나라 30, 하늘 나라는 마태복음에 33곳 딤후 1곳에서 나오긴 하지만 요한 계시록 46절을 제외하고 구체적으로 묘사한 곳은 거의 없다.

 

[4:43]그러나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나는 이 일을 위하여 보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6:20]예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너희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8:1]그 뒤에 예수께서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며 그 기쁜 소식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가 예수와 동행하였다.

[8:10]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말하였으니, 그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9:2]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병든 사람을 고쳐 주게 하시려고 그들을 내보내시며

[9:60]그러나 예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죽은 사람들을 장사하는 일은 죽은 사람들에게 맡겨두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여라."

[9:62]예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보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10:11]'우리 발에 묻은 너희 고을의 먼지를 너희에게 떨어버린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아라' 하여라.

[13:18]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무엇과 같은가? 그것을 무엇에다가 비길까?

[13:20]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를 무엇에다가 비길까?

[13:28]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예언자는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데, 너희는 바깥으로 쫓겨난 것을 너희가 보게 될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면서 이를 갈 것이다.

[17:20]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물으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을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17:21]'보아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보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18:17]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18:24]예수께서는 그가 [근심에 사로잡힌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재물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18:25]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

[18:29]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식을 버린 사람은,

[19:11]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덧붙여서,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이 비유를 드신 것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 데다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21:31]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로 알아라.

[3:3]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3:5]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1:3]예수께서 고난을 받으신 뒤에, 자기가 살아 계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드러내셨습니다. 그는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시고,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8:12]그런데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하니, 남자나 여자나 다 그의 말을 믿고서 세례를 받았다.

[28:23]그들은 바울과 만날 날짜를 정하였다. 그 날에 더 많은 사람이 바울의 숙소로 찾아왔다. 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엄숙히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예언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면서 그의 속내를 터놓았다.

[28:31]그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아주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일들을 가르쳤다.

[14:17]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일과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고전 4:20]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습니다.

[고전 6:10]도둑질하는 사람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사람들이나, 술 취하는 사람들이나, 남을 중상하는 사람들이나, 남의 것을 약탈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고전 15:50]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살과 피는 하나님 나라를 유산으로 받을 수 없고, 썩을 것은 썩지 않을 것을 유산으로 받지 못합니다.

[4:11]유스도라는 예수도 문안합니다. 할례 받은 사람들로서는 이들만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나의 동역자들이요, 나에게 위로가 되어 준 사람들입니다.

[12:10]그 때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이렇게 울려 나왔습니다.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 우리의 동료들을 헐뜯는 자,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헐뜯는 자가 내쫓겼다.]

 

이 천국 그러나 아름다운 곳이고 영원히 사는 곳이다. 영생하는 곳이다. 이 영생의 삶을 위하여 예수님은 우리를 구하시려고 오신 것이고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누가복음 1619-30절에는 부자와 나사로이야기가 나오는데 거기는 지옥을 언급하고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천국일 것이다. 그런데 그 천국은 행 14:22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을 굳세게 해주고, 믿음을 지키라고 권하였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라는 말씀에 의하면 고난이 없이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

 

4. 결론 -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라

나를 높이면 내가 크면 다른 것들이 보이질 않는다. 고난 받는다는 것은 낮추는 작업이다. 순종하는 것이다. 나의 외골수를 하나님께 순종하여 낮추자. 나의 인생은 모두 다 사건들이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사건들이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그러한 상황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가며 그 과정에서 순종하므로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구원을 받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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