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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8주일낮예배 제목 : 낮은 목소리의 원만한 인간관계 성경 : 골로새서 3장 12-17절 본문

설교

20091018주일낮예배 제목 : 낮은 목소리의 원만한 인간관계 성경 : 골로새서 3장 12-17절

필명 이일기 2018. 12. 10.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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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8주일낮예배

제목 : 낮은 목소리의 원만한 인간관계

성경 : 골로새서 312-17

 

1. 水至淸卽 無魚하고(수지청 즉 무어) 人至察卽 無徒니라(인지찰 즉 무도) (물이 지극히 맑으면 노는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극히 살피면(따지면) 따르는 무리가 없다.)

맑은 사람이다.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사람이다. 수사관이나 검사가 딱 어울린다. 성격이 완전한 사람이다. 꼬치꼬치 한다. 그러나 상대방은 짜증스럽고 괴롭다. 항상 손해 본다. 그러나 올바른 사람이다. 아부하기도 힘들고 거짓말도 하기 힘든 장점이 있다.

유달리 목소리가 큰 사람들이 있다. 식당이나 대중이 모인 곳에서도 자기 말을 큰소리로 말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특히 자동차를 몰고 다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만 나도 큰소리로 싸우게 된다.

 

2. 분노와 화가 난 때 낮은 목소리와 침묵으로 대처하기

아무리 올바르고 완벽하다해도 빠르고 높은 목소리는 다른 사람에게 긴장과 공포를 유발할 뿐이다. 상대방의 마음 깊숙한 곳까지는 전달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낮고 적은 목소리를 내야 효과적이다. 이런 사람의 낮은 목소리는 다른 사람과 세상을 바꾼다.

점잖고 부드럽게 말해야 한다. 분노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장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인내력을 기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어떤 사람이 모욕하고 무시할 때, 성격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천성적으로 성 잘 내는 사람들이 그 버릇을 고치려면 총력을 기율여야 하는데 낮은 목소리로 항상 말하는 것이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3. 본문

12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랑 받는 거룩한 사람답게, 동정심과 친절함과 겸손함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옷 입듯이 입으십시오.

13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납하여 주고, 서로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사랑은 완전하게 묶는 띠입니다.

15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지배하게 하십시오. 이 평화를 누리도록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또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히 살아 있게 하십시오. 온갖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고하십시오. 감사한 마음으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여러분의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십시오.

17 그리고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에게서 힘을 얻어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4. 하나님은 약한 사람을 좋아 하신다.(고후 13:4)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에 부인, 방어, 핑계, 숨기고, 거짓말하고, 원망한다. 그러나 인정하라, 만족하라, 솔직하라. 약점이 있어야 하나님을 의존한다(고후 12:7) 스트레스가 풀린다.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신다.

기드온의 용사 32,000명을 300명으로 줄여 135,000명을 상대하게 하신 하나님이다. 약한 가운데 강하게 쓰시는 하나님이다.

교만한 야곱의 골반뼈를 부러뜨려 평생 절게 하여 도망치지 못하게 하신 하나님이다. 강함을 약하게 하셔서 약한 가운데 사용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 쓰시기를 좋아하신다.

 

5. 결론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먼저, 낮은 목소리로 조그맣게 하라. 그러면 인내력이 길러지고 화가 가신다. 성격이 변한다. 낮은 목솔는 약한 것이나 강하게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도구이다.

용서와 사랑 그리고 감사하라. 특별히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마음속에 살아있어 모든 것을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하나님께 인생을 감사하라 그러면 즐거운 삶이 넘칠 것이다. 여러분 마음에 평화가 깃들어 항상 인정받고 칭찬받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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