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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2주일낮예배 제목 : 절망과 희망에도 살아계신 하나님 성경 : 예레미야 애가 3장 17-26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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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2주일낮예배 제목 : 절망과 희망에도 살아계신 하나님 성경 : 예레미야 애가 3장 17-26절

필명 이일기 2018. 12. 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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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2주일낮예배

제목 : 절망과 희망에도 살아계신 하나님

성경 : 예레미야 애가 317-26

 

1. 일전에 어떤 분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고 하는 일마다 잘 안되니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인가 하며 의구심을 넘어 불신을 드러내고 그 속마음에서 있었던 것을 표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절망 가운데 있다고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내 절망에 의하여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안계시고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절망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실제로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고 질문 할 수 있다. 그러나 믿음이 신실한 사람은 어떠한지 오늘 본문을 통하여 살펴보고, 또한 우리 자신을 비춰보고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 하는 지 말씀 나누자.

 

2. 본문

1 나는 하나님의 진노의 몽둥이에 얻어맞고, 고난당하는 자다.

각 연의 첫 글자가 $히브리$$알파벳$으로 시작되는 시 119편과 같은 종류의 $알파벳$

2 주님께서 나를 이끄시어, 빛도 없는 캄캄한 곳에서 헤매게 하시고,

3 온종일 손을 들어서 치고 또 치시는구나.

4 주님께서 내 살갗을 약하게 하시며, 내 뼈를 꺾으시며,

5 가난과 고생으로 나를 에우시며,

6 죽은 지 오래 된 사람처럼 흑암 속에서 살게 하신다.

7 내가 도망갈 수 없도록 담을 쌓아 가두시고, 무거운 족쇄를 채우시며,

8 살려 달라고 소리를 높여 부르짖어도 내 기도를 듣지 않으시며,

9 다듬은 돌로 담을 쌓아서 내 앞길을 가로막아, 길을 가는 나를 괴롭히신다.

10 주님께서는, 엎드려서 나를 노리는 곰과 같고, 몰래 숨어서 나를 노리는 사자와 같으시다.

11 길을 잘못 들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를 외롭게 하신다.

12 주님께서 나를 과녁으로 삼아서, 활을 당기신다.

13 주님께서 화살통에서 뽑은 화살로 내 심장을 뚫으시니,

14 내 백성이 모두 나를 조롱하고, 온종일 놀려댄다.

15 쓸개즙으로 나를 배불리시고, 쓴 쑥으로 내 배를 채우신다.

16 돌로 내 이를 바수시고, 나의 얼굴을 땅에 비비신다.

 

17 내게서 평안을 빼앗으시니, 나는 행복을 잊고 말았다.

18 나오느니 탄식뿐이다. 이제 내게서는 찬란함도 사라지고, 주님께 두었던 마지막 희망마저 사라졌다.

19 내가 겪은 그 고통, 쓴 쑥과 쓸개즙 같은 그 고난을 잊지 못한다.

20 잠시도 잊을 수 없으므로, 울적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

21 그러나 마음 속으로 곰곰이 생각하며 오히려 희망을 가지는 것은,

22 2)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시리아어역과 타르굼을 따름. , '우리는 끊어지지 않았고'

23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신실이 큽니다."

24 나는 늘 말하였다. "주님은 내가 가진 모든 것, 주님은 나의 희망!"

25 주님께서는,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나 주님을 찾는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

26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27 젊은 시절에 이런 멍에를 짊어지는 것이 좋고,

28 짊어진 멍에가 무거울 때에는 잠자코 있는 것이 좋고,

29 어쩌면 희망이 있을지도 모르니 3)겸손하게 사는 것이 좋다. , '먼지에 입을 대는 것이'

30 때리려는 사람에게 뺨을 대주고, 4)욕을 하거든 기꺼이 들어라. , '굴욕으로 배를 채워라'

31 주님께서는 우리를 언제까지나 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32 주님께서 우리를 근심하게 하셔도,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

33 우리를 괴롭히거나 근심하게 하는 것은, 그분의 본심이 아니다.

34 세상에서 옥에 갇힌 모든 사람이 발 아래 짓밟히는 일,

35 가장 높으신 주님 앞에서 인권이 유린되는 일,

36 재판에서 사람이 억울한 판결을 받는 일, 이러한 모든 일을 주님께서 못 보실 줄 아느냐?

37 말씀으로 명령하시고 그것을 이루시는 분이 누구냐? 주님이 아니시더냐?

38 궂은 일도 좋은 일도, 가장 높으신 주님께서 말씀하셔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

39 어찌하여 살아 있는 사람이, 자기 죄값으로 치르는 벌을 불평하느냐?

40 지나온 길을 돌이켜 살펴보고, 우리 모두 주님께로 돌아가자.

41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열고, 손을 들어서 기도하자.

42 "우리가 주님을 거슬러 죄를 지었고, 주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지 않으셨습니다.

43 주님께서 몹시 노하셔서, 우리를 쫓으시고, 사정없이 죽이셨습니다.

44 주님께서 구름을 두르셔서, 우리의 기도가 주님께 이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45 주님께서 우리를 뭇 민족 가운데서 쓰레기와 오물 더미로 만드셨으므로,

46 우리의 모든 대적이 우리를 보고서 입을 열어 놀려댔습니다.

47 우리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두려움과 함정과 파멸과 폐허뿐입니다.

48 내 백성의 도성이 파멸되니, 나의 눈에서 눈물이 냇물처럼 흐릅니다.

49 눈물이 걷잡을 수 없이 쉬지 않고 쏟아집니다.

50 주님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시기를 기다립니다.

51 도성에 사는 모든 여자가 겪은 일을 보니, 내 마음은 슬픔을 달랠 길이 없습니다.

52 까닭없이 내 대적이 된 자들이 새를 사냥하듯 나를 쫓습니다.

53 그들이 나를 산 채로 구덩이에 처넣고, 돌로 막아서 못 나오게 하였습니다.

54 물이 내 머리 위로 넘쳤으므로, '나는 이제 죽었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55 주님, 그 깊디 깊은 구덩이 밑바닥에서 주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56 '살려 주십시오. 못들은 체 하지 마시고, 건져 주십시오' 하고 울부짖을 때에, 주님께서 내 간구를 들어 주셨습니다.

57 내가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 내게 가까이 오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하셨습니다.

58 주님, 주님께서 내 원한을 풀어 주시고, 내 목숨을 건져 주셨습니다.

59 주님, 주님께서 내가 당한 억울한 일을 보셨으니, 내게 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60 주님께서는 나를 치려는 그들의 적개심과 음모를 아십니다.

61 주님, 주님께서는, 그들이 나를 두고 하는 모든 야유와 음모를 들으셨습니다.

62 내 원수들이 온종일 나를 헐뜯고 모함합니다.

63 그들은 앉으나 서나, 늘 나를 비난합니다.

64 주님, 그들이 저지른 일을 그대로 갚아 주십시오.

65 그들의 마음을 돌같이 하시고, 저주를 내려 주십시오.

66 진노로 그들을 뒤쫓아, 주님의 하늘 아래에서 살 수 없게 하여 주십시오."

 

[22:14]나는 쏟아진 물처럼 기운이 빠져 버렸고 뼈마디가 모두 어그러졌습니다. 나의 마음이 촛물처럼 녹아내려, 절망에 빠졌습니다.

[21:15]정의가 실현될 때에, 의인은 기뻐하고, 악인은 절망한다.

[24:16]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 "의로우신 분께 영광을 돌리세!" 하는 찬양을 우리가 들을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나는 절망에 사로잡혔다. 이런 변이 있나! 이런 변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나에게 재앙이 닥쳤구나! 약탈자들이 약탈한다. 약탈자들이 마구 약탈한다.

[1:20]"주님, 나의 절망을 살펴 주십시오. 애간장이 다 녹습니다. 내가 주님을 얼마나 자주 거역하였던가를 생각하면, 심장이 터질 것 같이 아픕니다. 거리에는 칼의 살육이 있고, 집안에는 사망이 있습니다.

[7:1], 절망이다! 나는,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과일나무와도 같다. 이 나무에 열매도 하나 남지 않고, 이 포도나무에 포도 한 송이도 달려 있지 않으니, 아무도 나에게 와서, 허기진 배를 채우지 못하는구나. 포도알이 하나도 없고, 내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무화과 열매가, 하나도 남지 않고 다 없어졌구나.

 

어디 성경에 고난과 절망에 관한 구절이 이곳뿐이겠는가! 신약에는(60여 곳 이상 고난이라는 용어 사용하는 구절이 있음) 구약(80여 곳 고난 용어 사용 귀절 있음)보다 더 적다고 말할 수 없이 많다.(구약의 권수와 페이지수에 비하여 많은 것이다) (구약에는 율법서 즉 모세오경에는 얼마 없고 욥기와 시편에서 많고 나머지는 모두 예언서에 많다.) (신약에는 예수님의 고난에 관한 표현을 포함하고도 복음서에는 많지 않고, 바울서신에 많고, 예수님의 고난을 표현하기 위한 히브리서, 베드로전서에 많다)

 

[16:21]그 때부터 예수께서는,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에 올라가야 하며,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해야 하며,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17:12]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를 알지 못하고, 그를 함부로 대하였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8:31]그리고 예수께서는, 인자가 반드시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고 나서, 사흘 후에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9:12]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확실히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한다. 그런데,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할 것이라고 기록한 것은, 어찌 된 일이냐?

[9:22]말씀하셨다. "인자가 반드시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고서, 사흗날에 살아나야 한다."

[17:25]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하고, 이 세대에게 버림을 받아야 한다.

[22:15]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고난을 당하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음식을 먹기를 참으로 간절히 바랐다.

[24:26]그리스도가 마땅히 이런 고난을 겪고서,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24:46]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실 것이며,

[1:3]예수께서 고난을 받으신 뒤에, 자기가 살아 계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드러내셨습니다. 그는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시고,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3:18]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예언자의 입을 빌어서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아야만 한다고 미리 선포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습니다.

[9:16]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할지를, 내가 그에게 보여주려고 한다."

[17:3]그는,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고난을 당하시고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해석하고 증명하면서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고 있는 예수가 바로 그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26:23]그것은 곧, 그리스도는 고난을 당하셔야 한다는 것과, 그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먼저 부활하신 분이 되셔서,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 사람들에게 빛을 선포하시리라는 것입니다."

[8:18]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고후 1:5]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위로도 또한 넘칩니다.

[고후 1:6]우리가 환난을 당하는 것도 여러분이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며,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여러분이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위로로, 우리가 당하는 것과 똑같은 고난을 견디어 냅니다.

[고후 1:7]우리가 여러분에게 거는 희망은 든든합니다. 여러분이 고난에 동참하는 것과 같이, 위로에도 동참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고후 4:17]지금 우리가 겪는 일시적인 가벼운 고난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 크나큰 영광을 우리에게 이루어 줍니다.

[1:29]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위한 특권, 즉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특권도 주셨습니다.

[3:10]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입니다.

[4:14]그러나 여러분이 나의 고난에 동참한 것은 잘 한 일입니다.

[1:24]이제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받는 것을 기쁘게 여기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분의 몸 곧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살전 2:2]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전에 빌립보에서 고난과 모욕을 당하였으나 심한 반대 속에서도 하나님 안에서 담대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여러분에게 전하였습니다.

[살전 2:14]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유대 사람에게서, 고난을 받은 것과 같이, 여러분도 여러분의 동족에게서 똑같은 고난을 받았습니다.

[살후 1:5]이 일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이니,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참으로 그 나라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딤후 1:8]그러므로 그대는 우리 주님에 대하여 증언하는 일이나 주님을 위하여 갇힌 몸이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함께 겪으십시오.

[딤후 1:12]그러므로 나는 이런 고난을 당하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가 믿어 온 분을 잘 알고 있고, 또 내가 맡은 것을 그분이 그 날까지 지켜 주실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딤후 2:3]그대는 그리스도 예수의 훌륭한 군사답게 고난을 함께 달게 받으십시오.

[딤후 2:9]나는 이 복음 때문에 고난을 당하며, 죄수처럼 매여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여 있지 않습니다.

[딤후 3:11]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내가 겪은 박해와 고난을 함께 겪었습니다. 나는 그러한 박해를 견디어냈고, 주님께서는 그 모든 박해에서 나를 건져내셨습니다.

[딤후 4:5]그러나 그대는 모든 일에 정신을 차려서 고난을 참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그대의 직무를 완수하십시오.

[2:9]예수께서 다만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낮아지셔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영광과 존귀의 면류관을 받아쓰신 것을, 우리가 봅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셔야 했습니다.

[2:10]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보존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많은 자녀를 영광에 이끌어들이실 때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으로써 완전하게 하신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2:18]그는 몸소 시험을 받아서 고난을 당하셨으므로, 시험을 받는 사람들을 도우실 수 있습니다.

[5:8]그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9:26]그리스도께서 그 몸을 여러 번 바치셔야 하였다면, 그는 창세 이래로 여러 번 고난을 받아야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기를 희생 제물로 드려서 죄를 없이하시기 위하여 시대의 종말에 단 한 번 나타나셨습니다.

[10:32]여러분은 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그 처음 시절을 되새기십시오.

[11:37]또 그들은 돌로 맞기도 하고, 톱질을 당하기도 하고, 칼에 맞아 죽기도 하였습니다. 그들은 궁핍을 당하며, 고난을 겪으며, 학대를 받으면서,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떠돌았습니다.

[13:12]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자기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1:27]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깨끗하고 흠이 없는 경건은, 고난을 겪고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주며, 자기를 지켜서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5:10]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한 예언자들을 고난과 인내의 본보기로 삼으십시오.

[5:13]여러분 가운데 고난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기도하십시오.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은 찬송하십시오.

[벧전 1:11]누구에게 또는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그들이 연구할 때에, 그들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리스도에게 닥칠 고난과 그 뒤에 올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드러내 주셨습니다.

[벧전 2:19]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괴로움을 참으면, 그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벧전 2:20]죄를 짓고 매를 맞으면서 참으면, 그것이 무슨 자랑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면서 참으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입니다.

[벧전 2:21]바로 이것을 위하여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여러분이 자기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시려고 여러분에게 본을 남겨 놓으셨습니다.

[벧전 2:23]그는 모욕을 당하셨으나 모욕으로 갚지 않으시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않으시고,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이에게 다 맡기셨습니다.

[벧전 3:14]그러나 정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여러분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의 위협을 무서워하지 말며, 흔들리지 마십시오.

[벧전 3:17]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뜻이라면,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이, 악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보다 낫습니다.

[벧전 4:1]그리스도께서는 육신으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마음으로 무장하십시오. 육신으로 고난을 받은 사람은 이미 죄와 인연을 끊은 것입니다.

[벧전 4:13]그만큼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니,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그의 영광이 나타날 때에 여러분은 또한 기뻐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벧전 4:15]여러분 가운데에 아무도 살인자나 도둑이나 악을 행하는 자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서 고난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벧전 4:16]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당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벧전 4:19]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은, 선한 일을 하면서 자기의 영혼을 신실하신 조물주께 맡기십시오.

[벧전 5:1]나는 여러분 가운데 장로로 있는 이들에게, 같은 장로로서, 또한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앞으로 나타날 영광을 함께 누릴 사람으로서 권면합니다.

[벧전 5:9]믿음에 굳게 서서, 악마를 맞서 싸우십시오. 여러분도 아는 대로, 세상에 있는 여러분의 형제자매들도 다 같은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벧전 5:10]모든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불러들이신 분께서, 잠시동안 고난을 받은 여러분을 친히 온전하게 하시고, 굳게 세워 주시고, 강하게 하시고, 기초를 튼튼하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2:3]너는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견디어 냈으며, 낙심한 적이 없다.

[2:10]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보아라, 악마가 너희를 시험하여 넘어뜨리려고,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감옥에다 집어넣으려고 한다. 너희는 열흘 동안 환난을 당할 것이다. 죽도록 충성하여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너에게 주겠다.

3. 예수님은 고난으로 그의 사역을 감당하셨고, 수많은 예수님의 사도들과 제자 그 중에도 바울은 그 고난을 무시로 받았고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정도였다. 그런데 성경은 신구약 전체를 통하여 고난 속에서도 위로와 소망과 희망이 넘치게 됨을 말하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가 고난을 받는다고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할 수 있느냐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어찌 이럴 수가 있느냐 라고 말하는 것은 그야말로 무식의 극치고 불신이며 사단의 장난인 줄로 믿기 바란다.

 

살다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 것, 그곳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이 인간으로 사는 본문이다. 어디 조금 또는 많이 아프다고, 또는 돈을 못 번다고 또는 돈을 잃었다고 다시 말하면 손해를 많이 보았다고 이득을 못 보았다고, 또는 유익하지 못했다고, 재미없었다고 1등 못했다고 성공 못했다고 교인들 많아지지 않았다고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여러분은 인생에서 고난이 있다 해도 또는 성공하였다 해도 항상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그에게 우선권을 두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위로가 고난 받는 여러분에게 넘치리라고 확신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에 순종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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