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240303 죄인이자 의인 로마서 7장 19-25절 오늘은 로마서 7장 말씀이다. 1-4절에서 바울은 그 율법과 믿음의 관계를 결혼으로 비유해서 설명한다. 비유는 알아듣기 쉽게 하기 위해 사용한다. 그러나 정확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사람을 사람의 그림자로 비유할 수 있다. 그림자는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윤곽 모양으로 사람을 이해하고자 하면 그림자 같다고 할 수 있다. 하여간 비유는 쉽게 알아듣도록 사용한다. 1-4절을 읽어보자. 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율법을 아는 사람들에게 말을 합니다. 율법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그 사람을 지배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2 결혼한 여자는, 그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법으로 남편에게 매여 있으나,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풀려납니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