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140216주일낮예배 제목 : 생명과 죽음에서 순종의 복 성경 : 신명기 30:15~20 시편 119:1~8 고린도전서 3:1~9 마태복음 5:21~37 본문
20140216주일낮예배 제목 : 생명과 죽음에서 순종의 복 성경 : 신명기 30:15~20 시편 119:1~8 고린도전서 3:1~9 마태복음 5:21~37
필명 이일기 2018. 12. 12. 11:0420140216주일낮예배
제목 : 생명과 죽음에서 순종의 복
성경 : 신명기 30:15~20 시편 119:1~8 고린도전서 3:1~9 마태복음 5:21~37
동계 올림픽은 빙판 위의 칼날 신발을 신고 누가 더 잘하는지 하는 경쟁이다. 그러나 사실은 스케이트를 타면 순간 이동하는 빠른 속도 가운데 행해지는 인간 육체 운동의 아름다움을 펼치는 것이다.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순식간에 벌어지는 것이다. 순간의 움직임은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은 빠르게 지나간다. 그 속에 아름다운 장면들을 사람들이 연출하는 것이다. 그러나 추한 모습도 보이는 사람이 있다.
지난주 이사를 하면서 느낀 점이다. 자신의 욕망에 부합하지 않으면 상대가 배려한 것도 거부하는 것이 인간이다. 인생은 자기 욕망에 따라 좌우된다. 나의 관심이 나의 욕망이 되고 나의 욕망이 나의 인생이 된다. 그 속에서 여러분은 아름다운 선택을 한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는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 아름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께 순종하여 생명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 한다.
신명기 30:15~20
모세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곧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을 지키라고 하면서 그것은 당신들의 입과 마음에 있는 가까운 것이라고 명령하면서 생명과 번영, 죽음과 파멸을 말하고 있다. 지키면 번성, 땅 소유, 복을 그러나 불순종하고 다른 신을 따르면 망하고 일찍 죽을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
시편 119:1~8
다윗은 주님 법대로 사는 사람과 주님을 찾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말한다. 그들은 주님 가르쳐주신 길을 따라 사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고린도전서 3:1~9
바울은 고린도교인들에게 아직도 육에 속한 사람처럼 인간의 방식대로 살고 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분파지어 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사건건 이유를 붙이고 순종하지 않고 따지는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이고 불신앙의 사람이다는 말이다. 이미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되고 선포되었는데 아직도 어린아이처럼 육에 속하여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5:21~37
본문 마태복음 말씀은 형제 자매간 사랑에 대하여, 간음에 대하여, 이혼에 대하여, 맹세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지만 37절 말씀이 핵심이다. 예할 때는 예하고 아니오 할 때는 아니오 하라고 하는 말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예하고 인간적인 말에는 아니오하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사사 건건 이유나 달지 말고 순종하여 예라고 대답하고 실행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