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150510주일낮예배 제목 : 안식일과 예수님 성경 : 요한복음 5장 12-24절 주제 : 예수를 구주로 믿자. 본문
20150510주일낮예배
제목 : 안식일과 예수님
성경 : 요한복음 5장 12-24절
주제 : 예수를 구주로 믿자.
구조 :
1. 통찰
세상 통찰
어떤 사람은 겁 없이 산다. 과감하게 세상 잣대를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산다. 무지하거나 잘 알거나 일 것이다. 잘 아는 사람은 자신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진실과 사실이라고 했던 상식들은 보이는 것들이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상식을 뛰어넘는 것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무지했던 시절에는 지구가 평편하다고 했지만 오늘 날 모든 사람들은 지구가 둥글다고 말한다. 그걸 알고 있던 갈릴레오는 물론 처음에는 숨어 말해ㅆ지만 후에 그의 주장이 옳았음이 드러났다. 빅뱅은 한 순간 대폭발이 일어나 우주가 생성되었다고 말한 호킹박사 그는 당당히 그것을 말했지만 그것을 이해 못한 사람들은 의아해 했다. 이미 실관측하여 알게 된, 블랙홀은 모든 것을 빨아들인다. 이론상 존재하는 화이트홀은 모든 것을 뱉어낸다. 이 두 홀 사이를 웜홀이라고 한다. 이러한 것은 옛날에는 몰랐다. 어떤 미래학자는 사람이 영원히 살 수 있는 날도 올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보이는 상식도 뒤집어질 수 있다.
2. 성경 통찰
성경 전체적으로 통찰해보면 하나님은 자신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찾도록 감추어진 하나님으로도 표현된다. 인간 한계에 의하여 그렇게 표현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본문 성경에 나오는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 38년 된 환자, 안식일, 하나님을 통찰하자. 그리고 예수님을 통찰해보자. 유대인에게는 감추어진 하나님이었고 환자에게는 알려진 하나님이었다.
예수께서 안식일에 베드자다에서 38년된 중풍병자를 고치시나 안식일에 아무 일도 해서는 안된다는 규정과 예수가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 불러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함에 의해 유대인들은 예수를 죽이려고 하다.
1 그 뒤에 유대 사람의 명절이 되어서,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2 예루살렘에 있는 '양의 문' 곁에, 1)히브리 말로 2)베드자다라는 못이 있는데, 거기에는 주랑이 다섯 있었다. 아람어를 뜻함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베데스다'
3 이 주랑 안에는 많은 환자들, 곧 눈먼 사람들과 다리 저는 사람들과 중풍병자들이 누워 있었다. [그들은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4 주님의 천사가 때때로 못에 내려와 물을 휘저어 놓는데 물이 움직인 뒤에 맨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무슨 병에 걸렸든지 나았기 때문이다.]]
5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가 된 병자 한 사람이 있었다.
6 예수께서 누워 있는 그 사람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랜 세월을 그렇게 보내고 있는 것을 아시고는 물으셨다. "낫고 싶으냐?"
7 그 병자가 대답하였다. "주님,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들어서 못에다가 넣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가는 동안에, 남들이 나보다 먼저 못에 들어갑니다."
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거라."
9 그 사람은 곧 나아서,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갔다. 그 날은 안식일이었다.
10 그래서 유대 사람들은 병이 나은 사람에게 말하였다. "오늘은 안식일이니,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옳지 않소."
11 그 사람이 대답하였다. "나를 낫게 해주신 분이 나더러, '네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거라' 하셨소."
12 유대 사람들이 물었다. "그대에게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라고 말한 사람이 누구요?"
13 그런데 병 나은 사람은, 자기를 고쳐 주신 분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였다. 거기에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었고, 예수께서는 그 곳을 빠져나가셨기 때문이다.
14 그 뒤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네가 말끔히 나았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그리하여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생기지 않도록 하여라."
15 그 사람은 가서, 자기를 낫게 하여 주신 분이 예수라고 유대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16 그 일로 유대 사람들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신다고 해서, 그를 박해하였다.
17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한다."
18 유대 사람들은 이 말씀 때문에 더욱더 예수를 죽이려고 하였다. 그것은, 예수께서 안식일을 범하셨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고 불러서,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놓으셨기 때문이다.
아들의 권위
1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들은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는 대로 따라 할 뿐이요, 아무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아들도 그대로 한다.
20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하시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보여 주시기 때문이다. 또한 이보다 더 큰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셔서, 너희를 놀라게 하실 것이다.
21 아버지께서 죽은 사람들을 일으켜 살리시니,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살린다.
22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맡기셨다.
23 그것은,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려는 것이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24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3)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갔다. 또는 '정죄'
25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그리고 그 음성을 듣는 사람들은 살 것이다.
26 그것은,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셔서, 그 속에 생명을 가지게 하여 주셨기 때문이다.
27 또,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다. 그것은 아들이 인자이기 때문이다.
28 이 말에 놀라지 말아라. 무덤 속에 있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
29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는다."
30 "나는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나는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심판한다. 내 심판은 올바르다. 그것은 내가 내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분의 뜻대로 하려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인 예수의 사역(38년 된 병자를 낫게 하는 하나님의 일 등)과 하나님이 예수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증언한다고 예수가 말한다.
31 "내가 내 자신을 위하여 증언한다면, 내 증언은 참되지 못하다.
32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 주시는 분은 따로 있다.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나는 안다.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냈을 때에 그는 이 진리를 증언하였다.
34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내가 사람의 증언이 필요해서가 아니다. 그것은 다만 너희로 하여금 구원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35 요한은 타오르면서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잠시 동안 그의 빛 속에서 즐거워하려 하였다.
36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성하라고 주신 일들, 곧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바로 그 일들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증언하여 준다.
37 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 주셨다. 너희는 그 음성을 들은 일도 없고, 그 모습을 본 일도 없다.
38 또 그 말씀이 너희 속에 머물러 있지도 않다. 그것은 너희가, 그분이 보내신 이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39 너희가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나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다.
40 그런데 너희는 생명을 얻으러 나에게 오려고 하지 않는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지 않는다.
42 4)너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것도, 나는 알고 있다. 또는 '너희 안에' 또는 '너희 가운데'
43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는데, 너희는 나를 영접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영접할 것이다.
44 너희는 서로 영광을 주고받으면서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은 구하지 않으니,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발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말아라. 너희를 고발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온 모세이다.
46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모세가 나를 두고 썼기 때문이다.
47 그러나 너희가 모세의 글을 믿지 않으니, 어떻게 내 말을 믿겠느냐?“
3. 예수님은 안식일 규정을 뛰어넘어 안식일의 본뜻을 실행하셨다. 유대인과 대비된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지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그것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을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 일이나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은 것이다.
누가 하나님께 더 부합한가?
이 문제는 오늘날 주일성수하는가와 연관된다. 주일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말씀을 어겨도 되는 것인가? 과연 하나님을 생각하고 주일성수하는가 아니면 주일성수를 뛰어넘는가?의 문제이다. 만약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주일성수하지 않았다면 주일성수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과연 진정 주일성수한 것인가?
성경 본문에 의하면 그러한 사건을 드러낸 이유는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들의 구세주라는 것이다.
구세주란 구약에서는 메시아를 말한다. 이사야, 다니엘 등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 세상을 직접 통치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예언되었다. 신약에서는 그것이 예수를 통하여 실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 완성의 때와 시기는 아무도 모르지만.
3. 성경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 메시야이심을 깨닫는다. 예수 믿고 구원받는 여러분 되라. 안식일 규정을 뛰어 넘어 안식일의 참 뜻을 아는가? 한 마디로 하나님을 아는가? 하나님을 체득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524주일낮예배 제목 : 자비와 멸시 성경 : 누가복음 18장 9-14절 주제 :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해보라. (0) | 2018.12.13 |
---|---|
20150517주일낮예배 제목 : 성경과 설교 성경 : 디모데후서 3장 1-5, 10-17절 (0) | 2018.12.13 |
20150503주일낮예배 제목 : 헤아려 보며 기도하기 성경 : 야고보서 1장 2-5절 (0) | 2018.12.13 |
20150426주일낮예배 제목 : 자율과 타율 성경 : 로마서 15장 1-6절 (0) | 2018.12.13 |
20150419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이신 하나님 성경 : 신명기 4장 15b-19a절 주제 : 참 신이신 하나님을 섬겨라. (0) | 2018.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