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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6주일낮예배 제목 : 자율과 타율 성경 : 로마서 15장 1-6절 본문
20150426주일낮예배
제목 : 자율과 타율
성경 : 로마서 15장 1-6절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믿음이 약한 사람들의 약점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에게 좋을 대로만 해서는 안 됩니다.
2 우리는 저마다 자기 이웃의 마음에 들게 행동하면서, 유익을 주고 덕을 세워야 합니다.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에게 좋을 대로만 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주님을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떨어졌다" 한 것과 같습니다.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것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려고 한 것이며,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써, 우리로 하여금 소망을 가지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5 인내심과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게 하시고,
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주제 : 인간은 스스로 알아서 선하게 살 수 없다. 하나님의 견제를 받으며 살아야 인간은 선한 삶을 살 수 있다. 덕스러운 삶을 살자. 예수 닮은 삶을 살자.
구조 :
전제적인 흐름 : 이규태, 성완종, 이명박 장로로 인한 믿는 자들과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있다. 믿음을 자신들의 욕망을 위한 수단쯤으로 생각한 사람들이나 그들을 비판하기보다 그들의 어리석음과 잘못된 믿음과 그들의 약점을 이해하고 우리의 표지로 삼고 반성하며 진실한 믿음을 위하여 우리 자신을 점검할 때다. 그 방향은 나 좋을 대로가 아니라 타인에게 유익을 주고 덕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하여 소망을 갖게 하자.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창세기 9장 6절과 야고보서 3장 9절에 의하면 자살은 하나님의 고유한 영역을 침범하는 것이니 금지다.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고린도전서 2장 11절 말씀대로 사람의 일을 사람은 다 알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신다. 그러니 자살했다고 정죄는 하지 말자. 성완종 등 장로들 이해하자. 그들이 비록 세상 물욕과 명예와 권세를 위하여 잘못된 길을 걸었지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 희망의 끈을 잃으면 사람은 자살할 수도 있다. 성공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이고 실패하면 하나님께 버림받는 것이라고 하는 성공과 번영의 신학이 사람들을 자살로 내몰고 있다. 하나님은 성공과 실패를 기준하지 않는다.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걸어야 할 길이다.
인간은 자율과 타율의 삶을 살아 선한 길을 갈 수 있다. 자율의 삶은 인간 스스로 이성과 양심에 따라 사는 것이고 타율의 삶은 규범과 하나님의 권위에 통제받는 삶이다. 인간은 자율만으로 살 수 없다. 로마서에서 바울도 내 속마음은 하나님을 바라지만 내 육신은 세상 것을 따른다고 하며 어찌할 수 없는 자신을 한탄하고 있다.
결국은 선과 덕스러운 삶을 위하여 예수를 본받아 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길이요 추락한 기독교를 새롭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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