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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 나라 사람 성경 : 마태복음 5장 3-12절 본문

설교

20150607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 나라 사람 성경 : 마태복음 5장 3-12절

필명 이일기 2018. 12. 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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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 나라 사람

성경 : 마태복음 53-12

3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4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 것이다.

5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6 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배부를 것이다.

7 자비한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비롭게 대하실 것이다.

8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다.

9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

10 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

12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 같이 박해를 받았다."

주제 : 예수님을 따라 하나님 나라 사람이 되자.

구조

메르스 짧은 언급

 

올 해 주제 말씀인 하나님 체험은 자연, 역사, 성경을 통하여 가능하다고 했다. 성경은 특히 예수님에 대한 기록인데 그 예수님 말씀에 충실하여 변화 삶을 살자고 했다. 예수님은 하나님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는 삶을 살도록 한다고 말씀 나누고 있다.

 

청년과 어린이의 다툼 두 사건에서 문제가 있는 세상적인 삶을 보게 되었다. 관점이 나를 중심으로 보느냐 다른 사람을 중심으로 나를 보느냐의 문제다. 우분트라는 말이 주는 의미는 네가 있으니 내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내가 있어야 너도 있다. 우리 모두 함께 대립하지 않고 하나 되어 살아야 한다. 나만 살자고 하거나 내 욕심에 사는 것은 세상적인 삶이다. 복이 있는 사람은 내가 있으나 그 나는 다른 사람이 있기 때문에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존재 하는 것은 하나님이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사탄이 있는 나라에서 산다면 하나님 나라에는 살 수는 없다. 메르스 환자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메르스 환자가 자기만 생각하여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는 것은 잘못이기 때문에 막아야 한다. 그러나 그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지 않으려고 하면서 자기를 치료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그를 도와야 한다. 그것이 우리도 사는 길이다.

 

본문 산상수훈의 복이 있는 사람에 대한 예수님 말씀은 하나님 나라의 삶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말씀을 하는 것을 봐도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마음이 가난하고, 슬퍼하고, 온유하고, 의에 주리고 목 마르며, 자비롭고, 마음이 깨끗하며, 평화를 이루고,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으며, 예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터무니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했다. 그런 사람은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했다.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기 때문이다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 사람이 되라는 말씀이다. 복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 사람이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에 의해 변화 받는 하나님 나라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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