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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4주일낮예배 제목 : 주님의 가르침과 당부 성경 : 마태복음 7장 21-29절 본문
20150614주일낮예배
제목 : 주님의 가르침과 당부
성경 : 마태복음 7장 21-29절
21 "나더러 '주님, 주님'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이다.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24 "그러므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서도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니, 무너졌다. 그리고 그 무너짐이 엄청났다."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니, 무리가 그의 가르침에 놀랐다.
29 예수께서는 그들의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주제 : 예수님 말씀을 잘 듣고 행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내 인생에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서 이루어지도록 하자.
구조 :
1. 너도 나도 해외여행에 빠지지 않고, 환자들과 접촉하는 것을 피하고, 자주 자신을 손을 씻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 메르스 염려 없다. 세상에 빠져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살피지 않는 우리 세태를 돌아보고 스스로 물러나 반성하는 계기로 삼자.
2. 오늘 말씀은 산상수훈 끝, 당부의 말씀이다.
3. 로마통치기와 마태복음과 저자의 의도
4. 본문의 의도
5. 결론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 받아 예수, 기독을 선교하자.
예수님은 산상수훈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한다. 제자들에게 그 모든 것을 행하라고.
무자비한 전쟁과 권력 다툼과 타락하고 인명이 경시되었던 율리시우스 등의 삼두체제를 끝낸 옥타비아누스(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에 이은 티벨리우스 카이사르 치하의 예수, 세상 나라 로마체제와 다른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성취한 예수, 그의 승천(30-33년) 후 50여년 지나고, 예수 승천 후 30여년 후, 무자비한 체제의 네로 황제 통치기에, 바울이 죽은(63년) 지 20여년 지난 후, 마태 저자는 80년경에 마태복음을 기록되었다.
때문에 마태 저자가 예수님의 말이나 행동을 낱낱이 가감 없이 기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태 저자의 입장에서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유대인들에게 증거하며 예수님이 산에서 제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전해들었거나 직접들은 제자들의 말을 모아 기록했을 것이다.
예수님은 메시아였다고. 메시아로써 하신 말씀이라고. 산에서 복에 대하여, 빛과 소금의 삶에 대하여, 율법에 대하여, 화냄, 음욕, 이혼, 맹세, 원수갚음, 사랑, 은밀한 선, 기도, 금식, 재물, 근심걱정, 남에 대한 비판, 기원, 부자, 열매에 대하여 말씀 했다고 기록했을 것이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그러면서 당부의 말씀을 하신 것이 오늘 본문 말씀이었다고. 말을 듣고 행하라고. 예수님이 가르치신 것을 듣고 행하라고. 그 가르침은 메시아, 그리스말로 그리스도, 우리말로 기독이심을 드러낸 것임을 마태는 기록한 것이다.
기독은 그러니까 인간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하나님의 대행자, 하나님의 아들이다. 기독이라는 말은 니케아, 칼케톤회의에서 예수는 신이자 인간으로 정리된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하나이나 세위로 계신다는 것이고, 세위는 우리 인간과의 관계에서 표현된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오늘 본문 산상수훈 당부의 말씀이 있는 마태복음은 성자 예수님을 말하고자 함이다. 그분을 우리에게 전하는 것이다. 완고하고 불신하는 유대인들에게 마태복음은 예수 탄생, 그의 교육사역, 치유사역, 구원사역(십자가와 부활)과 전도,선교사역을 기록한 것이다.
하나님은 마태복음 저자를 통하여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며 가르치시고, 오늘 본문 이후 치유사역 하는 장면들을 기록하며, 이어서 구원사역, 그리고 마지막에는 선교사역에 관한 내용을 배치하면서 유대인들과 같은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인생과 삶에 대한 가르침 사역의 오늘 본문은 행하라는 말씀이다. 산상수훈의 말씀을 행하라는 것이다. 행하라는 것은 우리 인생과 삶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완고한 우리가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바뀌지 않는 것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는 유대인이 되는 것이다. 다음에 나오는 치유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 나오는 구원사역을 거부하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를, 기독을 선교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선교는 앞의 모든 내용을 총괄하는 결론이다.
결국 예수 믿는다는 것은 예수의 가르침과 치유와 구원을 베풀어 가르치는 선교다. 내가 그에게 배움과 치유 받는 것과 구원받는 것을 통하여 사람들도 그렇게 살도록 하는 것이다. 제대로 배우고 치유 받고 구원받는 우리가 되자.
마태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를 체험하고 마태복음 본문 말씀을 행하여 선교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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