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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설교 제목 : 하나님의 지혜를 바라라 성경 : 고린도전서 1장 18-25절 주제 : 하나님의 지혜를 얻기 위하여 기도하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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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설교 제목 : 하나님의 지혜를 바라라 성경 : 고린도전서 1장 18-25절 주제 : 하나님의 지혜를 얻기 위하여 기도하자

필명 이일기 2018. 12. 1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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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3설교

제목 : 하나님의 지혜를 바라라

성경 : 고린도전서 118-25

주제 : 하나님의 지혜를 얻기 위하여 기도하자

 

1. 절기에 대해 추수감사절 맥추감사절을 생략하고 부활절과 성탄절만 지키겠다고 했다. 성탄절은 메시아를 기다리는 주님 강림 또는 대림절 다음이다.

 

2. 4주간 기도에 대한 말씀 정리

기도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방법은 각자 자신의 입장에 맞게 하면 된다고 했다.

 

3. 인생을 구체적으로 그려보자.

세상에는 어떤 원리가 있다. 그 말은 세상에는 우리가 다 알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해서 그렇지 자연의 원리와 인간 간의 관계에 관한 분명한 답이 있다는 말이다.

 

인간은 무지하다.

그런데 현재까지 인간은 인공지능 시대를 열고 있지만 인간의 의식의 발로인 인간 뇌의 고도로 복잡한 작용을 다 알지 못한다.

의식은 감각하거나 인식하는 모든 정신 작용이다. 넓은 뜻으로는 대상에 관한 '경험'과 같다. 물론 의식의 저변에는 무의식도 있다. 인간의 대부분의 삶을 좌우하는 의식과 무의식은 결국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수단이라 할 수 있다.

그 하위 개념인 지능은 한 개인이 문제에 대해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해결하는 인지적인 능력과 학습 능력을 포함하는 총체적인 능력이다.

 

인생은 인간이 인식하는 공간과 관계가 그 사람 자신의 세상이다.

이것은 그 사람의 머릿속에 들어가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볼 수 없기 때문에 말해주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알 수 없다는 말이다. 어찌 보면 그가 인식하는 공간과 관계가 그 사람의 살아가는 인생이라고 할 수 있다. 삶이다. 정신, 마음, 의식은 이러한 측면에서 같은 의미일 수 있다.

그런데 인간 의식은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한 거의 유일한 것이다. 무의식은 말할 것도 없다.

 

4. 본문

고린도 교회에 분열이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썼다. 영지주의자들과 유대율법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했다. 사실 그들은 바울의 입장에서 보면 무지한 자들이었다.

 

바울은 하나님을 말하며,

하나님의 지혜인 그리스도를 전하고,

그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존재라고 했다.

 

현재의 어려운 상태에서,

우리가 다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온전하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구원이다.

 

기도의 궁극적 목표는 우리가 구원받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고 부르는,

하나님의 지혜를 쫓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18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할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9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할 것이다" 하였습니다.

20    현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21    이 세상은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그렇게 되도록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리석게 들리는 설교를 통하여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신 것입니다.

22    유대 사람은 기적을 요구하고, 그리스 사람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것은 유대 사람에게는 거리낌이고, 이방 사람에게는 어리석은 일입니다.

24    그러나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유대 사람에게나 그리스 사람에게나, 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더 강합니다.

26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을 때에, 그 처지가 어떠하였는지 생각하여 보십시오. 육신의 기준으로 보아서, 지혜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권력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가문이 훌륭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27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으며,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28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비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셨으니 곧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29    이리하여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30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가 되시며, 의와 거룩함과 14)구원이 되셨습니다.

31    그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바 "누구든지 자랑하려거든 주님을 자랑하라" 한 대로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5. 결론

하나님의 지혜를 기도하는 사람,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을 소망하는 사람,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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