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예수)와 바울서신 등 (바울 등)에서 비춰 본 성경의 주제

 복음서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메시아)이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사랑과 섬김과 나누는 삶만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심판에 대하여 가르쳤고, 사람들의 병을 고쳤으며, 기적을 행했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가 십자가에 죽었고 사흘 만에 부활하여 승천했으며 다시 오신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 그를 믿고 생명, 곧 영생을 얻으라고 한 것이다.
 바울서신 등은 복음서에서 말한 대로의 예수를 바울 등이 증거하며 그를 믿으라고 했다는 것이다.

 

 해석하면 신약성경은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예언된 메시아로써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삶을 살아 인간이 만든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간극을 없애 사람은 그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고 살게 했으니 그를 믿어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 나라에 살아야 한다고 한 것이다. 그것이 생명을 얻는 것이고 영생을 얻는 것이며 구원받는 것이라는 말이다. 구약의 표현대로 말하면 사람들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이 세상에 오신 예수를 사람들의 죄를 대속한 하나님의 아들로 믿음으로 하나님이 사람들의 하나님이 되고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이다. 

 

 성경의 주제는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을 살라는 것이며, 그것이 생명과 영생을 얻으며 구원받는 것이라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