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1997. 2. 9 주일낮설교 본문
성경말씀 빌립보서 1장 1-11절
제목 : 풍성케 하자
1. 빌립보서 해석과 본문 해석
(1) 빌립보서
1) 빌립보에 대하여
B.C 356경 마케도니아의 정복(빌립왕-알렉산더대왕의 부친)때 빌립보라 칭함
B.C 168년경 로마에게 점령당함.
B.C 42년경 옥타비아누스가 로마의 식민지로 만듬, 군사적 전초기지, 군사도시(상업 도시가 아님)
이지역 사람들은 로마시민권을 부여 받았다
유대인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회당도 없었다.
2) 바울의 빌립보 관계
(빌립보교회 건립) 바울은 2차 전도여행 중 드로아에서 마케도니아 사람의 부름에 의하여 빌립보에 가서 사역하게됨 루디아와 몇몇 사람을 인도
이 과정에서 바울과 실라는 매를 맞고 옥에 갇힘
신자들이 관원들로부터 심문도 받지 않고 매맞고 핍박받음
3차 전도여행중 다시 방문
로마에서 옥에 갇힐 때 도 빌립보 교회는 그를 도왔다
로마에서 옥에 갇혀 목숨이 경각지경일때 판결 대기중에 있을 때 이 편지는 에바브라 디도를 통해 빌립보교회에 전달된 배경을 갖고 있다.
따라서 빌립보서는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기쁨과 용기를 주는 곧 바울이 어려울 때 빌립보교회가 도운 사실을 염두해 두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내용이다.
(2) 본문말씀
본문은 이상의 배경에서 빌립보교회에 대한 문안과 감사와 그들을 위한 기도를 한 다.
1,2절 : 바울과 디모데(바울의 2차 전도여행 때 바울과 함께 빌립보교회 건립에 참여함)는 성도, 감독들, 집사들에게 은총과 평강이 있기를 빈다.
3절 감사
4,5절 기도할 때마다 기쁨으로 간구함은 빌립보교회의 복음 안에서 교제로 인함이라 했다.
6-11절 그리스도의 착한 일이 너희 안에 성취되고 있음과 또한 그렇게 되도록 기도할 것이요 그 사랑을 지식과 총명으로 더욱 풍성케 되기를 바라고 선한 것을 진실하여 의의 열매를 맺고 그것으로 하나님
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기를 간구한다고 말한다.
2. 최근의 교우들에게 역사하는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
최근의 우리 교우들에게 일어나고 성취되는 하나님의 선하고 좋은 복음 안에서의 교제로 말미암아 너무도 많은 것들을 체험케 하시는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하시는 역사를 구체적으로 보게하는 역사를 생각할
때 너무도 감사하고 감사하다
<서비스에 대한 의미>
Service :봉사, 섬김 (교회적) 예배
lip-service : 말뿐인 호의, 공치사 (교회적) 말뿐인 신앙인
eye-service : 볼때만 하는체하는 것, (성경을 보기만하고 실천이 없는 신자들
ear-service : 윗사람 명령이나 들어준다는 것, (교회적) 설교를 그저 들어준다는 것- 신앙생활과 전혀 무관한 삶을 사는 것-실컷 설교하시오 나는 귀나 빌려드릴께 하는 식
웨슬리 목사의 말“천국에는 목사의 입과 산자들의 귀만 있다”는 말은 목사는 립서비스만 신자들은 이어서비스만 했다는 무서운 말이다
heart-hand-service :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누가 보거나 말거나 충성스럽게 봉사하는 것
빌립보 교우들과 바울은 하트앤 핸드 서비스를 한 사람들이다.
어려울 때 빌립보 교우들은 단순히 그 어려움을 들어 알기만한 것도 말하기만한 것 도 아닌 진정으로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교제를 나눈 사람들이었다.
3. 사람마다 어렵고 힘들 때가 있다
이때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선한 것이 그 마음에 있어야 한다. 복음이 그 안에서 살아 움직여야 한다.
<최선의 행동>
여공과 반장 이야기를 통한 순종의 깨우침-최선의 일은 순종이다.
우리는 문제가 있을 때 기도하며 순종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인 지 깨달아 그에게 순종하는 마음 그것이 문제 해결의 지름길이다. 내가 무언가 해 보려고 한다면 나의 의지만 있고 하나님
은 배제된다면 문제는 결코 풀리기는 커녕 더 복잡해 진다.
4. "행복은 쓰레기통에도 있다"는 책(원희석 역음, 까뮈등 철학자들의 행복론을 역 은 책)
강아지와 어미 이야기
행복은 쫓는 것이 아니요 따라다니는 것
특별히 아일랜드 청년처럼 열심을 다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
진정한 마음으로 불평만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선한 하나님의 역사에 순종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에 동참하는 때에 행복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지요.
5. 감사한 것은 우리 교우들이 믿음으로 열심히 살려고 하며 하나님의 복음에 참여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계속 이와 같아서 하나님의 복음이 성취되며 그것으로 여러분이 풍성케 되기를 주님
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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