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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319 제목 : 청함과 택함 성경말씀 : 마태복음 22장 1-14절

필명 이일기 2018. 11. 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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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319

제목 : 청함과 택함

성경말씀 : 마태복음 221-14

주제 : 택함을 받으라

1. 성경본문말씀 해설

1) 배경 요약

예루살렘에 진입하시는, 나귀를 타신, 갈릴리 나사렛 예수님(다윗의 자손-구세주) - 구세주 예수그리스도

성전에서 상업행위를 보시고 의자를 둘러엎으시는 예수님 - 유대교의 타락상

무화과나무의 열매 없는 것을 보고 말라버리게 하시고, 이에 기이히 여긴 제자들에게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않으면 기도에 응답(열매 없음을 보고 말라버리게 할 수 있다)될 것을 말씀하시는 예수님 - 유대교의 무능력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능력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시는 예수님

그 예수님에게 대제사장과 장로들의 질문(바리새인들-유대교) - 네가 누구냐 ? 너의 권한이 무엇이냐, 그 권한은 누구에게 받았는가? 예수님은 세례 요한을 들어, 그 대답을 하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고 -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

두 아들의 비유를 들어 저들보다 세리들과 창기를 더 높이 평가하여 저들의 뉘우치지 않음을 비판, 그리고 - 회개치 않는 유대교 지도자와 그들을 따르는 부류에 대비되는 하나님 나라 의 구원 받는 자들

다시 한 비유(한 집주인과 포도원 농부들의 행동과 종들의 2회 파송과 자신의 아들 파송)로 저들을 바꾸겠다고 하시고 성전 무너짐 예언으로 흩으시겠다고 선언하시니 자신들에게 한 말인 줄 알고 잡고자하나 예수를 선지자로 여기는 무리를 무서워 함. 그리고

천국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다시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이 본문 말씀이다.

2) 본문 요약

본문은 이런 배경 속에서

하나님이 사람들을 준비된(소와 살진 짐승을 잡아 음식을 차리고) 혼인 잔치에 초청, 그의 나라로 부르지만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돌아보지도 않고 밭에,상업차) 오지 않고

또 다른 남은 사람들은 보내신 종들을 능욕하여 죽여, 그래서 저들을 진멸하고, 그 살던 곳을 불사르고

종들에게 저들이 합당치 않음을 들어 사거리에 나가 만나는 사람들을 더려오도록 함. 선한 자나 악한 자나 모두 데려 옴.

그런데 예복 입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 저들을 쫓아냄.

2. 본문에 관한 기록자의 시각

1) 대제사장, 장로, 바리새인들에 대한 시각

- 구원이 없다. 평안이 없다. 안정이 안 되어있다. 부패해 있었다.

그 원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저들에게 있었으나 제대로 된 믿음을, 하나님의 뜻을 받들지 않았다.

2) 기록자가 하고자 하는 주제

- 청함을 많은 사람이 받았지만 택함을 받는 자는 적고 그들만이 축복을 받는다.

3. 본문이 말씀하는 문제들

1) 이미 하나님나라의 잔치는 준비되었다. - 구원의, 마음의, 평안의 자리 곧 천국잔치가 준비되었다.

2) 청함 받는 자는 많다. 핑계자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많은 사람들을 자리에 채우신다.

- 가난한 거리의 사람들이 초청된 사건

- 아무나, 가난한 자, 보통사람들, 모든 죄인, 특정한 사람들만 초대

* 국민절반 "종교 없다"

국내 인구의 절반 가량이 종교를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인환 한신대 종교학 교수는 통계청, 갤럽조사 연구소, 한국종교사회 연구소 등 믿을 만한 기관이 작성한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무종교인은 80년대후 전체인구의 40-60%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강교수에 따르면 90년대초 한국의 전체인구대비 종교인은 45%, 이는 미국(6%), 영국(9%), 독일(9%)5배에 이를 뿐아니라 일본(35%)보다 높아 한국의 종교인 비율이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해석했다. 그런데 강교수는 80년대에 들어서면서 급속하게 진행되던 무종교인의 감소현상이 주춤해지고 있으며 불교도나 기독교도에서 무종교인으로 바뀌는 사람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며 이는 종교 자체에 회의적이거나 종교단체의 행태에 비판적인 집단이 탄생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한국교회는 그 동안 놀라운 교세의 확장을 가져 왔다. 그러나 90년대에 이르러 교회성장은 정체되어 오히려 교세감소라고 하는 위기마저 겪고 있다. 개중에는 더 이상 전도나 민족복음화는 의미가 없다고 회의론을 주장하는 이도 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이 땅에는 타종교인은 고사하고 무종교인들이 50%나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어찌 이들을 외면할 수 있겠는가? 이제 다시 허리띠를 동여매고 새로운 마음으로 아니 우리 믿음의 선배들의 그 신앙의 열심을 회복하여 4천만을 주님께로가 아니라 '7천만을 주님에게로'의 민족 복음화의 깃발을 들고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야만 한다.

3) 어떤 사람들이 택함을 입는가?(자격의 문제, 택함 받는 자)

* 요즈음 사람들 화제 거리가 총선 문제다. 총선에 나서는 사람들은 당선되기를 바란다.

- 인물이 되어야 한다. 인정받아야 한다. 인기가 있어야 한다. 지명도가 있어야 한다. 참신해야 한다. 개혁적이어야 한다.

* 서상록씨의 이야기

"저는 롯데호텔 양식당 쉔브룬에서 일하고 있는 견습 웨이터 서상록입니다. 꼭 한 번 저희 식당을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전문 경영인에서 물러난 뒤 호텔식당 웨이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서상록 전 삼미 그룹 부회장은 요즘 틈날 때마다 손님유치를 위해 편지를 쓴다. 비록 견습 신분이지만 한 사람이라도 더 고객을 유치해야겠다는 생각에 친구, 친지는 물론 지인들에게 "방문"을 부탁하는 편지를 써 보낸다. 편지엔 예약 전화번호가 적힌 서씨의 명함이 동봉된다. 서씨의 남다른 노력 덕분이지 최근 하루 매출액이 30% 이상 늘었다는 게 식당 관계자의 말. 오는 12월까지 견습기간엔 그룹 부회장 시절 월급의 10%도 안되는 60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하루에 쓰는 돈이라야 왕복 지하철요금 9백원이면 족합니다. 그렇지만 운전기사가 딸린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닐 때보다 오히려 마음은 편해요." 서서 일하는 덕분에 따로 운동할 필요도 없을 만큼 건강도 좋아졌다는 게 서씨의 설명. "돌출행동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렇지만 어떤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프로의 자세를 보여주고 싶을 따름입니다." 중앙일보, 1998. 4. 22.

4. 결론적으로 하나님께 택함을 입을 자는

자신의 하는 일에 대한 사명감이 있다.

즐거움으로 한다.

열심히 한다.

외모에 외형적인 것에 관심하지 않는다.(,명예,빈부귀천,지위) 최선을 다한다.

프로의식을 발휘한다.

만족할 줄 안다.

그러한 사람은 좋은 결실을 맺는다. 마음이 평안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명감이다.

모든 일에 사명감을 갖는다면 그 사람은 성공하기 마련이다.

바울에게서 찾자

(20 :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명감을 가지고 내게 맡겨진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해 최선과 열심을 다하는 여러분 내 하는 일, 직업에 사명감을 갖고 열심을 다하는 여러분은 주변의 사람들에게 상사에게 인정받는다. 일을 성사시킨다. 그 집단을 발전하게 한다. 사명감에서 사시는 것으로 마음의 평안이 기쁨이 넘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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