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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23 제목 : 왜 못 믿는가? 고린도전서 15장 11-13절 본문

설교

20000423 제목 : 왜 못 믿는가? 고린도전서 15장 11-13절

필명 이일기 2018. 11. 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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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23

제목 : 왜 못 믿는가?

고린도전서 1511-13

서론>>

바울의 고린도교회에 대한 말씀

1.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었다.

성경(핵심적으로 마가복음 1537-47절과 요한복음 1931-42)만 보자)과 수많은 증거와 문서들이 그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1) 부활에 대한 사실은 먼저 죽었다가 살아난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먼저 예수는 실제로 죽었는가 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예수는 분명히 십자가에 죽었다(안 죽고 살아서 인도로 갔다는 말에 반박). 그 증거는 다음과 같은 사실에 있다.

. 예수님이 운명하시다로 기록되어있다.(15:37에 보면 )

. 로마군병을 통해 입증하고 있다.-다리를 꺾어 처리하는데 죽었기에 그대로 두고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니 피와 물이 나오더라(안식일이라 그대로 두지 않음-1931-)

. 십자가 처형의 현장에 지켜보던 막달라 마리아,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살로메 등 여인들.(1540-)

. 또 아리마대 요셉(공회원)의 빌라도에게 요구한 대화에서도 입증된다.(1543-) 두 사람의 추종자(아리마대 요셉, 니고데모)가 시신을 무덤에 모셨다는 사실도 예수가 죽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1938-)

. 세마포로 싸았다.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고 돌을 굴려 무덤 문을 막았다. 3일간 무덤에 있었서 부패되었다 - 무덤 입구를 막았다.(15:46)

. 당시의 사회적으로도 입증된다. 당시의 권력이 그렇게 무능한 것이 아니었다. 강력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심각했던 당시 그를 죽이지 않고 살려 두지 않았을 것이라는 정황으로도 우리는 예수가 죽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보아야 한다.

. 결정적인 것은 군중 속에서 처형했다는 사실이다.

이외에도 수많은 증거들이 있다. 결국 예수는 모든 사실과 정황으로 분명히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2) 다음은 사시 살아나셨다는 사실에 관한 증거다.(20:1-21:25)

. 마리아 등이 빈 무덤을 확인하고 부활하신 예수를 만났다.

. 두 제자, 열한 제자, 또 도마 포함한 제자들에게, 동시에 500여명에게 보이셨다.(20:1-)(고전15:1-)

2. 죽은 자의 부활을 믿고 전하고 있다.

3.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고 어떤 이들이 말하는데 이해할 수 없다.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이 헛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불쌍한 사람이다.

부활의 형체에 대한 설명(변화된 몸)

1) 바울에게도 보여주시고 그것으로 바울이 변화된 사건을 그의 입을 통하여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사도들이 변화했듯이 바울도 변화했다고 성경 바울을 통하여 말한다.

2)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에 떨었던 그 제자군(추종자들)의 확신 있는 변화의 행동들과 삶이 예수의 부활의 증거이다. 그 확신에 따라 공동체가 생기었다는 사실.- 사실이 아니고는 거짓에 자신의 삶 전 체를 맡기고 그 운명을 맡기지는 않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4..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라. 헛되지 않다.

이렇듯 이 본문 성경말씀을 받는 우리도 그래야 한다고 하나님은 바울을 통하여 본인을 통하여 말씀하신다. 바울은 그것이 사실이다고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믿는 그 모든 것이 헛것인데 헛것을 위해 우리가 애를 쓰겠느냐고 반문한다. 복음 바로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사시는 역사적 사실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의 반열에 서게 되었다는 것 그것이 복된 것이라고 바울은 말한다. 그것을 우리 믿음의 선조들이 확신했고 그렇게 믿고 살았고 그것을 우리도 믿어야 한다고 성경은 오늘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이 부활 신앙을 확신함으로 말미암아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다. 그것이 복된 삶이요 구원의 삶인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같이 우리 믿는 사람들의 몸의 부활도 반드시 있습니다. 영화 된 몸의 부활이 있다고 오늘 성경본문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때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며 사망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 된다고 말합니다. 절대로 속지 말라고 33절 이하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없이 범죄치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58절에 보면 결코 흔들리지 말고 굳게 서라고 말씀합니다. 이 사실을 믿고 애를 쓰는 여러분의 수고가 결코 헛된 것이 아니요 복된 것임을, 사실에 기초한 여러분을 변화하게끔 할 만한 사실임을 확신하고 그것을 드러내는 삶을 사셔서 주님의 축복을 받기 바랍니다.

여러분 비밀을 아는 자, 사실을 아는 자만이, 진리를 아는 자만이, 정확한 사실을 아는 자만이 자신 있고 어떠한 핍박과 모함도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런 사람만이 확신에 차서 이 복음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살전 523-28)

최장로의 전도 이야기, 진목사의 확실한 치료, 그후 그들은 확신 속에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부활의 소망을 확신하고 이 소망을 드러내는 여러분 되셔서 복된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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