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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18 주일낮예배 제목 : 나도 할 수 있다. 성경 : 누가복음 4장 16-30절 본문

설교

20010218 주일낮예배 제목 : 나도 할 수 있다. 성경 : 누가복음 4장 16-30절

필명 이일기 2018. 12. 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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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18
주일낮예배
제목 : 나도 할 수 있다.
성경 : 누가복음 4장 16-30절
"(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安息日)에 자기 규례(規例)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聖經)을 읽으려고 서시매(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記錄)한 데를 찾으시니 곧(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捕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注目)하 여 보더라(21)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應)하였느니라 하시니(22) 저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23)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원아 너를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증(引證)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의 들은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故鄕)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24) 또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故鄕)에서 환영(歡 迎)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세해 여섯 달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凶年)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寡婦)가 있었으되(26)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27)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으되 그 중에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 뿐이니라(28)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분이 가득하여(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30) 예수께서 저희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주제 : 능력

1. 우리 모두는 열등의식과 부정적인 자아상을 갖고 있다.
안 된다는 부정의식, 나는 못한다는 열등의식 모두 어떤 조건과 관련된다. 나의 정체성과 관련이 되어있다. 불에 데인 어린이는 불을 무서워하고 어느 기간 동안 불을 무서워한다. 그런 자아가 형성되어있기 때문이다. 밥상에서 아이의 손을 치는 행위가 아이의 불안의식을 낳는다.
2. 어떤 소망을 욕심으로 이기적 욕망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능력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불안하고 무서워하는데 그 상황에서 불을 안 무서워해야 한다고 말할 수 없다.
3. 능력을 구하라.(훈련과 경험으로 능력을 쌓든지, 아니면 확신과 자신감으로 드러나는 성령의 권능으로든지)
불길축제(그리스)에서의 예
4. 성경본문 설명
1) 본문 이전(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성령의 권능으로 물리치셨다.) 그리고 갈릴리로 돌아가셨다. 담금질 이상이었다. 신앙의 힘과 능력이었다. 하나님의 역사였다.
성령의 권능으로 고향 갈릴리로 돌아와 소문이 퍼지고 회당에서 가르치셨다.
2) 본문(이사야의 글이 그대로 이루어졌다고 선포함, 사람들은 그를 증거하고, 은혜로운 말을 기이히 여겨 본래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고 함. 예수님의 말씀 - 엘리야 시대의 흉년 때 시돈 땅 사렙다 과부만 구원, 엘리사 때 문둥병이 돌 때 수리아 사람 나아만만이 구원받음을 말씀, 회당에 있는 자들이 분을 내어 쫓아내어 동네 밖 산 낭떠러지에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했지만 유유히 지나서 가셨다.)
능력을 받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엄청난 것이다. 구원받고 못 받고의 차이다. 부정과 열등의식 속에서 거부 삶을 사는 사람과 능력을 받는 사람의 차이다. 어르신들 초청했는데, 부정적이고 못 믿은 분들은 참여한 사람들이 그렇게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그 혜택을 못 누리는 것이다.
5. 성력의 충만과 능력
내 이야기 하기(나의 역사), 그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문제들과 우리들 각자의 정체성과 부정적이고 열등한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들을 제거하는 데에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고질병이 있음을 이해하고, 내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충만을 간구하여 결국 성령의 권능으로 우리들의 소망을 이루자. 그래서 우리 모두 각자 “나도 할 수 있다”는 신념 이상의 신앙을 갖는 체험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총동원주일을 지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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