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020616 제목 : 유익하고 마땅한 길 성경 : 이사야 48장 17-19절 주제 :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에 순종하는 삶을 살자. 본문
20020616 제목 : 유익하고 마땅한 길 성경 : 이사야 48장 17-19절 주제 :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에 순종하는 삶을 살자.
필명 이일기 2018. 12. 4. 14:5720020616
제목 : 유익하고 마땅한 길
성경 : 이사야 48장 17-19절
주제 :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에 순종하는 삶을 살자.
Ⅰ. 서론
만약 여러분이 돈이나 카드를 잃어버렸다고 할 때, 그것을 하나님께 기도(찾아달라고) 하여 어디에 있다고 사람의 말이나 여러분의 생각 등으로 깨우쳐 주시면, 아니 더 구체적으로 여러분의 소원하는 바를 가르쳐 주시는 -쪽집게 점장이처럼- 분이라고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지난 주 하나님과 인간이 교제할 수 있는 근거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은 인간에게 참으로 유익하다 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본문에 근거하여 인간은 하나님을 힘입어 사는 존재인 것, 그가 깨우쳐 주시는 삶을 살자고 하는 주제로 말씀 나누고자 합니다.
Ⅱ. 카드나 현금, 자동차 열쇠를 잃어버렸습니다. 그 때 우리는 그것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은행 연락 등)행동을 합니다. 우리의 기억을 되살려 보려고 합니다. 건망증이 심하거나, 나이가 먹으면 무언가 잘 잊습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이때 만약 옆에 손자나 똘똘한 자녀가 찾아 준다고 하면 얼마나 감사한가요.
저희 아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첫째 아이는 어딜 가도 이곳 저 곳 다니고, 자기가 가고 싶은 곳에 식구들 아랑곳하지 않고 쏘아 다닙니다. 그래서 주의하지 않으면 잃어버리기 쉽상입니다. 그런데 둘째 아이는 그걸 알고 ‘형아’하면서 “그리 가면 어떻해! 이리와” 마치 감시자처럼, 그러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형 잃어버릴까봐 형아! 하면서 그 형의 기억에, 귀에 들리도록 말해줍니다. 그래서 각기 행동하다가도 한 가족으로 같이 나들이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죠. 물론 그런 특징이 있다는 것이지, 형이 문제가 있고 동생이 어떻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만약 여러분!
여러분이 어떤 물건을 잊어버리기 전 누군가가 잊지 말라고 언급해주는 사람(또는 로봇)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러분의 전 인생에 어떤 것이나, 어떤 일에 대하여 어떤 이가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거나 안내해 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Ⅲ. 오늘 본문에서는 그 분이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시고, 안내하시는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우리가 마땅히 행할 길을 안내하시는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사야는 인간들의 삐뚤어진 삶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다고. 그렇지만 만일 듣는다면, 복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사도행전 17장 16-29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과 우리와 관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1) 한 혈통으로 만들고
2) 연대를 정하고
3) 거주의 경계를 정한 이유가
하나님을 우리가 더듬어 찾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은 친밀하신 하나님이요, 우리는 그로 힘입어 살며, 기동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새긴 돌이나 어떤 고안이나 디자인한 것으로 여겨 아무 관계없는 자로 여기지 말라 했습니다.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라고 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생각해 봅시다. 본문에 의하면 열쇠, 현금, 카드를 잃어버렸습니다. 이 문제에 관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어디 있느냐고 기도하면 분명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 더 나아가 인생을 가르치고 안내하시는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Ⅳ. 그런데 그 하나님의 음성을 사람들은 듣지 않으려 한다는 이사야 선지자의 경고를 우리는 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을 새긴 돌로 여깁니까? 살아 계신 하나님입니다.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의 음성을 듣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에게 말씀하십니까? 여러 형태와 가지로, 각양각색으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그것을 들을 수 있도록 이미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삶을 사십시다. 교만하지 맙시다. 나를 높이기 보다 하나님께 순종합시다. 조용히 하나님 앞에 나갑시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고. 기도합시다. 믿음생활을 잘 합시다. 이 삶을 깨우칩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잃어버린 것을 구체적인 말씀으로 찾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의 음성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인생을 가르치시고 안내하십니다. 그 음성 듣도록 합시다.
먼저 귀 기울여야 합니다.(말씀생활, 교회)
둘째 찾도록 노력합시다.
셋째 이 삶을 나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살도록 합시다.
인간은 하나님을 힘입어 사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깨우쳐 주시는 삶을 삽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합시다. 그래서 복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20707 제목 : 아름다운 소식 성경 : 이사야 40장 26-31절 주제 : 전도, 믿음 (0) | 2018.12.04 |
---|---|
20020630 제목 : 대중과 분위기 성경 : 갈라디아서 3장 23-29절 주제 : 전도 (0) | 2018.12.04 |
20020609 제목 : 하나님의 형상과 음성 성경 : 창세기 1장 26-28절 주제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0) | 2018.12.04 |
20020526 하나님의 뜻-신비 성경 : 고린도전서 3장 21-23절 주제 : 하나님의 뜻 (0) | 2018.12.04 |
20020512 제목 : 하나님의 뜻 2 성경 : 마태복음 6장 33-34절 주제 : 하나님의 뜻 (0) | 2018.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