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06 제목 :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성경 : 로마서 4장 21-24절 주제 : 믿음

20030406

제목 :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성경 : 로마서 4장 21-24절

주제 : 믿음

 

1. 날씨가 예측불가능함

지지난주는 날씨가 쌀쌀했었습니다. 그러나 전주의 지난주는 여름날씨였습니다. 벚꽃, 개나리, 철쭉, 진달래꽃들이 다른 해보다 일찍 피었습니다. 날씨를 예측하기 어려운 요 몇 년입니다. 관측자들은 자꾸 날씨가 이행해진다고 합니다. 빨라진다는 것이지요. 또는 예측이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환경의 영향이라고들 합니다. 대기 환경이 오염되어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 환경 오염만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세상이니까요.

 

2. 괴질(SARS)

요즈음 사람들의 관심과 방송 신문등 언론 매체들의 관심은 이라크 전쟁입니다. 한편 중국에서 발생한 괴질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왜 요즈음 이렇게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세상이 위기에 있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3. 오늘의 소비의 문화

최집사님 카세트데크와 교회 가세트데크 수리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옛날 제품은 다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1. 수리비가 구입비 보다 더 많다는 것 2. 폐기해서 새제품을 구입해야 생산이 증가하고 그래야 경제가 돌아간다는 현대의 소비 미덕 문화 때문입니다. 그래야 서로가 잘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더 고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절약이 미덕이 아닌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자원이 낭비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 이상을 우리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자원 재생산 구조와 새로운 세상의 전개 또는 종말 등에 대하여 우리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4. 빚 탕감

카드 등 부채로 사람들이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그 구조를 보면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물물 거래를 하던 사람들이 편의를 위해 돈을 개발하였습니다. 카드를 개발하였습니다. 카드를 양산합니다. 연체에 많은 소비자가 신용불량자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국가가 흔들립니다. 그래서 탕감이라는 제도가 생깁니다. 결국 국민들이 그 부담을 받게 됩니다. 소비자들이 고생해야 합니다. 어떻던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집니다.

 

5. 의사도 선고한 암투병 극복

얼마 전 의사가 선고한 장암으로 고생하던 분이 괘채하였다 합니다. 기도하며 믿음으로 극복하였다고 합니다. 이분만이 아닙니다. 그 무섭던 암이 단순한 식물이나 기도로 믿음으로 습관의 변화로 쾌채되었다는 이야기를 수도 없이 많이 듣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세상에는 있습니다.

 

6. 본문말씀

이와 같은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하나님의 섭리를 우리 인간이 다 헤아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그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말씀-율법과 믿음 논쟁(할례논쟁)

믿음으로 의로워짐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7. 믿음으로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은 확실하고 구체적인 경험을 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살면서 믿음의 성장을 이루어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