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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2 제목 : 내가 할 수 있는 일 성경 : 욥기 9장 32-35절 본문
20060122
제목 : 내가 할 수 있는 일
성경 : 욥기 9장 32-35절
32 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할 수 없으며 함께 들어가 재판을 할 수도 없고
33 우리 사이에 손을 얹을 판결자도 없구나
34 주께서 그의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의 위엄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35 그리하시면 내가 두려움 없이 말하리라 나는 본래 그렇게 할 수 있는 자가 아니니라
표준새번역
32 하나님이 나와 같은 사람이기만 하여도 내가 그분께 말을 할 수 있으련만, 함께 법정에 서서 이 논쟁을 끝낼 수 있으련만,
33 우리 둘 사이를 중재할 사람이 없고, 하나님과 나 사이를 판결해 줄 이가 없구나!
34 내게 소원이 있다면, 내가 더 두려워 떨지 않도록, 하나님이 채찍을 거두시는 것.
35 그렇게 되면 나는 두려움 없이 말하겠다. 그러나 나 스스로는, 그럴 수가 없는 줄을 알고 있다.
1.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열심을 내서 해야 한다.
그것은 소외감에서, 절망감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나의 최선의 길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길을 가게 하는 내가 할 수 있는 길이다.
즐겁게 살 수 있는 나의 최선의 길이다.
내가 평안히 살 수 있는 나의 최선의 길이다.
이점에 있어서 요행을 금물이다.
인간의 노력은 그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2. 내가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 의지하여 해결토록 해야 한다.
기도 밖에는 없다.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애원하는 길 밖에 없다.
복을 비는 길 밖에 없다.
오해해서는 안 된다. 요행을 바라는 것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3. 어떤 사람은 적선해야 한다고 한다.
선을 베풀면 그 은덕으로 내가 혜택을 받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기에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4. 할 수만 있으면 결코 과하게 하거나 무리하지는 말고 여유롭게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노력하라.
할 수 없다면 하나님께 기도하라. 욕심 부리지 말고 하나님을 위한 삶이 무엇인가 먼저 생각하고 그 길을 가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은 그에게 은혜를 끼치리라.
5. 행복하여라.
그러려면 노력하고 하나님 믿고 살아라.
6. 이웃에게 이 사실, 이 복음을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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