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블로그

20060917 제목 : 전도는 사람을 구원하는 것 성경 : 고린도전서 1장 18-25절 본문

설교

20060917 제목 : 전도는 사람을 구원하는 것 성경 : 고린도전서 1장 18-25절

필명 이일기 2018. 12. 7. 00:56
반응형

20060917

제목 : 전도는 사람을 구원하는 것

성경 : 고린도전서 118-25

 

전도는 사람을 구원하는 것

1. (허무한 세상에 사는 사람을 구하는 것) 전도는 세상의 가치관에 빠져 헛된 것을 쫓아가면서 허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구하는 것(917일 주일)

2. (허무한 세상에서 절망하며 사는 사람을 구하는 것, 희망을 주는 것) 전도는 세상에서 삶의 의욕과 희망을 잃고 절망 가운데 사는 사람들을 구하는 것(924일 주일)

3. (영생의 소망을 주는 것) 이 세상을 삶만을 바라보고 영원한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영생의 소망이 없는 사람들을 구하는 것(101일 주일)

결론

전도는 악한 세상에 사는 사람을 구하여 참된 세상을 잘 살도록 하며 그것을 위하여 영생의 소망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108)

 

열심히 전도하자

(전도 대상을 위해, 전도를 위해)기도하자(1015일 주일)

(만날 준비와 만남을 갖자) 만나자(1022일 주일)

(양육과 끊임없는 관심) 사랑하자(1029일 주일)

 

부흥회에 참여하자

기도하자(115일 주일)

준비하자(1112일 주일)

참여하자(1119일 주일)

은혜를 받자(1126일 주일)

 

부흥회(122-4일 밤 8)

 

전도는 사람을 구하는 것(허무한 세상에 사는 사람을 구하는 것)

전도는 세상의 가치관에 빠져 헛된 것을 쫓아가면서 허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구하는 것

 

1. 세상의 지식

오늘날은 세상의 지혜가 믿음의 지혜보다 앞서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종교는 구태의연한 것이라고 치부하고 과학이 숭상되고, 과학이 보다 진보적이라고 생각한다. 종교는 하나의 허상이나 허구라고 하고, 무시해야 한다고까지 말하는 사람이 있다. 유식한 것 같으나 무지한 사람들이다.

사실 현대 생물학자들은 인간유전자인 게놈을 대부분 발견해서 인간의 많은 부분을 알 수 있는 초석을 놓았다. 또한 완전하지는 않지만 의,과학 기술은 인간 복제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천제물리학을 하는 사람들은, 특히 우주항공학자들은 우주의 탄생을 규명할 수 있는 단계에 까지 왔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은 연구들이 진행됨에 따라 사람들은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인간들에게 많은 편의를 가져다주게 되었다. 옛날에 비하면 큰 진보를 이룬 것이 사실이다. 호기심에서든 업적에서든 욕망에서든 세상을 알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의 결과이다. 이제 인간을 세상을 알고 세상에 빠지게 된 것이다. 세상에 관한 지식이 충천하여 하늘을 찌른다. 가히 신의 영역을 사람이 넘보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과학적 발전과 발견 그리고 그렇게 많은 진보를 이루었는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그 엄청난 신의 영역에까지 인간의 지식이 넘겨보게 되었는데도 그럼에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병고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게놈을 발견했지만 그 하나하나의 유전자들과 그 유전자 각 부분이 무엇을 하는지 알려면 아직도 멀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유전자를 완전히 이해하기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과학자들도 있다.

어떤 것을 안다는 것과 그것이 그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어떻게 미치는지라는 문제와는 상당한 간격이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학생 때 공부를 잘했다고 해서, 인간과 세상에 대한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인생을 잘 살 것이라고 확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는 것과 같다. 확률적으로 공부를 못하는 학생 보다 더 잘 살 가능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러나 확실하게 그렇게 된다든가 모두가 다 그렇게 된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인생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수많은 다른 변수들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인류의 탄생에 관한 비밀이 밝혀진다고 해서 인류가 행복해지고 평안하게 될 것이라고 연관 짖는 것은 무리가 있다. 남녀의 성적 결합에 의하여 아이가 태어난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 안다는 지식이나 과학이 인간은 왜 사는지? 인간은 왜 만들어졌는지?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지 못한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그러한 세상의 지식이나 세상에 빠져 산다. 삐뚤어진 세상이 무어가 그렇게 좋다고 세상에 빠져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그의 인생이 다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사는 것인가? 사람에 따라서는 경우에 따라서는 업적을 이루었다하며 이름을 남기려고 하고 자랑하며 산다. 그러나 세월이 휑하니 지나가 버리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라 하며, 안개와 같은 인생이라 하고, 허무하게 살았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지식

세상 지식이 엄청난 발전을 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세상 지식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축적해 놓은 종교의 경험을 따라잡을 수 없다.

오늘 본문 21절은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라고 했다. 세상 지식으로 곧 세상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지식은 그들 자신들이 사는데 핵심이 되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누가 사람들을 복되게 하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그것은 오직 하나님을 아는, 하나님이 자신을 알게 한 사람들만이 그러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고 그들에 의하여만 세상에 빠진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18-20절은“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 기록된바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29:14)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을 아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 의하여 선포되는 전도는 다른 것이 아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인류를 위한, 세상에 빠져 사는 죄 많은 인간들을 구원하시고자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미련한 것처럼, 꽁생원처럼, 꽉막힌 것처럼, 뒤쳐진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구원받는 사람들에게는 큰 축복이 되는 것이다. 때문에 그리스도는,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가 되는 것이다. 전도하는 삶을 사는 것의 토대인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세상에 빠져 사는 인간의 지식을 능가하는 것이요 저들의 충천한 지식보다 위대한 것이다.

 

3. 사단의 지배를 벗어나게 하는, 사람을 구원하는 전도

세상의 지혜는 사람이 편의를 위한 호기심과 욕망에서 비롯되어 교만하고 악한 길을 걷게 한다. 사단의 조종을 받고 지배를 받는다. 그래서 헛되다. 아무리 업적을 세워도 그리고 이름을 날리고 그것으로 많은 돈을 벌어 산다 할지라도 세상을 목표로 사는 인생은 덧없고 헛되고 무상한 것이다.

 

그러나 믿음 안에 사는 인생은 그 인생이 귀하다.

세상의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야 행복하다. 이 길을 하나님께서 제시하고 그 사역을 우리들에게 감당하도록 하고 계신다. 전도하는 삶이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므로 전도는 헛된 세상에 빠져 사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세상 가운데 빠져 헛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한다.

 

유럽 사람들의 특징을 말하는 것 중 이런 우스개 소리가 있다. “이태리 사람은 옷을 입다 죽고, 불란서 사람은 먹다가 죽고, 독일 사람들은 무엇을 만들다 죽고, 영국 사람들은 집을 고치다 죽는다.”

요즈음 영국 사람들 특징 중에 하나는 holiday(휴가) 가는 것이다. 여름 한 철 휴가를 위해 일년 동안 잘 안 쓰고, 잘 안 먹으며 저축한다. 그랬다가 몇 주 휴가 기간 동안에 그 동안 모았던 돈을 다 써 버린다. 어떤 사람은 휴가비가 부족하여 은행 빚을 내는 사람도 있다.

주보에 실은 내용도 참조하라.

--하다 죽는 인생을 살지 않으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한다. --하다 죽으려면 사람을 구원하는 전도를 하다 죽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