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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1 제목 : 눈비가 양식되는 역사 성경 : 이사야 55장 8-13절 본문
20070121
제목 : 눈비가 양식되는 역사
성경 : 이사야 55장 8-13절
개정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표준새번역
8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너희의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 주께서 하신 말씀이다.
9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 땅을 적셔서 싹이 돋아 열매를 맺게 하고, 씨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사람에게 먹을거리를 주고 나서야, 그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11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12 참으로 너희는 기뻐하면서 바빌론을 떠날 것이며, 평안히 인도받아 나아올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소리 높여 노래하며,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13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잣나무가 자랄 것이며, 찔레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화석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은 영원토록 남아 있어서, 주께서 하신 일을 증언할 것이다.
예화) 병원의 의사에 관한 이야기
돌팔이, 돈만 벌려는 의사, 새로운 의료 기술에 관심이 없는 연구하지 않는 의사, 지식이 모자란 의사, 경험이 모자란 젊은 의사, 등 에게 가면 병 낮기보다 병 더 얻는다. 돈만 들어간다.
사람의 경험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가져다준다. 어떤 분이 말하기를 인생 경험이 많은 어르신들은 걸어 다니는 위대한 정보 창고이며 보물이다고 했다. 이러한 분들의 경험이 인류 문명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인류 문명은 사람들의 경험 곧 지식의 축적에 의하여 발전한 것이다. 사람들의 경험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데 칸트는 그것은 모순이 있고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서론에 보면, 나와 나의 대상에 대한 철학적 연구를 한 것을 알 수 있다.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정확하지는 않지만, 예를 들면, “화가 난다”. “지구가 돈다”. “기분이 좋다”. “새싹이 난다”. 등등 사람이 사는 세상에는 모든 것이 상대적이라는 것이다.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그 사실 자체는 사람들의 주관적 입장과 정확히는 감정과는 또는 이성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객관적인 것이 존재하게 되는 것 같은데 어렵지만 객관적인 것이 존재 할 수 가 없다는 것이다. 결국 인간들의 보는 시각에 따라 각자의 입장에 따라 인식을 할 뿐이라는 것이다. 내가 보는 것이 나는 옳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고 다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 세상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입장에 따른 세상의 절대적 진리는 있을 수 없음을 말한 것이다. 심지어 신존재 증명 그것은 인간의 눈으로 보는 것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비판적 사고만이 존재할 뿐이라는 것이다. 인간에 의한 세상의 경험은 결국 다른 사람의 시각과 경험일 뿐 좋지 않게 말하면 오염된 것일 뿐이라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와는 다르다고 말씀한다. 멸망의 길을 가는 우리는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데 말이다.
8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너희의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 주께서 하신 말씀이다. 9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
인간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생각은 분명 다르고 높다. 그런데 인간은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 땅을 적셔서 싹이 돋아 열매를 맺게 하고, 씨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사람에게 먹을거리를 주고 나서야, 그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11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과 달리 눈비를 양식으로 만들어 주신다. 그와 같은 원리에 의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는 것이다.
12 참으로 너희는 기뻐하면서 바빌론을 떠날 것이며, 평안히 인도받아 나아올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소리 높여 노래하며,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13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잣나무가 자랄 것이며, 찔레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화석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은 영원토록 남아 있어서, 주께서 하신 일을 증언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기 때문에 너희는 평안히 인도받아 나올 것이요, 자연도 즐거워하고 좋은 일만 생길 것이다고 말한다. 이 현상들 자체가 하나님이 하신 일이 분명히 이루어진다고 증언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간의 생각과 입장은 수시로 변하고 문제가 많고 소멸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분명하게 이루어짐을 깨닫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그의 우리를 향한 계획은 반드시 이루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눈과 비를 양식되게 하시는 분이다. 이 하나님만 믿어라. 사람 믿어서는 안 된다. 세상 믿어서는 안 된다.
자녀들을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어라.
부모들을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어라
친구들을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어라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눈비로 양식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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