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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8 제목 : 부활, 처음의 회복 성경 : 히브리서 6장 1-20절 본문
20070408
제목 : 부활, 처음의 회복
성경 : 히브리서 6장 1-20절
1. 지구온난화와 인류의 종말
<참고>
6℃ 오르면 한반도 산림생물 거의 멸종
"이상기후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곳은 아시아 지역이 될 것이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는 6일 발표한 4차 평가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경고했다. IPCC가 기후변화의 악영향이 가장 큰 곳으로 아시아를 지목한 것은 경제성장 속도와 인구증가 속도가 빠르고 도시집중 현상이 다른 지역보다 강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IPCC는 평균 기온이 1도 상승하면 아시아에서 최대 12억명 이상이 물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3도 이상 상승하면 매년 최대 700만명이 홍수 위험에 놓일 것이라고 염려했다. 이 같은 온도와 강수 변화로 인해 농작물 수확량이 감소해 아시아 지역의 개도국에서는 기근이 심해지고 인간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다는 것이다.
IPCC는 1988년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 환경프로그램(UNEP)이 공동으로 기후변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설립한 기구다. 이번 4차 보고서 작성에는 약 6년간 130여 개국 2500여 명의 과학자가 참여했다. IPCC는 이에 앞서 지난 2월 화석연료 사용을 억제하는 친환경 노력이 계속되면 금세기 말 지구 평균 기온이 1.8도, 해수면은 18~38㎝ 상승하지만 방치될 경우 기온은 최대 6.4도, 해수면은 59㎝ 상승할 것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 가능성을 내놓은 바 있다. 기상학자들은 기후변화가 생태계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했다. IPCC는 △기온이 1도 올라가면 양서류가 멸종하고 △1.5~3.5도 상승하면 생물종의 20~30%가 멸종 위기를 맞으며 △2.5도 상승 때는 대부분 산호가 멸종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온이 3.5도 이상 상승하면 전 지구의 주요 생물 대부분이 멸종할 것이라는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IPCC 보고서 발표에 맞춰 환경부는 `기후변화에 의한 한반도 영향 예측 사례`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현재의 온난화가 계속될 경우 2020년 기온은 2000년과 비교해 평균 1.2도 상승하고, 강수량은 11%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금세기 말 온도가 6도 높아지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면 우리나라 기존의 모든 산림생물은 고사되거나 고립돼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된다고 예측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적응기술 연구개발 로드맵과 기후변화 적응정책을 위한 로드맵 등 마스터플랜을 짜기로 했다. [유용하 기자] < Copyright ⓒ 매일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토의정서 이후’ 미국 역할 기대 우회적 비판, 반 유엔총장, ‘지구온난화 전쟁만큼 위협적’ “기후변화, 전쟁(War)만큼이나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일(현지시각) 미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가진 유엔 국제학교 기후변화 토론 컨퍼런스(international U.N. school conference on global warming)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행한 연설에서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가 전쟁만큼 인류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유엔은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climate change),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반기문 총장은 이날 가진 연설에서 "우리 세대가 성장기에 있었을 때엔 냉전에 의한 '핵겨울'의 우려가 인류에 가장 큰 위협이었지만, 현재는 기후 위기(climate crisis)와 지구 온난화가 전쟁 못지않은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는 6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선진8개국(G8 :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미국, 러시아)정상회의에 참석, 지구온난화 문제를 논의하고, 올 12월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유엔기후변화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엔의 주된 업무는 분쟁을 예방하고 종식시키는 일에 아직도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밝히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확실한 방안의 부재로 그 비용이 후세대에 전가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향후 수십 년간 환경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경작지 감소 등과 같은 문제들이 국제분쟁의 주요 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 달 유엔은 세계 130개국 이상에서 온 2500여명의 기후전문가들이 모여 '지구온난화는 인간의 활동에 의한 가능성이 90% 이상'이라는 결론을 지은 보고서를 내 놓은 바 있다. 유엔은 이 보고서에서 "21세기 안에 기온이 1.8℃~4.0℃가량 상승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만일 온실가스(greenhouse gas)방출이 저지되지 않는다면 지구온난화와 가뭄, 열파, 해수면 상승 등이 1000년 이상 지속 될 것”이라고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경고음을 발했다. 반 총장은 “세계는 환경문제에 지금보다 더욱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하고 “미국은 2012년에 끝나는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이후 기후변화 대처를 이끌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하면서 “미국은 지구온난화에 대해 스스로의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그동안 부시행정부의 역할이 미흡했음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교토의정서는 오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기준 5%를 의무 감축량을 정해 놓고 있으며, 이를 달성 할 경우 전 세계 배출가스의 30%를 감축하게 된다. 한편, 반 총장은 오스카상을 수상한 앨 고어 전 미 부통령의 다큐멘터리 영화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을 말하며 “지구온난화는 더 이상 불편한 문제(an inconvenient issue)가 아니라 피할 수 없는 현실(inescapable reality)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욱 대기자, sukim21@yahoo.com
유엔의 보고서 등에서 나타난 지구 기후변화와 지구 온난화는 인간 생존의 큰 위협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 원인은 인간 활동에 의한 가능성이 90%이상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온실가스 방출, 즉 공장에서 나는 매연, 자동차 배기가스 등등 인간이 편리하게 살기 위한, 인간 욕심에 의하여 자연이 파괴되고 있는 현상이 결국 인간에게 큰 위협이 된다는 말입니다. 구체적으로 지구 온도의 상승과 기후 변화에 의하여 해수면 상승하고, 육지가 바다에 의하여 사라져 가고 사막화 되며, 식물과 동물들이 멸종하는 것으로 인하여 물과 식량 부족 등으로 인하여 전쟁까지 가는 위협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인류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사는 현실은 점차 위협을 당하고 세상 끝을 향하여 진행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부정하며 아직도 사람들은 자기 욕심에 의하여 멸망의 길로 가는 것도 부정하고 자기 먹고 살기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오직 자기 당대만 잘 살면 된다는 인류의 죄악이 끝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의 종말 즉, 죽음이 있는 것처럼 인류의 종말은 분명히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고. 인간들의 심판의 날이 분명히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특히 하나님은 부정하는 인간들은 이 사실을 부정하지만 우리가 믿고 있는 성경 말씀은 인류의 종말이 있는 것 뿐 아니라 인간의 부활도 있다는 점은 분명히 하고 있다.
2. 고린도 전서 15장
그리스도의 부활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장 1-8절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의 부활로 인하여 인간의 부활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인류의 종말이후 부활할 것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부활 주일을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가 부활의 소망을 든든히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9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 그러므로 내나 저희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바울은 개인적으로 이 부활의 진리를 체득하고 은혜 받아 그것을 전했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에 근거하여 바울 자신도 부활할 것을 소망하고 그 사실을 증거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하여 부활의 소망을 갖으며 그 소망을 전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죽은 사람의 부활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만물을 저의 발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때마다 위험을 무릅쓰리요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 내가 범인처럼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으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뇨 죽은 자가 다시 살지 못할 것이면 내일 죽을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불신자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몸의 부활
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 뿐이로되
38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45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55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 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부활은 반드시 있습니다. 부활의 소망을 갖고 그 소망을 전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다시 한번 축원합니다.
3. 본문과 처음의 회복
부활은 처음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들었을 때의 순수한 아름다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어린 아이처럼 순진무구한 존재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상처받지 않은 존재, 구김이 없는 존재로 다시 태어남을 말합니다.
먹고살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괴로움을 주는 우리입니다. 우리는 육신에 의하여 영혼이 지배를 받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본래 우리는 할 수 없이 먹고 살기 위해 내 입장과 내 이익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태초에는 하나님께서 인간들은 먹이셨습니다. 부활은 이러한 창조된 처음의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타락하여 더러운 존재가 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새로운 존재 곧 새 몸은 입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부활이 어디 있냐고 하지만 우리 믿는 사람들은 부활을 믿습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집니다. 내세에서 그것은 완성되지만 현세에서 성숙해 가는 것입니다.
표준새번역 본문 1-3절은
1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교의 초보적 교리를 제쳐 놓고, 성숙한 경지로 나아갑시다.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는 회개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2 세례의 교리와 안수와 죽은 사람들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과 관련해서, 또다시 기초학습을 닦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숙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믿음 생활을 시작하고 난 후 다시 초보적인 모습을 갖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로 성숙한 경지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성숙한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4-8절 말씀은 믿음생활을 시작한 후 중도 탈락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하며 그러한 자들에 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4 한번 빛을 받아서,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을 나누어 받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장차 올 세상의 권능을 경험한 사람들은,
6 타락하면, 그들을 다시 새롭게 해서 회개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들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금 십자가에 못 박고,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7 땅이 자주 내리는 비를 빨아들여서, 농사짓는 사람에게 유익한 농작물을 내주면, 그 땅은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습니다.
8 그러나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면, 그 땅은 쓸모가 없어지고, 저주를 받아서, 마침내는 불에 타고 말 것입니다.
9-12절 말씀은 성도들의 섬기는 삶을 칭찬하고 열성을 갖고 소망 가운데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는 사람들을 본받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9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말하지만, 여러분에게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더 좋은 것이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10 하나님께서는 불의하신 분이 아니시므로, 여러분의 행위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을 잊어버리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은 성도들을 섬겼으며, 또 지금도 섬기고 있습니다.
11 우리는, 여러분 각 사람이 같은 열성을 끝까지 나타내어서, 소망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12 여러분은, 게으른 사람이 되지 말고, 믿음과 인내로 약속을 상속받는 사람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인내하시어 어린아이들처럼 되지 않고 열정을 품어 부활의 소망 가운데 진리의 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13-20절에서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쫓아 소망을 갖는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3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당신보다 더 큰 분이 계시지 않으므로, 당신 스스로를 두고서 맹세하여
14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을 주고, 너를 번성하게 하겠다" 하셨습니다. 창 22:17
15 아브라함은 오래 참은 끝에, 그 약속을 받은 것입니다.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위대한 이를 두고서 맹세합니다. 그런데 맹세는 그들에게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하여 주고, 확정을 지어 줍니다.
17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상속받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불변함을 더욱 밝게 나타내 보이시려고, 맹세로써 보증해 주셨습니다.
18 이는, 앞에 놓인 소망을 붙잡으려고, 세상에서 피신한 사람들인 우리가 이 두 가지 변할 수 없는 사실, 곧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를 의지하여, 큰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맹세하실 때에, 거짓말을 하실 수 없습니다.
19 우리에게는 이 소망이 있으니, 그것은 안전하고, 확실한 영혼의 닻과 같아서, 휘장 안에까지 들어가게 해줍니다.
20 예수께서는 앞서서 달려가신 분으로서, 우리를 위하여 거기에 들어가셔서,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그 방법은 인내입니다. 오래 참으심으로 약속의 상급을 받으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4. 세상은 이제야 인류가 종말로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은 심판이 있다는 것을 이미 하나님의 말씀들을 통하여 알고 믿어왔고 소망하며 살아왔습니다. 세상이 어떤 길을 가든 우리는 인내 하며 부활의 소망을 갖고 그 소망의 구체적인 성취를 이 세상에서도 인내하며 이루고, 종래에 저 나라에 가서 완성되도록 믿음 안에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웃과 친구, 친척과 가족들이 이 소망을 갖도록 전도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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