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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5 제목 : 식어가는 사랑 회복 성경 : 디모데후서 3장 1-5절 주제 : 사랑은 식고 먹고 살기만 바동거리는 세상에서 다시 사랑을 말하자 본문

설교

20090125 제목 : 식어가는 사랑 회복 성경 : 디모데후서 3장 1-5절 주제 : 사랑은 식고 먹고 살기만 바동거리는 세상에서 다시 사랑을 말하자

필명 이일기 2018. 12. 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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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5

제목 : 식어가는 사랑 회복

성경 : 디모데후서 31-5

주제 : 사랑은 식고 먹고 살기만 바동거리는 세상에서 다시 사랑을 말하자

1. 구정 명절 선물

선물이 오간다. 그러나 그저 인사치레다. 하지만 선물을 나누는 것은 상호간의 관계가 있고 그 관계가 좋은 관계로 남기를 바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정이 있는 것이다. 메마른 세상에서 그래도 정이 담긴 것이 선물이다.

 

2. 타이타닉 침몰 때도 줄 선 영국인 [연합]

지난 1912년 타이타닉호가 침몰했을 때 영국인이 미국인에 비해 많이 죽은 것은 구명보트를 기다리며 얌전히 줄을 서 있었기 때문이라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퀸즐랜드 기술대학의 행태 경제학자인 데이비드 새비지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사람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재난사고를 연구 분석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BBC, 인디펜던트 등 영국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그 당시 영국인들은 '신사다운' 경향을 띤 반면 미국인들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했다는 것. 미국인은 다른 나라 사람에 비해 생존율이 8.5% 더 높은 반면 영국인들은 7% 낮았다.<15.5%차이가 있었다는 말로 100명중 16명 차이라는 말이다. 100명 중 영국인 58명 미국인 42명이 죽었다는 말이다. 미국인의 개인주의가 16명의 생명을 더 살리고 영국인의 신사적인 행동이 16명을 더 죽게 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는 구명보트와 멀리 떨어진 3등실에 탑승한 미국인이 매우 적었고 영국인들이 매우 예의 바르고 줄을 잘 서는 경향이 있었다는 점으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1500명이 숨진 당시 사고에서 어린이와 동행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생존 확률이 70%가량 더 높았다. 사고 뒤 증언을 종합하면 남편들은 아내들을 먼저 구명보트에 태웠고 심지어 한 부유한 남성은 아내를 구명보트에 태운 뒤 배로 돌아가 아래층으로 내려가 턱시도를 차려입고 돌아와 담배를 피우기도 했다. 연구팀은 "그때 그 신사는 '이왕 죽을 바에야 신사답게 잘 차려입고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추정했다. 배가 가라앉을 때 선장인 에드워드 존 스미스는 우왕좌왕하는 승객들에게 "영국인답게 점잖게 행동하라"고 외쳐대기도 했다. 연구팀은 "여성과 어린이를 우선시 하는 사회적 규범은 영국문화에서 매우 강하다""그러나 타이타닉호에 탔던 미국인들이 뻔뻔스럽고 무례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개인주의가 낫다는 말이다. 그러나 뻔뻔하고 무례하지 않으면서 개인주의 성향을 한 미국인의 실용주의적 입장이 인간관계를 풍성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기만 살겠다고 하고 다른 사람은 합리적인 판단을 하여 정확하게 살라는 것으로 그때 인간관계는 남에 대한 배려가 없었기에 정이 없고 관계형성이 잘 안 되는 것이다. 너는 너고 나는 나다 그래서 이해관계에 따라 살아가게 하는 것이다. 자기 욕심과 자기 입장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갖는 것이 과연 인간관계에 추천하고 권할 만한 것인가? 아니다. 사람은 사람들과 관계에서 자신이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희생도 필요한 것이고, 자기에게 유익하지 않아도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살 수 있을 때 사는 재미와 어울려 사는 재미를 느끼는 것이다.

 

3. 오늘날 사랑이 식어가고 사라지고 있다.

먹고 살기 위하여, 남은 것은 자기 밖에 자기 가정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랑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이 식어가고 있다. 그러나 과거 사랑하던 기억을 되뇌어 보라. 그때는 메마르지 않았다.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이웃 간에 정이 넘치고 행복했다.

 

4. 사람들이 커가면서 나이 먹어 가면서 자기 밖에 없다는 것을 배운다.

사랑하고 싶었지만, 네 것 내 것 없이 살고 싶고 나누며 살려하지만, 세상에는 그렇게 살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로 인하여 상처받고,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고 각오하고, 자기 것 챙기기에 급급해 한다. 그러한 것을 일찍 배운 사람이 성공하고, 영리한 사람이 되어 버렸다. 요즘은 지식이 발달하여 그러한 것들을 일찍 배운다.

 

5. 현재의 세상을 말해주는 본문 - 마지막 때의 타락상

1 그대는 이것을 알아두십시오. 말세에 어려운 때가 올 것입니다.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뽐내며,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며, 부모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감사할 줄 모르며, 불경스러우며,

3 무정하며, 원한을 풀지 아니하며, 비방하며, 절제가 없으며, 난폭하며, 선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무모하며, 자만하며,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며,

5 겉으로는 경건하게 보이나, 경건함의 능력은 부인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런 사람들을 멀리하십시오.

 

6. 인간은 사랑하고자 하고, 나누고자하고, 네 것 내 것 없이 살기를 바란다. 자기 것 챙기는 사람이 영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더 크게 더 깊게 보면 그렇지 않다. 오히려 사랑하고자 하고 사랑 받고자 하는 사람들의 속성을 깨우친다면, 사랑하며 사는 사람이 인생을 잘 사는 것이다. 비록 세상 사람들 눈에 성공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고 초라해보일지라도 사랑하며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제 13

1 내가 사람의 모든 말과 천사의 말을 할 수 있을지라도, 내게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징이나 요란한 꽹과리가 될 뿐입니다.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또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3 내가 내 모든 소유를 나누어줄지라도, 내가 자랑삼아 내 몸을 넘겨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는 아무런 이로움이 없습니다.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5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6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7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8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언도 사라지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사라집니다.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10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인 것은 사라집니다.

11 내가 어릴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습니다.

12 지금은 우리가 거울로 영상을 보듯이 희미하게 보지마는,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볼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부분밖에 알지 못하지마는, 그 때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 것과 같이, 내가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가운데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7. 사랑이 식어가는 시대에서 사랑을 강조하고 사랑 회복에 나서야 한다. 그러려면 먼저 사랑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알아보아야 한다. 사랑이 무엇인가? 그것은 기독교 용어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인가?를 이해하면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요한복음 151-27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

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내게 붙어 있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잘라버리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손질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그 말로 말미암아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6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그는 쓸모없는 가지처럼 버림을 받아서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서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서 내 제자가 되면,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10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12 내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이다.

15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그의 주인이 무엇을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은 이것이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세상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여 있다면, 세상이 너희를 자기 것으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가려 뽑아냈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그의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했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또 그들이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의 말도 지킬 것이다.

21 그들은 너희가 내 이름을 믿는다고 해서, 이런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할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22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해 주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는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자기 죄를 변명할 길이 없다.

23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까지도 미워한다.

24 내가 다른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그들 가운데서 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내가 한 일을 보고 나서도, 나와 내 아버지를 미워하였다.

25 그래서 그들의 율법에 '그들은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고 기록한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변호해 주시는 분' 또는 '도와주시는 분') 곧 아버지께로부터 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 영이 나를 위하여 증언하실 것이다.

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로마서 51-11

의롭게 하여 주심을 받은 사람의 삶

1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2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이 은혜의 자리에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

3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환난을 자랑합니다. 우리가 알기로, 환난은 인내력을 낳고,

4 인내력은 단련된 인격을 낳고, 단련된 인격은 희망을 낳는 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5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하여 그의 사랑을 우리 마음속에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6 우리가 아직 약할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제 때에, 경건하지 않은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7 의인을 위해서라도 죽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더욱이 선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감히 죽을 사람은 드뭅니다.

8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

9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의 피로 의롭게 되었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 확실합니다.

10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일 때에도 하나님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다, 화해한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은 더욱더 확실한 일입니다.

11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우리는 지금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해를 하게 된 것입니다.

 

8.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누구복음 627-36

원수를 사랑하여라(5:38-48; 7:12상반).

27 그러나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잘 해 주고,

28 너희를 저주하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너희를 모욕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29 네 뺨을 치는 사람에게는 다른 쪽 뺨도 돌려대고, 네 겉옷을 빼앗는 사람에게는 속옷도 거절하지 마라.

30 너에게 달라는 사람에게는 주고, 네 것을 가져가는 사람에게서 도로 찾으려고 하지 마라.

31 너희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여라.

32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들만 사랑하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네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33 너희를 좋게 대하여 주는 사람들에게만 너희가 좋게 대하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그만한 일은 한다.

34 도로 받을 생각으로 남에게 꾸어 주면,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장한 일이 되겠느냐? 죄인들도 고스란히 되받을 요량으로 죄인들에게 꾸어 준다.

35 그러나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좋게 대하여 주고, 또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어라. 그리하면 너희는 큰 상을 받을 것이요, 더없이 높으신 분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분은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과 악한 사람들에게도 인자하시다.

36 너희의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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