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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07주일낮예배 제목 : 예수님을 통하여 성경 : 히브리서 1장 1-4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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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07주일낮예배 제목 : 예수님을 통하여 성경 : 히브리서 1장 1-4절

필명 이일기 2018. 12. 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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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07주일낮예배

제목 : 예수님을 통하여

성경 : 히브리서 11-4

 

1. 40대 이상의 자녀를 둔 요즈음 부모들에게 자식 수능 잘 봤느냐고 물으면 최하 징역 2년감, 자식 대학 갔느냐고 물으면 징역 5년감, 자식 추직했냐고 물으면 징역 10년감, 자식 결혼해서 잘 사느냐고 물으면 무기징역(종신형)란다. 씁쓸한 사회다. 남을 위해 염려 해주기도 조심스럽고 그렇다고 무관하기 또한 어려운 세상이다.

그러나 그런 자녀들을 둔 사람들 자녀들이 다 성공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또한 절망할 필요가 없는 것을 인생을 살면서 터득한 지혜일텐데 뭐 그리 염려하는가? 자식은 어떻게든 살아 간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성인된 자식갖고 염려 걱정들 놓아라 그런 자식있다는 것으로 감사하며 자신의 인생에 그러한 특별한 자식도 있다는 것으로 위안 삼고 살자 그러데 그렇게 살다보면 그저 모든 것에 관심 놓고 살다보면 그저 평범하게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자신의 존재감도 없이 살게 된다.

그런데 그런 사람에게 어떤 특별한 일이 발생하면 그것으로 인하여 인생이 특별해지고 바빠진다. 그러면서 무료한 매일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러면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래서 사람들이 고맙고 감사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주위의 사람들이 감사해서 인생이 특별해 진다. 매일 같이 특별한 인생을 사시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2. 본문

1 하나님께서 옛날에는(평상시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으나,

2 마지막 날()에는(특별한 때)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아들을 만물의 상속자로 세우셨습니다. 그를 통하여 온 세상을 지으신 것입니다.

3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하나님의 본체대로의 모습이십니다. 그는 자기의 능력 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죄를 깨끗하게 하시고서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4 그는 천사들보다 훨씬 더 높게 되셨으니, 천사들보다 더 빼어난 이름을 물려받으신 것입니다.

 

특사란 특별한 임무를 띠고 파견한 사람을 말한다. 특별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특사였다. 하나님의 특별한 임무를 위해 이 세상 삶을 산 분이다. 구약 시대는 예언자들과 왕들과 제사장들 등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임무를 맡기셔서 사람들에게 그의 말씀을 전달하셨지만 그 후로는 예수님을 특사로 명하시고 예수님 후는 증거자로 하나님은 사람들을 쓰신다.

 

특별하다는 말은 말 그대로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사람들을 구하도록 특별한 임무를 주셨다. 특별한 일이 일어 난 것이다. 일상적이거나 자연의 질서를 통하지 않고 직접 하나님 자신이 특별하게 이 세상에 오셔서 그 뜻을 실현하신 것이다. 그런 인생을 사신 것이고 그 제자들은 그 특별한 인생을 증거하며 특별한 인생을 산 것이다.

다음 주는 명절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사명자로 증거자로 특별한 인생을 사실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이다. 명절에 하나님을 증거하여 특별한 인생을 사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잠언 2918계시가 없으면 백성은 방자해지나,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으면 방자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이다. 영어 성경은 계시라는 단어를 VISION이라고 번역한다. 계시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들려주는 말씀이다. 내가 품거나 하나님이 품으시는 꿈이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우리가 실패하는 이유는 우리가 꿈이 없어서 라기 보다 원대한 포부가 없어서 라기 보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이다.

 

3. 결론

특별한 임무를 띠고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여러분 되어 특별한 인생이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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