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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주일낮예배 제목 : 성령강림 성경 : 사도행전 2장 38-42절 주제 : 내 증인이 될 것이다. 본문
20100523주일낮예배
제목 : 성령강림
성경 : 사도행전 2장 38-42절
주제 : 내 증인이 될 것이다.
1. 오늘은 지난 4월 4일 부활주일 후 50일째 주일인 성령강림주일이다. 오늘은 사도행전 2장을 중심으로 성령강림주일의 의미를 살핀다. 그 뜻을 살핀다. 왜냐하면 이 성령의 역사에 대한 오해도 있었고 문제점도 있었기에 바로 이해하고 또한 우리가 어떻게 사는 것이 성령받는 것인가 그리고 그 성령받은 결과는 무엇인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백화사전에 나오는 성령감림절(오순절)
오순절(Pentecost, 五旬節)은 '제50번째 날'의 뜻을 가진 그리스어(πεντηκοστή [ἡμέρα], 펜테코스테 pentekostē[헤매라 hēmera]). 부활절 후 제7일요일이라는 뜻으로, 영국에서는 Whitsun, Whitsunday라고 한다. 원래는 유대인들이 보리 농사의 수확을 끝내고, 보리로 만든 빵을 바치는 제삿날을 말한 것인데, 유월절(逾越節) 지킨 후 다가온 첫 안식일 이튿날(초실절)로부터 50일째 되는 일요일에 해당한다. 이 날, 즉 예수의 부활주일로부터 50일째 되는 일요일 그의 제자들이 모인 곳에 성령(聖靈)이 강림하자(<사도행전> 제2장), 그들은 성령에 충만하게 되어 전도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으므로 이 날을 '성령강림일'이라고도 한다. 성령강림주일 또는 성령강림절은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여 초대교회 영적 맥추의 농작을 추수한 일(사도행전 2:1-11)을 기념하는 교회력 절기이다. 사도행전에 따르면 사도 베드로는 회개를 촉구하는 설교로 때로 3천명 또는 5천명의 신도를 얻었으며, 교우들은 재산을 공유하고, 당시 주식이었던 빵을 함께 나누면서 오순절을 지켰다고 한다.
2. 본문
1장 5절의 약속에 의하여 2장 1절 오순절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했다. 성령 충만한 은혜를 입었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은혜를 입으면 감동받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 현상, 결과가 아니다. 성령받은 현상은 무엇인가? 당시에는 방언이었다. 그러나 오늘날도 똑같이 그런 방언을 하는 것은 아니다. 각기 사람과 형편과 상황과 조건에 따라 한마디로 하나님의 각사람에게 뜻하시는 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그런데 18절에 보면 요엘서의 인용인데 예언할 것이다고 하고 놀라운 일, 징조의 마지막 날이 올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차치하고 그 성령은 어떻게 받는가 우리가 받고자 한다고 하여 받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셔야 한다. 17절을 보라.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부어 주겠다고 했다. 우리 영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것이다. 33절에도 보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약속받은 성령을 성자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부어 주신다. 그러므로 성령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으로부터 온다. 그 구체적인 모습은 무엇인가? 어느때는 감동받고 충만하고 하지만 그 것은 우리 안에 부어져 있는 것이다. 특별히 38절에 보면 회개를 말하고, 세례를 말하며, 죄 용서를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고 하였다. 결과는 무엇인가? 성령받은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증언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구원받는 것이다. 그러면 43-47절의 현상이 일어난다. 이 현상의 핵심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산다는 것이다.
3. 성령을 받으라.
성령 받아야 참 신자다. 그만이 하나님을 증언한다. 그만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구원을 받도록 할 수 있다. 내가 성령 받아 사람들을 구원하는 중책을 귀한 일을 감당하자. 남을 위하는 일이다. 그냥 안된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그의 영을 부어주셔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지만 성경 본문에 의하면 회개하고 세례 받고 죄 용서를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이라고 하였다.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서 내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고 고백하고 기도하며 죄 용서를 받으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감동을 주실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 때로부터 영원히 하나님을 따라 살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고 그의 말씀대로 그의 사역인 사람들이 하나님 자녀로 사는 길을 안내하는 복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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