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5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증언 성경 : 요한복음 3장 21-36절

20100725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증언

성경 : 요한복음 3장 21-36절

 

1. 위도에서 온 사람이 그곳에 대하여 표현한다고 하자. 너무 아름답다고 하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믿어야 하고 그곳에 가 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증언한 주님의 증언을 믿고 천국에 갈 수 있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2. 본문 구조(예수의 세례 사건과 세례와 연관한 예수에 대한 해석)

본문 말씀은 세례를 가지고 요한의 제자들에게 요한이 증언하면서 예수를 증언하고 그 핵심은 그를 믿고 따르면 영생이 있다는 말씀을 하는 것이다.

혹자는 30절까지만 세례요한이 한 말이고 이후는 복음서기자인 요한의 기록이라고 한다 그러나 연관성은 있다. 곧 예수에 관하여 증언하는 것이다. 31절부터는 예수는 하늘에서 오신 분이고 하나님의 섭리로 이 땅에 오신 분으로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려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오신분이니 그를 믿고 영생을 얻으라는 말씀이다.

세례 사건을 두고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고 예수님에 대한 본질적인 언급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건의 설명과 가르침과 증언

어떤 사실을 말하는 것이 국어사전적 의미의 증언이다. 개역개정판 공동번역개정판 새번역 모두 증언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이란 국어사전적 의미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나 현재에 있는 일. 시간과 공간 안에서 볼 수 있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나 현상. 의심할 수 없는 현실적 존재성을 가지며 사유(思惟)에 의하여 경험 내용으로 확립된다는 것이다.

세례 사건을 두고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세례요한과 더불어 대화하며 세례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배경적 목적적 의미를 말하고 있는 것이고 기록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3. 다시 요한의 관점

요한은 사실이었던 이 사건 세례 사건을 말하며 세례요한이 인식한 대로 예수가 하늘에서 온 이라는 사실을 말하는데 세례요한과 그 제자들을 현장 증인들로 삼은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고 단지 하나님의 아들이 그냥 세상에 온 것이 아니고 사람들에게 그를 믿으면 순종하면 영원한 생명을 그렇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가 있음을 위하여 왔다고 하는 설명이며 증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증언을 말하는 것이다.

주의할 구절은 34절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라는 것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4. 뇌의 노화에 관한 몇 가지 사실이 6/28일자 뉴스위크지에 실렸다. 20대 말을 정점으로 나이가 들면 들수록 기억을 유지하는 것은 변화가 없는데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렵다고 하는 연구 조사 결과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유지할 뿐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어릴 땐 스펀지 같다가 나이가 들면 점차 시멘트같이 굳어진다는 것이다.

 

5. 사실을 증언하는 사람들이 무수한데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이 어린 아이처럼 스펀지 같다면 사실을 증언하는 사람들의 말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의 뇌는 늙지 않는 것이다. 여러분의 뇌는 늙지 않기를 끊임없이 배우려고 하는 순종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증언을 하는 사람이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예수 따르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