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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9주일낮예배 제목 : 일상에서 신비체험 성경 : 로마서 1장 20절 본문
20130609주일낮예배
제목 : 일상에서 신비체험
성경 : 로마서 1장 20절
지난주 우리는 신비한 체험을 우리는 할 수 있다고 했다.
사실 우리 주변에는 온통 신비한 현상들로 가득하다. ‘우리들의 존재, 부드럽게 뺨을 스치는 바람, 비와 눈, 주변의 형형색색의 꽃들, 풀잎 끝에 맺혀 있는 이슬방울, 곡식들이 자라서 열매를 맺고, 참새들의 날개 짓하며 날아다니고......’ 이런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섭리하시는 신비한 일 아닌가요?
본문 로마서 1장 20절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라고 하고 있다.
분명히 우리는 신비한 일들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가 세심히 살피지 않아서 그렇지 분명히 세상 모든 현상들은 신비한 것이다.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죽을병에 걸려 고생하다가 어떤 식물을 먹었더니 나았다고 하는 등등. 세상 모든 일들이 신비한 것이다. 매일 신비한 일들을 경험하며 사시도록 말씀 나눴다.
문제는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그것은 상식이다. 특별할 필요가 없다. 인간에게 주어진 본성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 안에 새겨진 하나님을 바라는 기억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일상에서의 하나님 신비체험 방법
마음의 준비를 하고(인생의 의문을 갖고 보이는 것들을 긍정하며 만나고자 하라.)
세상 만물과 인간과 세상과 우주를, 자세히 보고, 면밀히 듣고 (보고 듣는 것은 인간 타고난 능력이다), 깊이 있게 살피며, 궁극적인 질문을 하고, 끈질기게 생각하고, 명석하게 판단하라. 다른 말로 말하면 침묵하고 관조하라. 근원적인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온다. 그것의 의미를 알게 되고, 그 의미를 부여하신 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거기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이면 모두 다 그럴 것이다. 다른 종교인들도 가능하다. 무속인 불교인 등등도. 심지어 불신자도 가능하다.
그런데 왜 특별히 기독교신앙을 하는 우리에게 이러한 신비체험을 하라도 그 방법을 알려주는 것인가? 그것은 기본이기 때문이다. 신앙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도서 3장 11절은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고 말한다. 인간이 하나님을 만날 수는 있어도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점을 생각해야 한다. 인간은 신이 아니다. 완전하지 않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찾는 여러분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신비한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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