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로마서 11장 33-36절 (3)
평안 블로그
*이단들이 권리 침해당했다고 신고하여 인정할 수 없지만 삭제하고 수정하여 올린다. 20210110설교 회복되는 새 세상 로마서 11장 33-36절 1. 오늘도 방역 당국의 방역지침과 권고에 따라 비대면 예배를 드린다. 다음 주까지도 마찬가지다. 조금만 참고 이 기간을 지내자. 코로나와 추위로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렇다고 집안 공기를 교환하지 않고 있으면 잡균들로 인하여 건강을 해친다. 하루 최소 2-3번은 환기를 시켜야 한다. 지금은 코로나 균 환기 기간이라고 생각하자. 입술에 물집이 생기면 아시클로버 연고를 바르면 낫는다. 한번 발라서 바로 낫지 않는다. 며칠 발라야 한다. 코로나를 입술의 물집으로 생각하자. 올해 안에 해결된다고 하지 않는가? 답답하더라도 조금 더 참자. 코로나 이전에는..
20200927설교 의미 붙이기로 정당화하기 로마서 11장 33-36절 1. 역설과 모순의 현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비우면 넘친다. 포기하면 얻는다. 없으면 있게 되고, 약하면 강하게 되며, 당하면 결과적으로 이기는 모순(contradiction)된 현실이다. 2. 기독교는 계시의 하나님을 믿는 모순된 종교다. 기독교는 신을 인간이 탐구하여 알아낸 것이 아닌, 신이 인간에게 드러낸(계시 revelation), 신이 주체인 종교다.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사람들 각자 자기 생각, 입장, 이익 등을 위해 자신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똑똑한 사람에게는 감춘다. 오히려 하나님은 사람들 각자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자기 입장에 상관없는, 그래서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