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태복음 6장 9-13절 (2)
평안 블로그
20240630바빌론의 멸망요한계시록 19장 1-4절 어제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폭우가 쏟아졌다. 이런 폭우는 재난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재난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그런데 그 방법이 무궁무진해도 그 실질적인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때문에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하나님의 보호를 바란다. 반면 불신자들은 자기 맘대로 살아간다. 오늘 말씀 요한계시록 17-19장은 바빌론과 그 바빌론을 지배하던 황제(왕) 심판 내용이다. 제 17 장큰 창녀에게 내릴 심판1 대접 일곱 개를 가진 그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에게 "이리로 오너라. 큰 바다 물 위에 앉은 큰 창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 주겠다. 2 세상의 왕들이 그 여자와 더불어 음행을 ..
20210117설교 악에서 구하소서 마태복음 6장 9-13절 오늘까지 비대면 예배드리고 다음 주일부터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교회서 예배드린다. 1. 정인이 양어머니(양모)의 악 그 사건은 더는 말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험악했다. 그럼에도 왜 그 양모는 입양아를 학대했을까? 하는 의문은 있다. 아파트 입주권 때문이라고 하고, 본래 그런 사람이라고 하지만,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다. 일반적으로 친모가 형편에 따라, 양육 책임을 포기한, 불쌍한 아이를 입양해 키우는 것은 선한 일이다. 따라서 양모는 착하다고 인정받을 수 있다. 그런데 왜 그 착하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그 양어머니(양모)가 그 어린아이를 학대하여 죽게 했을까? 자기 자식이 아니기 때문에? 그 양모는 입양을 어쩔 수 없이, 또는 억지로도 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