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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블로그
20200906설교 하나님 안에 자유롭게 선택하며 시편 33편 8-19절 1. 인생사와 코로나 그리고 자유 선택 3주 만에 교우들을 뵌다. 반갑다. 비대면 예배를 드려야 하지만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간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는데 어제 다시 코로나가 우리 지역에 발생했다. 하지만 대면 예배드리기로 했다.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가 내일이다. 그런데 내일 또 태풍이 온단다. 올해 기후와 여러 환경이 사람들을 긴장하게 만들었고 현재도 당분간도 그럴 것이다. 그럼에도 인생사는 선택의 문제이니 와중에도 좋은 선택을 하며 살면 된다. 2. 코로나 방역 선택 전 국민이 아닌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이 1.6%이니, 확진자 100명당 1.6명이 사망한다. 60대 이상은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 18%이..
20200329설교노예와 자유잠언 4장 10-27절 1. 현실을 잘 모르면 노예처럼 살게 된다. 탈북자들의 유튜브 방송에서 탈북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현재 남한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하고, 천국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반면 북한 사람들은 북한이 독재체제임을 알지 못하고, 감시 속에 자유 없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김정은에게 지배받으며 노예로 산다는 것이다. 진정 무엇이 진실인지를 모르고 산다는 것이다. 자유로운 삶을 살려면 알아야 한다. 신앙의 삶도 마찬가지다. 진실한 신앙에 의하여 살려고 하면 남의 말은 참고만 하고, 자유로운 가운데 자신이 직접 종교 신앙을 알아보고 검증해보며 자신이 직접 판단해봐야 한다. 다른 사람이 진실을 알려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고 거짓 치면 그는 그들의 노예로 살..
20181209설교 새롭게 하고 선하게 하는 복음 갈라디아서 2장 15-21절 1. 갈라디아서 바울의 생애 1살 기원전 8년경 갈릴리 기샬라에서 출생? 5살 기원전 4년경 길리기아 다소로 이사 19살 10년경 예루살렘에 유학하였으며 유대 율법을 추종하는 바리새파로 스데반 순교 현장에 있었다. 41살 33년경..
갈아디아서 개요 바울은3차 선교여행 중 에배소? 등에서갈라디아로부터 온급한 소식을 듣는다. 할례를 행해야 한다는 등의 유대 율법주의자들에 의하여갈라디아 교회들이 혼란 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행한 언약(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으로 사람들이 유업을 받도록, 그러한 전통 속에 살도록 보내신 예수님이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고 다시 살아나셔서 부활의 소망을 믿는 사람이 구원받는다는 복음이 위협받는 지경에 있다 말이다. 그래서 갈라디아 교인들이 율법의 노예로 돌아가려는 위기에다시 복음으로 자유한 삶을 살아야 함을 권면하는 편지를 갈라디아 교회들에게54년경 쓴 것이다. 유대 율법주의자들이 말하는, 다른 복음은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바울 자신은 다마스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