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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 블로그

2024929인간의 욕망과 하나님의 교훈시편 19편 7~11절 오늘은 민수기 11장, 시편 19편, 야고보서 5장, 마가복음 9장 38~50절 말씀이다. 민수기 11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이후 광야에서 만나만 먹는 지치고 힘든 생활 때문에 모세에게 불평한다. 모세는 힘에 겨워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한다. 하나님은 70인의 장로들이 모세를 돕도록 한다. 또한 메뚜기 떼를 몰아주도록 한다. 그러나 메뚜기 떼는 임시방편이어서 하나님의 능력을 상기시킬 뿐 백성들 욕망을 채워주는 것은 아니었다. 읽어보자. 다베라1 주님께서 들으시는 앞에서 백성들이 심하게 불평을 하였다. 주님께서 듣고 진노하시어, 그들 가운데 불을 놓아 진 언저리를 살라 버리셨다.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었다. 모세가 주님께 기도..
20190512설교 신명(神名) 신명기(申命記) 5장 11절 너희는 주 너의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주는 자기 이름을 함부로 일컫는 사람을 죄 없다고 하지 않았다. 이름과 우리가 바라고 부르는 신의 이름 만물과 사물들은 그 본성과 형태를 상징하는 이름이 있다. 사물들만이 아니라 사람도, 신도 이름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 특별히 사람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신 이름을 부른다. 과연 그 신은 진실한 신인가? 만약 신이 우리가 바라고 좋아하는 대로의 신이라면 그 신은 우리에 의해 좌우되는 신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신이 된다. 이스라엘 현인과 선지 예언자들은 하나님을 감히 부를 수가 없었다. 2. 시대에 따라 다른 목적으로 작성된 십계명 제가 아는 사람 중 여렷이 개명을 했다. 그 개명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