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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9주일낮예배 제목 : 새로운 피조물 성경 :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주제 : 하나님의 지혜로 새로운 피조물로 살자. 본문

설교

20151129주일낮예배 제목 : 새로운 피조물 성경 :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주제 : 하나님의 지혜로 새로운 피조물로 살자.

필명 이일기 2018. 12.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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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9주일낮예배

제목 : 새로운 피조물

성경 : 고린도후서 416-18

주제 : 하나님의 지혜로 새로운 피조물로 살자.

구조 :

고린도 교회의 일부 지도자와 그를 따르던 교우들은 바울을 비판하고 의심한다. 바울이 사도라면 왜 그의 삶에 고난이 많은가? 왜 그의 사역은 활기가 없는가? 왜 하나님의 말씀인 설교가 감동스럽지 못한가? 왜 방문하겠다는 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가? 왜 사례를 받지 않는가? 예루살렘 성도들을 위한 모금은 믿을만한 것인가? 왜 추천장이 없는가? 등등의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사실 고린도 교회의 바울에 대한 비난과 의심은 유대 율법주의 바리새파로부터 전달받은 다른 예수’(고후 11:4) 때문이었다. 바울은 심한 상처를 받고 2차 방문에서 돌아와 회개를 촉구하며 심한 내용의 눈물의 편지며 제3차 편지고 분실되어 오늘날 전해 내려오지 않는 편지를 써서 디도 편에 보낸다(고후 2:4). 고린도교회는 그 편지를 읽고 회개한다. 그러한 소식을 전해 듣고 기쁨 가운데 세 번째 고린도 방문하기에 앞서, 에베소에서의 3년의 사역을 마치고, 드로아에서 고린도에서 돌아온 디도를 만나고, 마게도냐의 빌립보에서 제4차 편지인 고린도후서를 쓴 것으로 추정된다.그러니까 제4차 편지인 고린도후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먹는 한 사람에 의한 바울의 사도직에 대한 불신과 그들의 처벌과 용서, 위로, 기쁨의 편지다.

바울의 형편은 실제로 곤고했다.(1123-26) 하지만, 그의 그리스도와 고린도교인들에 대한 태도와 자세는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믿고 확신 가운데 사역하며 진실하고 당당했다.(1130, 41절 자비, 2절 진리를 드러냄, 하나님 앞에서 양심에 떳떳함, 5절 종으로 인식, 6절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빛을 주셨다고 인식, 7-18절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빛을 보물로 인식하고 자신은 질그릇에 불과하다고 인식, 이것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지 자신에게서 난 것으로 인식하지 않음, 그래서 움츠리거나 낙심하지 않고 버림받았다고 생각지 않고 망한다고 생각지 않음, 하나님을 나타내게 하려하고 믿음의 영을 가지고 있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려고 함, 그래서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고 인식하며 영원한 것인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본다.)

바울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새로운 사람으로 하나님의 사역을 하며 살아가는 당당한 모습을 보자.(64-10)

우리들에게 바울의 당당함이 있는가? 우리가 사는 삶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여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로 인식되는가? 하나님에 의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 곧 하나님의 빛을 받아 새로운 피조물인 새 사람으로 변화 받아 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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