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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주일낮예배 제목 :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 성경 : 로마서 8장 1-17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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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주일낮예배 제목 :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 성경 : 로마서 8장 1-17절

필명 이일기 2018. 12.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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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5주일낮예배 제목 :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 성경 : 로마서 81-17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2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1)성령의 법이 2)당신을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육신으로 말미암아 율법이 미약해져서 해낼 수 없었던 그 일을 하나님께서 해결하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아들을 죄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죄를 없애시려고 그 육신에다 죄의 선고를 내리셨습니다.

4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3)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가, 율법이 요구하는 바를 이루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5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에 속한 것을 생각하나, 4)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5)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6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6)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

7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는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며, 또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8 육신에 매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7)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또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 때문에 생명을 얻습니다.

11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8)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 자기의 9)영으로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10)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육신에 빚을 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13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11)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12)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13)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14)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때에 그 15)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주제 : 하나님을 믿어 그의 인도를 받자

구조

1. 4절기 예배 중 맥추 추수감사예배를 생략하고 부활과 성탄절 예배만 드리겠다고 했으나 본 의미를 현대화 시켜 우리 형편에 맞는 의미를 추려보면 맥추와 추수감사절예배도 드려야 한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어 오늘 추수감사예배를 드린다. 날씨가 흐리다. 사람들이 집안에서 지낸다. 흐리지만 오히려 비를 내려 가뭄에 메마른 대지를 적신다. 전북도 가뭄이 전국에서 두 번째란다. 흐린 것도 오히려 하나님께서 자연을 통해 우리를 보호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니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다.

 

2. 오늘 말씀은 로마서 전체다. 로마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책을 쓰는, 특히 루터가 믿음에 의한 의인화, 성령에 의한 성인화 영인화론을 말한 대본이다. 오늘날 이 교리로 모든 믿는 사람들이 산다. 로마서 전체를 7번 읽기를 권한다. 만약 7번 읽어도 감이 안 잡힌다면 로마서 전체 주제 절인 116,17절을 읽고, 8장을 읽어보기를 바라고 그래도 길다면 829,30절을 외워라.

 

3. 로마서는 바울이 예수 부활 승천 후 20여년이 지난 57년경 그리스 지역 남동해안 지역 아테네에서 서쪽으로 약 50-100km에 있는 오늘날 코린트라는 성경 지명 고린도에서 로마에 있는 교회들에게 선교 협력을 위하여 쓴 편지다. 핵심 내용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성령의 인도로 하바국 24절 인용 구절 믿음으로 살아 의롭고 거룩하며 영화롭게 살자는 말씀이다. 물론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인 은혜로 주어지는 삶을 말하는 것이다.

 

4. 8장 본문을 살피자. 피조물, 육신, , 죽음, 고난, 허무, 고통, 예수, 성령, 기도,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의 뜻, 택하신 사람,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이 되게 정하신 사람, 부르심을 받은 사람, 의롭게 하신 사람, 영화롭게 하신 사람, 생명이 핵심 단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음으로 의인화,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하여 보내신 성령으로 성인화되어 육적인 인간이 영적인 인간이 되게 됨을 말한 것이다. 예수로 인하여 믿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만이 아니라 저 세상에서도 거룩하게 되어 영화롭게 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자녀요 상속자가 된다는 말씀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사람들의 소망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에서 나오는 값없는 은혜로 인한 것이다.

 

5. 오늘 감사 절기에 감사한 것은 모든 것이 다 감사하고 결실의 계절에 결실할 수 있도록 하신 것도 감사하지만 더 중요한 근본적인 감사는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자는 것이다. 인생에서 곤경과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것이 오히려 우리를 높은 경지에 오르게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으로 감사하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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