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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주일낮예배 제목 : 참된 복음으로 성경 : 갈라디아서 6장 1-10절 주제 :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그의 섭리가 지배되는 세상과 인생임을 본문

설교

20151206주일낮예배 제목 : 참된 복음으로 성경 : 갈라디아서 6장 1-10절 주제 :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그의 섭리가 지배되는 세상과 인생임을

필명 이일기 2018. 12.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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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6주일낮예배

제목 : 참된 복음으로

성경 : 갈라디아서 61-10

주제 :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그의 섭리가 지배되는 세상과 인생임을 이해하여 예수 믿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남의 짐을 져주는 사랑을 하며 선한 삶을 살자.

구조

도입 : 사람들은 인생은 운명이라거니 자기 책임이라거니 말한다. 인생은 운명인가? 아니면 자기 책임 하에 사는 것인가? 세상에는 잘 살거나 못사는 사람, 행복하거나 불행한 사람, 잘 났거나 못난 사람이 있다. 그래서 사람마다 신, 자연, 조상에게 감사하거나 탓하며 산다. 힘든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최근 신학교 동기 선교사가 안내해주어 한 동영상에서 보았다. 한 무리의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 청년들이 예수 믿는 한 청년을 불태워 죽이는 장면이었다. 무슬림 청년들은 꾸란에 나온 대로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인 것이다. 사람이 처참하게 울부짖으며 죽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아픔을 넘어 공포의 전율을 느끼게 한다. 무슨 문제인가? 왜 세상은 이런가? 오도된 삶을 살기 보다는 제대로 된 가치관과 신념으로 살아야 한다. 갈라디아서 말씀을 통하여 인생, 자연, 신을 제대로 인식하여 살자.

갈라디아서 : 바울은 2차 또는 3차 선교여행 중 에배소? 등에서 갈라디아로부터 온, 할례를 행해야 한다는 등의 유대 율법주의자들에 의하여 갈라디아 교회가 혼란 가운데 있다는 말을 듣는다. 자신의 복음이 위협받는 지경에 있다는 것이다. 갈라디아교회에 유대 율법의 할례주의자들의 선동으로 인하여 혼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주장을 전복하고 바울이 전한 복음의 자유한 삶을 살도록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54년경 편지를 썼다.

갈라디아서 1,2야고보와 연관된 유대 율법주의자의 잘났다는 사람들에 대한 바울의 사람에게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사도직의 권위

1:1 바울은 예수를 살리신 하나님께로부터 사도로 임명받았다.

1:4 그 예수는 하나님 뜻을 따라 자기 몸을 바쳤다.

1:7 다른 복음은 없다, 그것은 복음을 왜곡시킨다. 실제로 다른 복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몇몇

사람이 여러분을 교란시켜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왜곡시키려고 하는 것뿐입니다.

1:11,12 바울이 전한 복음은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다. 예수의 부활로 받은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

를 바울에게 나타내게 하신 것이다.

1:13,14 바울은 본래 유대교에 있을 때 기독교를 핍박했다.

1:14,15,16 바울은 다마스쿠스 가는 길에서 예수의 음성을 듣고 회심하였다.

1:17 바울은 예루살렘에 가지도 않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마스쿠스로 갔다.

1:18,19 3년 후 예루살렘에 갔지만 야고보를 본적이 없다.

1:21 그 후 시리아와 길리기아 다소에서 있었다.

2:1 14년 후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갔다.

2:2 이방인에게 선교한 복음을 설명하였다.

2:6-8 그들은 베드로에게는 할례 받은 사람에게 바울은 그렇지 않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한 것

임을 알게 되었다.

2:9 각자 맡은 바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하고 친교의 악수를 하였다.

2:10 다만 가난한 사람을 기억해달라는 것은 바울 자신이 해오던 것이었다.

2:11-14 그런데 안디옥에 온 게바가 음식 먹는 중 야고보에게서 온 사람들이 오자 바나바까지 위선하

는 것을 보고 나무랐다.

갈라디아서 2,3,4: 바울의 복음과 자연적 원리에 의지하는 이단적인 다른 복음

2:16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구원받는다.

3:6,7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의로운 일로 여겨주셔서 믿음에서 난 사람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3:14 아브라함에게 내린 복을 예수 안에서 이방인에게 미치게 믿음으로 약속하신 성령을 받게 하셨다.

바울이 전한 것은 아브라함의 언약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행한 언약 가운데 사람들이 유업을 받도록 보내신 예수가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고 다시 살아나셔서 그것을 또는 그를 믿는, 자신이 전한 복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것이다.

4:8 여러분이 믿기 전에는 하나님이 아닌 것에 종노릇 하였다.

4:9 지금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도 여러분을 아신다. 그런데 왜 옛날로 돌아가려는가? 율법의 노예로

돌아가려는 위기에 있다는 말이다.

4:10 그래서 여러분은 지금 날과 달과 계절과 해를 지키고 있다.

4:11 그러면 내 수고가 헛될까 염려된다.

갈라디아서 5,6성령의 인도를 받아 사랑하는 삶

5:6 중요한 것은 할례 예수 안에서 사는 것은 할례가 아니라 믿음이 사랑을 통하여 일하는 것이다.

5:13,14 하나님께서는 자유롭게 하셨다. 자유로 사는 것은 육체 욕망 만족을 위한 까르페 디엠이 아니

. 율법을 네 몸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섬기며 사는 것에 다 들어 있다.

5:16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살자.

5:22,23 성령으로 살면 사랑 기쁨 화평 인내 친절 선함 신실 온유 절제를 막을 수 없다.

5:24 예수 믿는 사람은 자기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았다.

5:26 잘난체하거나 노엽게하거나 질투하지 말자.

6:1-10 육체의 욕망에서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받아 영생하도록 남의 짐을 져 주자. 선한 삶을 살자.

정리하면, 갈라디아서는 야고보 등과 연관되고, 우월적인양 하며, 자기 자랑하고, 권위적인 유대 율법주의자들의 육체적 욕망을 위한 율법적인 자연 질서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에 의한 삶을 살도록 복음으로 자연적 삶에서 자유한 삶을 살아야 함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여 언약한 유업을 받도록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다시 사셔서 사람들의 소망이 되신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한 삶은 사랑하며 사는 것이고, 남의 짐을 져주며, 자기 책임을 다하고, 선한 삶을 살아 성령의 씨앗으로 영생을 거두는 삶이라는 것이다.

세상과 인생은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그의 섭리로 운영된다. 우리 죄를 대신 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어 그가 보내신 성령의 인도를 받아 남의 짐을 져주어 사랑하며 선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영원히 생명을 가지고 평안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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