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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주일낮예배 제목 : 성전 재건과 회복과 메시아 예언 성경 : 8장 9-13절 본문
20160717주일낮예배
제목 : 성전 재건과 회복과 메시아 예언
성경 : 8장 9-13절
주제 :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곳이고 예배하는 곳이다. 교회의 회복이 이루어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살 수 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자.
구조 :
1. 저자로 되어있는 스가랴는 구약에 29명이나 나올 정도로 흔한 이름으로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는 뜻을 지녔고, 기원전 536년경 키루스(고례스) 칙령에 의해 포로 귀환 시 스룹바벨과 예수아를 따라 귀환한 5만여 명에 포함된 제사장 중의 하나인 잇도, 그의 손자일 것이고, 예레미야와 에스겔과 같은 제사장이면서 학개의 후계 선지자였을 것으로 본다. 그런데 일부 학자들은 후반부는 저자가 다르다 하며, 또 다른 혹자는 예레미아라 하기도 하고, 심지어 헬라시대 또는 마카비시대의 어떤 사람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전반부는 스가랴의 초기작이고, 후반부는 말기 작품으로 본다.
스가랴서는 포로 귀환 후 성전 재건 열망에 따라, 기쁨과 슬픔이 뒤섞이며 시작된 성전 재건축이, 재건 동참을 거부당한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로 14년간 중단되지만, 그러나 학개와 스가랴의 호소에 의하여, 스룹바벨과 예수아의 영도 하에 다시 착수되다가, 또 행정적인 문제로 페르시아의 통치자 닷드내의 반대에 부딛히고, 결국 다리우스왕 2년에 재개되어 다리우스왕 6년, 재건 시작한지 21년만인, 기원전 515년에 완공되는 역사적 배경을 반영한다. 물론 스가랴서는 성전 건축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지만, 그러나 성전 건축에 국한하지 않고 형식주의와 현재적 위험과 실망, 그리고 주변 민족들과의 관계 및 미래에 있어서의 그들의 영향을 묘사하며 묵시를 말한다.
스가랴서 기록연대는 전반부는 기원전 520년경 학개가 예루살렘에서 사역을 시작한지 두달 후 시작되었고, 그중 7장은 기원전 518년경 기록된 것으로 추정한다. 후반부는 9,13에 헬라가 언급된 것으로 보아 수십년이 지난 기원전 480년경 기록된 것으로 추정한다.
핵심 주제는 성전 재건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언이다.
2. 본문이 있는 8장 말씀은 예루살렘 성전 파괴와 포로생활의 과거에서부터 성전 재건의 현재까지의 말씀으로, 1장 1-6절에서 표현 된 대로, 조상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않아 하나님의 벌로 재앙을 받아 이스라엘이 멸망하는 상징인 예루살렘성전이 파괴되고 바벨론에 잡혀가 포로 노예생활을 하였지만, 이제 하나님이 다시 은혜로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고레스를 통하여 귀환하도록 하고 페르시아의 지원을 받아 성전을 재건하니 풍성한 가운데 평화를 누리며 살게 되었으니 성실과 공의로 살라며 두려워 말고 힘을 내라 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다. 더구나 메래에는 14장 1-9절 말씀처럼, 성전 재건이 되어 올바로 된 역사가 이루어지는 주님의 날이 오면 주님께서 온 세상의 왕이 되시고, 사람들은 오직 주님 한 분만 섬기고 그 분의 이름만으로 간구할 것이다는 말씀을 선포한다.
3.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이란 장기려, 함석헌 같은 사람이다. 병원비를 떼먹고 도망치라고 한 장기려, 그의 묘비명은 하나님을 섬긴 사람이었다. 자신보다 더 급한 사람을 위해 이산가족 상봉 신청하지 않은 함석헌, 그는 하나님 말씀에 충실한 사람이었다. 성경말씀을 실천한 사람이었다. 두 분은 서로를 존경했다. 그런 믿는 사람들이 많은 공동체가 교회고 그들과 같은 사람들이 이루는 사회나 국가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4. 교회는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고 예배하는 곳이다. 교회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실천, 순종하는 사람들 모임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성전이 의미가 있는 것은, 그래서 성전을 재건하고자 한 것은 그곳에서 하나님께 경배하며 자신을 부정하고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게 하여 사람들이 성실과 진심으로 서로에게 평화를 만들어 가도록 하이기에, 그런 사람들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야 하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핵심되는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 말씀이 거부되고 자신의 뱃속을 위해 하나님을 거부하는 길은 하나님의 벌을 자초하고 멸망으로 가는 죽음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은 하나님 말씀을 귀하게 여기며, 실천하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긔의 복을 누리는 그래서 여러분의 삶이 풍성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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