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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전 성경 : 호세아서 14장 1-3절 주제 : 우상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자. 하나님께 돌아가자. 본문

설교

2016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전 성경 : 호세아서 14장 1-3절 주제 : 우상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자. 하나님께 돌아가자.

필명 이일기 2018. 12. 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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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주일낮예배

제목 :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전

성경 : 호세아서 141-3

주제 : 우상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자. 하나님께 돌아가자.

 

1. 호세아서

논란이 많은 다니엘서를 제외한 소예언서의 첫 번째에 위치한 호세아서는 호세아(Hosea, הוֹשֵׁעַ, Ὠσηέ Ōsēe)가 브에리의 아들이고, 남 유다의 웃시아(기원전 789 - 기원전 740년경), 요담(기원전 740년경 - 736년경), 아하스(기원전 736년경 - 728년경) 왕과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기원전 783년경 기원전 743년경) 왕 통치시기에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북 이스라엘에서 예언 활동을 하였다고기록한다(북 이스라엘이 앗시리아에 의하여 패망한 기원전 722년경인, 기원전 740년경에서 기원전 720년경).

호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디블라임의 딸 고멜과 결혼하여 21(하나님이 씨를 뿌리시다는 의미의 큰아들 이스르엘,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다는 딸 로루하마, 내 백성이 아니다는 작은 아들 로암미)를 낳았는다.

불륜을 저지른 그의 아내 고멜과 자녀들, 특히 그의 아네 고멜은 가나안 토속 신 바알을 섬긴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반한 음행의 상징으로 묘사된다.

그러니까 호세아서는 당시 북 이스라엘의 왕과 제사장들을 비롯한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 우상을 숭배하고 성적 문란 등 도덕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회개하지 않으면 망하여 앗시리아 등지로 잡혀가게 된다는 예언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앗시리아는 북 이스라엘의 수도인 사마리아를 기원전 722년에 점령하고, 이스라엘의 고위층과 많은 백성들을 앗시리아 등지로 사로 잡아간다.

물론 하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부모 심정과 같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호세아는 말한다.

1-3: 호세아의 결혼과 가족으로 비유되는 이스라엘

414: 앗시리아에 패망할 이스라엘, 이스라엘을 향한 호소와 약속 그리고 맺는 말

호세아서 4장 이하는 후대 첨부 또는 편집일 가능성이 있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핵심 단어는 음행과 우상과 정의와 사랑이다.

 

호세아가 활동하던 여로보암 2세의 통치시기에 북 이스라엘은 부강한 나라였다. 전쟁을 외교로 막아내고 있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호세아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신들을 섬기고 이집트와 앗시리아를 의지하며 하나님을 버린 것에 대한 심판과 회개촉구와 하나님의 사랑을 그린 것이다. 선지자 호세아의 결혼생활을 비유했다. 아내 고멜의 불륜을 예로 든 것이다.

 

2. 호세아의 아내 고멜의 불륜하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가 간다. 이유는 많을 것이다. 상대의 매력, 동질감, 유혹, , 외모, 조건, 욕망, 자기 상대에 대한 불만과 소외당함 등등. 당사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다 이유가 있을 수 있다고 변명할 수 있다. 더구나 범죄자도 잘 살기도 하기 때문에 가정이나 사회 또는 국가와 세계가 불안정하지 않기도 하기 때문에 인생은 범죄와 상관없다고 말할 수 있었다. 최후의 심판인 천국을 제시 하지만, 날 때부터 범죄적 경향이 있다면 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냐고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불륜은 우상을 상징한다. 우상을 갖고 싶을 것이다. 다 이유가 있다. 불륜자 처럼 같은 심경일 것이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와 변명을 한다 해도 궁극적으로 보면 그러한 행위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린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개인과 가정, 사회와 국가 세계가 불안해져 그 불안정은 파괴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 행위에 대하여 책임을 면할 수 없고 그는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상은 세상에 있는 피조물이다. 영원하지 않다. 거짓이고 순간적이며 의지할 대상이 못된다. 세상에 믿을만한 것은 없다.

 

3. 이해가 안 되면 하나님 편에서 생각해보면 된다. 하나님은 생산자이시고 운영자이시다. 세상을 창조하여 그것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그 생산된 것이 유지 보전되기를 바라실 수밖에 없다. 좋은 것, 선한 것을 주는 하나님. 하나님의 좋은 것, 선한 것은 자연과 만물 그리고 사람들이 생존 보존 되도록 하는 거다.

 

하나님과 같이 인간은 다른 사람에게 뭘 줄 수 있을 때, 생산할 수 있을 때 그 존재 가치가 있다. 그것을 준비하고 그것을 위해 실력이 있어야 한다. 능력자가 되어야 한다. 주는 자가 복이 있다. 물론 피조물이기 때문에 창조질서에 부합하지 못하면 벌 곧 심판도 당한다.

 

4.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했다. 순종은 실력을 갖추게 한다. 인간은 부족하다. 배워야 한다. 알아야 한다. 아는 것이 있어야 능력이 생기고 능력이 있어야 줄 수 있는 것이 생긴다. 말을 잘 듣고 배우라.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질서 안에 살게 된다. 그것이 살아있는 의미다.

우상숭배는 거짓이다. 없는 것이다. 허무에 굴종하는 것이고 이기적 욕망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5. I will follow him(주님을 따르겠어요) 1960년 프랑크 푸르셀과 폴 모리아가 작사, 작곡하여 19633월 가수 리틀 페기 마치가 처음 발표했으며, 1992년 영화 시스터 액트의 싸운드 트랙으로 나왔고, 20126월 앙드레 류의 요한스트라우스 오케스트라가 네넬란드 마스트리트에서 공연했다.

 

I will follow him, follow him wherever he may go. That near him I always will be. And nothing can keep away. He is my destiny

후렴

I must follow him, ever since he touched my hand I knew. There isn't an ocean too deep. A mountain so high. it can keep, keep me away. Away from his love.

I Love him, I love him, I love him. And where he goes. I'll follow, I'll follow, I'll follow. I will follow him, follow him. wherever he may go. There isn't an ocean too deep. A mountain so high. it can keep, keep me away

후렴 반복

Oh yeah, I guess I love him. I'm gonna follow. He'll always be my true love. From now until forever. I Love him, I love him, I love him. And where he goes. I'll follow, I'll follow, I'll follow. He'll always be my true love, my true love, my true love. From now until forever, forever, forever. There isn't an ocean too deep. A mountain so high. it can keep, keep us away. Away from his love.

 

주님을 따르겠어요. 그 분이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항상 그렇게 주님과 가까이 있겠어요. 아무것도 날 그 분과 떼어 놓지 못해요. 주님은 나의 운명인걸요

후렴

주님을 따르겠어요. 그 분의 손길이 닿은 후 알게 됐죠. 아무리 깊은 바다도, 아무리 높은 산도. 날 그분의 사랑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는 없다는 걸. 주님을 사랑해요. 주님이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어요. 주님을 따르겠어요. 그 분이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아무리 깊은 바다도, 아무리 높은 산도, 날 그분의 사랑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는 없어요.

후렴 반복

주님을 사랑해요. 주님을 따르겠어요. 그 분은 언제나 나의 진정한 사랑이시죠. 지금부터 영원토록. 주님을 사랑해요. 주님이 가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가겠어요. 주님은 언제나 나의 진정한 사랑이시니까요

지금부터 영워토록. 아무리 깊은 바다도, 아무리 높은 산도 날 그분의 사랑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수는 없어요.

 

6. 결론은 우리 마음에 우리 머리에 하나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고 순종하여 사는 의미를 깨쳐 삶이 의미 있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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