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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5 # 하나님 은혜 선물 영원한 생명 #로마서 6장 23절 본문
20240225
하나님 은혜 선물 영원한 생명
로마서 6장 23절
봄이 오기 전 내리는 비치고는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왔다. 마치 장마철이 아닌가 할 정도로 이상하다. 사람들로 인한 것이다. 우리나라도 열대우림 지역이 될 것 같다.
한편 물가가 너무 올라 사람들이 싼 물건이 아니고는 최대한 물건을 사지 않는다. 문제가 많은 세상이다. 바뀌어야 한다. 방법은 있다. 그 방법을 알고도 사람들은 실천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문제가 많으면 세상도 문제가 많아진다.
이전 장에서 모든 인간은 구원받아야 할 죄인이라고 했다. 방법은 예수님을 믿어 죄 사함 받아 의인이 되면 구원받는다. 하나님과 더불어 살게 된다고 했다.
오늘 나눌 6장은 믿음의 표식인 세례를 말하고 있고, 세례받은 믿는 사람은 죄를 지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예수라는 물로 세례 받으면 죄가 없어지기 때문에 예수님 가치관으로 예수님 따라 사는, 세례를 받은 사람은 죄를 지을 수가 없다고 하고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은 것같이 예수님 따라 살면 우리 자신의 죄를 십자가에 죽여 죄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대속제물 예수로 인하여 그렇게 된다는 말이고, 그래서 예수님이 다시 사신 것처럼 우리도 다시 살아 새로운 몸으로 변화되어 하나님과 더불어 살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 믿어 하나님을 인정하고 인식하며 받아들여 죄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 앞에 의로운 올바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이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산다는 말씀을 읽어보자.
1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여전히 죄 가운데 머물러 있어야 하겠습니까?
2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죄에는 죽은 사람인데, 어떻게 죄 가운데서 그대로 살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죄 사하신 것이니 은혜인데, 그렇다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고 다시 죄를 짓는다? 그럴 수 없다는 말이다. 이미 죄사함 받았는데 어떻게 죄 가운데 있을 수 있느냐는 말이다. 문제는 진정 죄 사함 받았는가라는 것인데, 말로만 예수 믿는다고 하고 아직도 죄 가운데 있으면 예수 믿는 것이 아니고 죄 사함 받은 것도 아니라는 말이다. 하나님과 더불어 살게 되었는데 하나님과 어울리지 않는 죄를 짓고 살 수는 없는 것이란 말이다.
3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는 모두 세례를 받을 때에 그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4 그러므로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그의 죽으심과 연합함으로써 그와 함께 묻혔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안에서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5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을 죽어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우리는 부활에 있어서도 또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예수 세례 받으면 예수님과 한 몸이고 예수님을 따라 죽은 것이니 부활에 있어서도 예수님과 하나된 새 생명을 얻는 사람이 된다는 말이다.
6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7 죽은 사람은 이미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었습니다.
8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임을 믿습니다.
예수 믿기 전 사람을 옛사람이라는 말로 사용했다.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으면 죄도 같이 죽어서 죄에서 벗어나 새생명으로 살아날 것을 믿는다는 말이다.
9 우리가 알기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다시는 죽지 않으시며, 다시는 죽음이 그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죽음은 죄에 대해서 단번에 죽으신 것이요, 그분이 사시는 삶은 하나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11 이와 같이 여러분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2 그러므로 여러분은 죄가 여러분의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해서, 여러분이 몸의 정욕에 굴복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13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의 지체를 죄에 내맡겨서 불의의 연장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답게, 여러분을 하나님께 바치고,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연장으로 하나님께 바치십시오.
14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여러분을 다스릴 수 없을 것입니다.
옛사람이 죽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살아나신 것처럼 정욕에 굴복하지 않는 새로운 삶을 산다는 말이다. 의로운 사람으로 살아 하나님께 바쳐 은혜 가운데 죄가 지배하지 못할 것이다는 말이다.
그리스도인은 의의 종이다
15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에 있다고 해서, 마음 놓고 죄를 짓자는 말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16 여러분이 아무에게나 자기를 종으로 내맡겨서 복종하게 하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복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 되는 것임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죄의 종이 되어 죽음에 이르거나, 아니면 순종의 종이 되어 의에 이르거나, 하는 것입니다.
17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이 전에는 죄의 종이었으나, 이제 여러분은 전해 받은 교훈의 본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함으로써,
18 죄에서 해방을 받아서 의의 종이 된 것입니다.
은혜 안에 있다고 죄를 짓자는 것은 아니다. 죄에서 해방되어 의인이 되었다. 그러니 죄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은혜 안에서는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19 여러분의 이해력이 미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방식으로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자기 지체를 더러움과 불법의 종으로 내맡겨서 불법에 빠져 있었지만, 이제는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종으로 바쳐서 거룩함에 이르도록 하십시오.
20 여러분이 죄의 종일 때에는 의에 얽매이지 않았습니다.
21 여러분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거두었습니까? 이제 와서 여러분이 그러한 생활을 부끄러워하지마는, 그러한 생활의 마지막은 죽음입니다.
22 이제 여러분은 죄에서 해방을 받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서, 거룩함에 이르는 삶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23 죄의 삯은 죽음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죄는 인간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존재한다. 그러나 완전해지면 영원히 산다. 그것은 믿음으로 가능하다. 그러니 죄인은 죽을 수밖에 없지만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으면 영원히 산다는 말이다.
2018년에 읽은, 카이스트대 교수 김대식이 쓴 "인간을 읽어내는 과학 - 1.4 킬로그램 뇌에 새겨진 당신의 이야기" 344쪽에서 "뇌과학과 인공지능이 좀 더 발달하면 영생이 불가능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라고 했다. 영원히 사는 세상이 올 것이다.
23절 개역개정역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고 번역되어 있다. 죄의 결과는 죽음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은 예수님으로 인해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영원한 생명을 예수님 안에서 누리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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