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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1998. 9. 6 주일낮예배

필명 이일기 2018. 11. 2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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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9. 6 주일낮예배 쟁이가 되자

1. 취업정보 서비스 센타를 운영하다보니 많은 미취업자가 있는데 사람들의 성격과 행태가 여러 가지다.

1) 취업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

2) 한국 사람은 인맥에 강하다.

우리 누구가 교회에 다니고 누가 장로고 목사고 집사다. 그런데 진작 자신은 교회 에 다니지 않는다.

행태는 단순히 어떤 개인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자신은 그러한 사람이 아닌데 우리 누구 또는 친구

친척 모두를 동원하지만 실상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 구원은 나 자신에 관계한 것이지 내 아내 내 자식 내 친척 친구가 구원 받았다고 나도 그런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 이런 부류나 유형이나 행태를 우리는 실질은 없고 외양만 있다고 말한다. 껍데기 만 있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을 허풍떠는 사람이라 한다. 것만 번지르 한 것이다. 흉내만 내는 것이다. 아마 추어라는 것이다.

2. 기독교가 위대하고 유일한 종교인 것은 부활이 있고 십자가가 있고 동정녀 탄생 이 있고, 재림이 있

심판이 있고, 내세(천국)가 있고, 영생이 있다는 것 등이다.

반면

1) 세상의 종교는 윤리를 말하고 평안을 말하고 축복을 말하고 기적을 말할 뿐이다.

2) 또한 과학이 위대하다고 하나 그것을 현실을 말할 뿐 과학이 내세를 말하지는 못한다. 과학이 죄 사

함에 관하여 말하지 못한다.

* 이런 부류는 모두 인간의 실질적인 원초적인 것들에 대하여 대답하지 못한다. 것 만 알뿐이다. 흉내만

낼뿐이다. 아마추어라는 것이다.

* 자랑만 할 뿐 근본적이지 못하다.

3. 본문 말씀

구원을 얻는 자가 왜 적습니까?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엉뚱하게도 좁은문으로 들 어가라고 직설적인

명령을 하신다. 남들이 어떠하든 너는 좁은문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구원을 얻는 자가 적은지 아는

것보다도 네게 필요한 것은 좁은문으로 들어가는 구원의 길이라는 것이다. 구원의 문은 좁다는 것이다.

아무나 일상적인 사람들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흉내내는 다수가 들어가는 넓은 문이 아니고, 택함을

받은 소수가 들어가는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 아니다는 말씀을 하신다. 아무리 졸라도 구 원의 문이 닫히면

들어갈 수 없다는 이야기다. 구원의 문이 닫힐 때가 있어 구원의 문이 닫혀 버린다는 말씀 이 아니고, 자격이

주어진 사람들에게만 허락된 문이라는 것이다. 그 자격에 있어서 좁은 문이라는 것이다. 무 자격자들 모두가

들어가는 넓은 문이 아니고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고 그 말씀에 따라 사는 사람이 들어가는 문이라는 것

이다. 자신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들어가는 좁은 문이라는 말씀이다. 참되게 살려고 하 면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한 길 넓은 길을 선택하지만 생명을 얻는 길은 좁다 는 것이다.

흉내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평안을 추구하고 과학을 추구하지만 구원의 문은 그들에 게는 닫혀있다는

말씀입니다. 과학으로 도덕종교로는 도덕과 합리적인 삶을 위할 수 있을지는 모르 지만 구원의 문은 아

무리 졸라도 닫혀있다는 말씀입니다. 내 아버지가 목사라고 말해도 나는 못 들어간다는 말이요, 내 누님이 믿

사람이라고 말하며 자신을 과시해도 구원의 문에는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러한 사람은

악을 행하는 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에 모두를 끌어들이는 생각은 다 른 사람을 해하는

것입니다. 옛날에 믿었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예수님은 나에게서 물러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겉으로만

믿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믿는 사람이 진정으로 믿는 사람이 언제 는 믿고 언제는 안

믿는다는 말은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가 아닙니다. 진실로 믿는 자는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데 구원을

받는데 형식적으로 믿거나 잘못된 것을 믿는다거나 참 진리를 믿지 않고 현실적인 것에 안 주하는 자는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라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동서남북 사방에서 와서 하나님 나라를 그 잔치 자리를 차지할

때 그 사람은 바깥에 쫓겨남을 당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때문에 아무리 오래 믿었다 하더 라도 진실로 믿지

않으면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꼴찌가 첫째가 될 사람이 있고 첫째가 꼴찌가 될 사람도 있 다는 말입니다

제 목 : 뜻밖의 질문

영국의 런던을 방문하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꼭 찾고 싶어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 은 유명한 웨스트민

스터 사원입니다. 오래 전에 이 사원을 방문했던 방문객들의 입에서부터 이런 흥미 있는 일화가 우리에게 전

내려오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이 이 유명한 교회를 방문했을 때 그들을 인도해주던 안내자가 있었습니다.

안내자는 사원에 대한 역사적인 내력과, 그리고 무덤에 묻혀 있는 지나간 세기의 찬란한 영웅들의 삶의

내용을 설명합니다. 또 현재 그 교회가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가를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명이 끝난 후에 안내자는 방문객들을 향해서 질문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때 미

국의 아이오아 주에서 이곳을 방문했던 어느 여신도 한 사람이 안내자를 향해서 던진 질 문이 있습니다.

질문이 유명한 일화로서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관 한 여러 가지 내용과

내력에 관해서 훌륭한 설명을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질문을 한가 지만 하겠습니다.

근에 이 사원을 통해서 구원받은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이 뜻밖의 질문 앞에 대답이 준비되어 있지 않았던

안내자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일화는 오늘의 우리는 종교나 혹은 교회의 이름으로 수

없이 교회 안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들 모임의 진정한 목적과 의미 와 내용은 무엇이

, 오늘 우리가 겉으로 드러내고 있는 이 모든 형식과 허상은 그 내용과 어떤 관련이 되어져야 하는지 우

리는 뒤돌아보고 반성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4. 형식적인 신앙인이나 불신자나 이교도나 현실적인 종교가가 되지 말고 진실 되 고 진리인 신앙 가운

믿음으로 구원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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