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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1998.11.22 주일낮예배

필명 이일기 2018. 11. 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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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11.22 주일낮예배 시련은 있으나 포기는 없다.
1. 어떤 사람이 인생을 포기 하는가?
노숙자들의 삶-포기의 상태에 돌입되고 있는 사람들
노숙자들은 총체적 포기의 상태에 돌입되고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 모두는 모두 노 숙자가 될 수 있다. 박새성씨는 한 때는 철도공사에서 근무했던 안정된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그는 원 만한 가정을 이루며 살았었다. 그는 실직 후 아내의 가출, 가정의 파탄, 가출, 노숙 그것도 알콜 중독의 단계에 있었던 사람이다. 희망을 잃어버리고 세상의 낙을 잃어 버리고 방황하며 길거리에 자신을 맡겨버린 사람이었다. 많은 노숙자들의 행태를 단계별로 보면 실직, 가정 파탄, 가출, 노숙, 병들고, 알코 올 중독, 폐인이 되어간다. 인생을 포기하고 안하고는 전적으로 자신과 사회 환경에 달려 있다. 노숙자 자신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다. 상담자가 있어야 한다. 특히 인생을 깊이 상담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나 심리상담자 가 아닌 종교인 특히 목회상담과 사회적 책임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를 잘 만나면 그는 회복 가능하다. 대부분은 부랑인으로 전락되어 사는 이들을 위해 조력자가 필요하다.
2. 시련은 있을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시련이 있을 수 있다. 문제는 그 시련이 겹치고 겹쳐서 결국 포기의 단계로 가게 되는데 만약 그 안에 하나님을 믿는 삶을 산다면 그는 결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는 삶을 살 지 않는다. 스스로 일어나도록 돕는 하나님이 있는데 포기할 수는 없는 것이다.
3. 진실되이 믿는 사람은
1) 삶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고 있는데 바르고 진실된 믿음을 갖는다면 결코 사람은 시련 은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다.
노숙자쉼터의 수용자 종교분석
당시 무종교 17명(분위기상 기독교라고 한 사람 4명), 전 불성실 기독교 5명, 전 불 성실 불교 1명, 전 불성실 천주교 1명. 혹 불교인은 성격상 부랑인이 될 수도 있다(인도). 또한 천주교인도 본래적이지 않 지만 부랑인이 될 수 있다(중세 수도승) 왜냐하면 2) 만사가 형통하다.(본문 말씀 해석) 본문처럼 살아가기 때문이다.
3) 이를 체험하여 경험하고, 만민에게 알게 할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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