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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1998. 11. 8 주일낮예배

필명 이일기 2018. 11. 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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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11. 8 주일낮예배 <이드로의 권> 출 18:13-27 주제 :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
1. 합력하며 더불어 살아야 하는 이유
* 연약해 보이는 날개 짓으로 * (합력 해야하는 이유)
그물에 두 떼의 새들이 갇혔을 때, 한 떼의 새들은 "자, 우리가 힘을 합해 날아올라 그물을 버드나무 가지에 걸면 산다"고 외치며 동시에 솟구치면 "연약해 보이는 날갯짓"이 큰 힘을 발휘해 조금 높은 나무 가지에 그물을 걸어 살 수 있지만, 그러나 다른 새떼들이 "우린 꼼짝없이 죽었구나"하며 조 금도 움직이지 않으면 모두 잡히고 만다.
* 나무뿌리 * (더불어 살아야 하는 이유)
태풍이 강타할 때 모든 나무가 뿌리가 뽑혀 땅바닥에 넘어져 있다면 그것은 나무를 심을 때 간격을 너무 띄워 나무들끼리 뿌리가 서로 얽힐 수 없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나무들은 각각 따 로따로 서 있었으면 강풍에 모두 넘어질 수밖에 없다.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한다. 우리에게는 서로의 사랑과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 홀로 나 혼자만 살게 되면 넘어질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혼자 살다가도록 계획하신 적이 없다. 실제로 성경은 우리를 한 몸으로 비유하고 있다(고전12:21)
3. 성경본문 해설 (역할 분담해야 하는 이유)
출애굽 후 모세의 업무에 관한 이드로의 권고
4. 공동체 이야기 (동기가 중요한 이유)
고산공동체 이야기
5. 결론
개인이나, 가정이나 사회나 교회나 국가 모두 하나가 되어 각 지체로서 협력하면 선을 이룰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는 우리에게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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