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 5. 9 주일낮예배

1999. 5. 9 주일낮예배
제목 : 하루 세번
성경말씀 : 다니엘 6:1-10
주제 : 전심을 다한 믿음
1. 우리는 잊어버리고 산다.-열정적이고 순수한 믿음을
2. 신학꽤나 하고, 신앙꽤나 있었다고 하는 사람들의 신앙은 어떤가?
-여시가 되었을 뿐이다. 믿음으로 인격이 변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진 정으로 알
지 못하고 그냥 걷할기 식으로 만 알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진정한 믿음생활은 하지 않는다.
믿음이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1) 확신이 없다. 그런 상태에 들어가려다가 만다.- 마스터가 안되었다. 진정한 신앙의 맛을 모 른다. 그래서 열정이 없다. 어떤 사람은 열광적일 때도 있지만 실은 그 때뿐이다. -깨우쳐야 배 워야 한다.
- 말씀, 기도
* 텔레비전에서 본 것이 전부인 빈약한 사람들. 잘해야 신문, 더 잘해야 책, 그러나 성경말씀에 서 세상과 인생의 근본을 알아야 한다.
* 모 여목사, 본인을 포함한 우리 교우들 몇몇, 세상 종교, 사상, 가치관을 헤맨다.
설교자료(예화)
나는 무릎 꿇고 바쁘게 기도했다. 나는 할 말이 너무 많았다. 바쁘게 서둘러야 했고 일터로 가 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성급한 기도를 하고 무릎을 펴고 일어났다. 나의 신앙적 의 무는 행해졌고 이것만으로도 나의 영혼은 편안할 수 있었다. 하루종일 나는 찬양의 말을 할 시 간이 없었다. 친구에게는 그들이 나를 비웃을까 두려워 예수님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시간이 없다. 시간이 없다. 할 일이 너무 많다. 그것이 나의 끊임없는 변명이었다. 궁핍한 자에게 온정 을 베풀 시간이 없었다. 마침내 죽음의 순간이 다가왔다. 그리고 주님 앞에 나갔을 때 나는 눈 을 감고 서 있었다. 주님은 손에 책을들고 계셨는데 그 책은 "생명의 책"이었다. 하나님께서 그 책을 찾아보시고 말씀 하시기를 "당신의 이름이 없군요. 한 때 당신 이름을 적으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었소."
* 본문에서 다니엘의 행동을 보면 그가 진정 확신 가운데 있었음을 우리는 본다.
2) 그런데 확신은 하지만 잘못된 확신이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설교자료(예화)
홍수가 나서 온 마을에 물이 들어차 있을 때 한 사람이 그의 집 1층 창문밖을 내다보며 배를 타고 있는 다른 사람을 태연히 구경하고 있었다. 그때 배에 탄 사람들이 그에게 "이 배로 와서생명을 구하시오!"하자, 그는 "아니오, 나는 주님을 믿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1층에 물이 차게 되자, 곧 그 불쌍한 친구는그의 집 2층으로 올라가 창문으로 내다보았다. 다시 배에 탄 사람이 그에게 와서 생명을 구하라고 했지만, 그는 "아니오, 나는 주님을 믿습니다"하며 완강하게 대답했다. 층마다 계속해서 물이 차게 되자 곧 그 사람은 지붕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헬리콥터가 날아와 그의 머리 위에서 배회하며 조종사가 큰 소리로 외쳤다. "우리가 가죽 로프를 내 려 주겠소. 그걸 타고 헬리콥털로 올라와서 생명을 구하시오!" 지붕 꼭대기에 앉아 궁지에 빠 진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니오, 나는 주님을 믿습니다." 결국 그 불쌍한 남자는 익사하고 말았다. '천국문'에서 그는 베드로 를 만나게 되었다. "제 얘기를 들어주세요. 저는 불만을 품 고 있읍니다. 제가 천국으로 들어가기 전에 제 마음 속에서 이 불만을 없애주시기 바랍니다. 일단그곳에 들어가면 그 누구도 불평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읍니다. 저는 이제까지 하늘 의 전능을 굳게 믿어 왔는데, 결국 하나님은 저를 죽게 내버려 두셨읍니다!" 베드로는 깊은 생 각에 잠기곤 이렇게 말했읍니다. "우리가 너를 위해 할 수 있었던 그 밖의 다른 대책을 알지 못한다 우리는 배를 두 번, 헬리콥터를 한 번 보냈다."
2) 확신은 있는 데 지속이 안 된다.-신앙생활을 교회생활을 헌신하며 지속적으로 가져보지 못 했기 때문
이다.-훈련이 안되었다. 전도, 봉사, 삶에서
* 헌신하는 사람들-슈퍼 아줌마(서신동), 소집사(아중전성교회), 조용진(장애자 보호시설), 한상 렬(이강실)(민주화, 통일, 북녘돕기)
모델-예수
* 본문말씀-확신 속에서 그것을 실천한 사람(다니엘)
3. 결론
성경말씀, 기도, 전도, 봉사, 세상에서의 기독교인으로 살기
확신 가운데 철두철미하게 하나님을 믿고 거기에 모든 것을 걸고 의지하며 사는 삶을 복된 삶 이다. 다니엘은 칙령에도 불구하고 하루 세 번 기도했다. 다니엘과 같이 확신하는 믿음이 자신의 전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