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514 제목 : 맛 성경 : 베드로후서 3장 1-18

20000514

제목 : 맛

성경 : 베드로후서 3장 1-18

주제 : 믿음, 하나님의 말씀, 전도,

구성 : (서론) 초등맛경험

(본론) 전문가맛-맛모르는사람들-금강상순례전화-각종교의차이-성경말씀의맛-본문성경말씀의맛-주의강림에대한맛-하나님은혜와지식의맛

(결론) 하나님말씀의맛과 전도와 믿음생활의 축복

 

1. 맛에 관하여

(1) 맛 경험

1) 초등학생과 유치원학생들의 맛 경험하기(쓴맛, 단맛, 신맛...)

2) 커피맛, 우유맛, 녹차맛(달고 쓰고 신 것이 아닌 것들의 맛) 특히 물맛 그리고 공기 맛(내음-후각)

(2) 맛의 중요성

- 깊은 맛을 아는 사람들(전문가)의 맛

- 모르는 것에 대한 맛, 몰라서 모르는 맛

(3) 맛을 모르거나 잃은 사람들

- 무지한 사람들

- 맛에 무디어진 사람들(노인, 병환자, 등등)

- 문제는 건강을 해쳐 맛을 잃은 사람들이다.

2. 기독교의 진리를 아는 사람

개신교,천주교,성공회,불교,원불교,유교(성균관),천도교로 구성(한국 7대 종단)된 한국종교인평화회의(Korean Conference on Religion and Peace(KCRP)는 평화를 위한 종교인의 모임이지 진리에 있어서 하나이다고 고백하는 모임이 아니다. 어떤 목적을 위한 모임이지 자기의 종교를 남의 종교와 같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기독교의 진리를 결코 양보할 수 없으며 결코 혼합할 의사가 없다. 각 종교는 차이가 있다. 공통의 목적이 있을 때 하나 되어 모임을 이룰 수는 있다.

* 기독교(개신교) -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받는다. 부활이 있고 영생이 있으며 인간의 죄에서 구원되기를 바란다. 하나님, 여호와, 야훼, 신(God)

* 기독교(천주교) - 개신교와 차이가 많지 않으나 교리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신부와 목사의 차이, 성사의 차이, 성경의 차이, 마리아 숭배 여부 등등). 천주님, 여호와, 야훼, 신

* 불교(조계종,천태종) - 부처로부터 출발하지만 신을 인정하기보다 인간 스스로 각자가 득도를 목표(보살)로 함. 조계종은 승려가 결혼 금지, 천태종은 결혼. 석가모니(釋迦牟尼), 부처님<불(佛)-인(人)(사람)+불(弗)(떨어버린다)>, 보살님

* 원불교 - 증산교에서 나온 불교와 동류이나 한국 신흥종교로 원 사상에서 있어서 강조점이 있다.

* 유교(성균관) - 중국 유래, 공자의 가르침을 받드는 사상으로 후에 종교화 함.

* 천도교 - 단군을 국조(신)로 받들고 그를 따르는 한국 신흥종교.

<물론 종단의 차이만큼은 아니지만 각 종단의 종파는 차이가 약간씩 있다.>

기독교의 참 진리를 아는 사람은, 맛을 아는 사람은 결코 타종교와 함께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지 않는다. 맛을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거나 잃어버린 사람은 의식이 없거나 무지한 행동을 하기 마련이다. 나의 신앙을 철두철미하고 확신하는 사람은 자기의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타종교에 대하여 권장하지 않으며 하나라고 하지 않으나 함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유대교의 잘못을 말했지 함께 어떤 일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회의의 각 종단은 각기 다른 예배와 모임을 가졌다. 다른 종교를 자신의 종교와 하나다고 또는 같다고 말하지는 않았다. 인정하지는 않았다. 단지 평화를 위해 함께 할뿐이었으며 백두산 순례를 함께 한 것이었고 종교에 있어서는 서로 자신의 종교가 옳다고 했다. 평화는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으며 통일을 향한 열망이 있었을 뿐이다. 그래서 종교인이라는 명칭의 회의에 참여하여 금강산 순례를 그것도 문화관광부의 종무실의 협력으로 함께 한 것이다.

2. 성경말씀의 맛을 알자

(1) 하나님의 말씀이 무시되고있는 세상

(2)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3. 오늘 본문의 맛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2 곧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4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4. 공기의 맛 물맛, 하늘 맛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맛을 알고 그 맛에 살아가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시되는 세상에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의 맛을 알고 느끼며 귀중함을 알고 그것으로 살아가기 바랍니다. 특별히 여러 가지 것들에 둘러있어 방해받고 사는 것으로 이 맛을 모르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도록 하는 증거의 삶을 사시고 그것이 얼마나 기쁜 것인지를 느끼며 행복에 겨워 살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