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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28 제목 : 만나야 한다. 성경 : 요한시계시록 3장 14-22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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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28 제목 : 만나야 한다. 성경 : 요한시계시록 3장 14-22절

필명 이일기 2018. 11. 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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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528

제목 : 만나야 한다.

성경 : 요한시계시록 314-22

주제 : 만남, 믿음, 전도, 확신

 

1. 세상은 모두 필연입니다. 만남도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하나님의 섭리와 뜻 가운데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분명하다는 사실을 알고 나면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단 한번의 만남이었는데도, 전 인생을 바뀔 수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역사면!

2. 남북정상회담 6/12-14(불신의 벽을 넘는 기회-통일의 밑거름)(이산가족만이 아닌 국민의 대표권한을 갖는 최고위층의 해후에는 엄청난 역사가 열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3. 돋보기의 집중적인 햇볕과의 만남은 불이라는 역사를 이룬다.

4. 8:26-40 에디오피아 내시와 빌립의 만남은 단 한번의 만남, 전체역사를 이루고, 축복받는 만남이었다. 우리가 복음전도 나가서 사람을 만나는 것은 구원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기회입니다. 만남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인도만 받으면 놀라운 생명을 이루는 만남이 되어집니다.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여러분들에게 있는 문제해결이 됩니다. 틀림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복음을 위하여 결심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역사가 성취되는 것을 체험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해되어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5. 문제있는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은 그의 역사를 이루신다.

누가복음7:36-50에 기록된 죄인인 여인은 창녀였다고 알려져 있다. 싯가 삼백만원짜리 향유를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뒤로 발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몽땅 부었다. 단 한번도 사람취급을 받아보지 못했던 이 창녀, 생일도 없고 부모의 얼굴도 모르고 무엇하나, 누구하나 사랑스럽고 기쁘고 그리운 추억이라고는 그 마음속에 남아있는 것이 없다. 의식에 눈뜬 순간부터 혹사와 구타와 질타와 천대와 굶주림 속에 헤매고 밤마다 남자들의 제물이 되어 왔다. 아무것도 기다려지는 것도 없다. 그러다가 만난 예수, 처음 그 눈동자속에 잃어버린 부모와 사랑하는 하나님의 눈동자, 사랑과 생명의 눈동자를 만났다. 환희의 코러스가 울려퍼지고, 영혼속 생명의 샘이 터지고 있다. 그렇게 많은 눈물이 어디서 터지는 것일까. 사랑의고백, 인생의 고백, 그 눈물로 기도와 헌신의 제사를 드리고 있다.

6. 사도행전 15:30-41 이방인선교-사도바울도 인격적으로 결함이 있습니다. 베드로도 결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부족하고 완전치 못하는 인간을 통하여 구원의 역사와 복음의 역사를 계속한다는 것이 오늘 말씀의 주제입니다. 우리는 완전한 성인들이 아닙니다. 어느 한부분에 장점이 있다면 어느 한 부분은 단점이 있습니다. 하나님ds 우리가 완전하고 능력 있어서 우리를 쓰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연약하고 지혜가 부족하지만 성격이 급하고 비인격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아시면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이란 누구를 막론하고 완전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완전하지 못한 자신 때문에 좌절하면 안됩니다. 비록 여러분이 성결하다는 말을 듣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자기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성령충만의 만남을 이루고 기도하자 해결되었습니다. 바울이 자기문제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성령의 감동으로 자기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을 고쳤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무나 고친 것이 아니라, 예수님 옷자락 만진 혈루증 걸린 여인을 고쳤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무 소경이나 불쌍히 여겨 고쳐준 것이 아닙니다. 바디메오의 소원을 들어 주셨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7.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정말로 은혜 받아야 되겠다! 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말씀 받고 기도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리스도의 실제성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지금 영으로 실제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그런 믿음을 가진 자가 기도하면 응답 받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살아계셔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8. 한상렬 목사의 고백 - 만남은 중요합니다.

9. 마가복음 5:25-34 예수님을 만난 여인

성경 마가복음 525절에서 34절에 보면 12년 동안이나 혈루병으로 고생하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그에게 의지함으로 깨끗하게 고친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서 이 여인은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님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된 것이다. 일생 일대에 있어서 만남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한 인간의 앞길은 결정되어 지는 것이다. 오늘날의 사람들은 이 만남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그 만남의 참뜻을 바로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물질적 만남 즉 돈과의 만남을 최고의 만남으로 생각한다거나 명예와의 만남을 희구하는 일이 많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 진리와 정의 선과 사랑의 만남은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이로 한하여 인간의 사회는 배타적 이기주의가 팽배하고 마치 선의 개념은 종교인들이나 갖고 있는 낡은 보수주의 정도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이런 말세 현상의 도래를 미리 내다보신 하나님은 선지자 또는 사도들을 통하여 오늘의 현실을 그대로 예언하고 계신다. 오늘 12년을 혈루병으로 고생하는 군상이 얼마나 많은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정 축재한 재산을 두고 병들어 죽어 가는 안타까운 군상들 이들이 느끼는 인생은 과연 어떤 것인가? 이런 공허하고 허탈한 심령의 병을 치료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만나 치유 받을 수 있을까?

1) 성서의 여인처럼 예수님의 소문을 들어야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즉시 교회로 나아와야 한다.

2)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져야 한다.

12년을 앓는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려 했을 때 군중이 너무 많아 만날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여인은 필사적으로 그들을 뚫고 들어가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자는데 성공했다. 그때 예수님은 그 여인의 병을 고쳐주셨다.

3) 고침 받은 후의 생활이 감사한 생활이 되어야 한다. 용두사미식으로 배은망덕하지 않고 은혜를 감사하면서 여생을 주께 영광 돌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참된 삶을 영위해야 한다.

10. 사도행전 10:24-43 베드로와 고넬료의 만남-고넬료라고 하는 사람은 기도하고,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11. 제인은 한 성공적인 사업가의 아내로서, 세 딸을 키웠고 지금까지 사랑스런 가정을 유지해왔다. 제인은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적인 여성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딸들이 장성하여 집을 떠난 후 제인은 공허하고 고독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남편은 아내인 제인을 사랑했고, 제인 역시 남편을 사랑하고 있었다. 데에 열중하고, 남편은 직장일에 열중하여 살아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들은 개인적인 일에 돈을 쓰기보다는 주님의 일에 헌금하기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그들의 영적인 삶에는 깊이가 없었다. 제인은 주일이 되면 항상 교회에 나가 예배드리곤 하였지만 그들의 신앙생활은 그것으로 전부였다. 하나님과의 깊고 친밀한 교제를 가져본 적도 없었다. 제인에게는 조이스라는 여동생이 있었는데, 조이스는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조이스는 언니의 고독감과 좌절감을 주의 깊게 관찰한 결과, 제인의 영적인 삶에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제인에게 날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갖도록 권면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이도록 했다. 조이스의 충고에 따라 제인은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교제를 발전시켜 나갔고, 점점 그녀의 태도는 변화되었다. 제인은 대학 시절이후로는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교회학교 교사를 지원했고, 자기가 맡은 아이들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지 1년이 지난 어느 날 제인은 문뜩 자신이 최근 몇 달 동안 고독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제인은 주님께 감사드렸고, 또 자기에게 귀한 조언을 해준 여동생 조이스에게 감사했다.

 

12. 아름다운 만남 / 송병호

 

만나는 순간순간을

가벼이 흘려 보낼 수는 없다.

만나는 그속에

바로 내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만남을 소중히 한다.

 

비록 모든 만남을 다 잘하진 못했지만

지난 몇몇의 만남 속에서

나의 좁은 세계를 넓혀갈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만남을 그리 소홀히 여기지 않았음이리라.

 

그러나 내가

예수만을 소망함은

오직 주만이 나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날마다 그와의 아름다운 만남들이

날 변화시켰으니

이젠 열매도 맺어야 한다.

 

만남은 귀하다.

비록 우리가 만남을 오용했더라도

그래도 역시 아름다와야 한다.

아픔을 주는 만남,

상처만 남는 만남,

아름답지 못한 만남들이 많을 지라도

그러나

우리는 예수안에서

진정 아름다운 만남을 이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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