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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29 주일낮예배 제목 : 11/19 주제 : 복음과 믿음과 전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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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29 주일낮예배 제목 : 11/19 주제 : 복음과 믿음과 전도

필명 이일기 2018. 12. 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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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29

주일낮예배

제목 : 11/19

주제 : 복음과 믿음과 전도

 

0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09 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

11 무리가 바울의 행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질러 가로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12 바나바는 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허메라 하더라

13 성 밖 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관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질러

15 가로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 우리도 너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너희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함이라

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족속으로 자기의 길들을 다니게 묵인하셨으나

17 그러나 자기를 증거하지 아니 하신 것이 아니니 곧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 하고

18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1. 11/19를 총동원 감사주일의 의미

- (본문 말씀에서)(설명)

1) 불신자와 잃은 양을 위한 축복의 날입니다.

헛된 일을 버리도록 하는 것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는 것

마음에 만족을 주기 위함

결국은 앉은뱅이와 같은 사람들을 구원하려는 것, 구원받을 만한 믿음을 위한 것

불신 가족, 친척, 친지, 친구를 위한 것입니다.

* 굿 나잇(잘 주무세요-잘 있어-해후를 기약하고 잠깐 헤어지는 것)과 굿 바이(잘 가-영원한 이별)의 차이

 

2) 우리 교우들과 교회를 위한 날입니다.

우리 교우들로 믿음생활을 체험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성장을 위한 것

 

* 지난주 말씀 중(불신이 문제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것이 마치 자랑스러운 양하고, 귀챦아 하는 원인이 무엇입니까? 불신입니다.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문제는 우리의 확실하지 못한 믿음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못 믿어서, 믿지 못해서, 확고한 믿음이 없어서, 우리는 항상 의심합니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서 발생합니다. 교회에 주일 예배에 빠지는 이유도, 기쁨이 없는 이유도, 성장이 안 되는 이유도, 평안이 없는 이유도, 사업이 안 되는 이유도, 가정이 평안하지 않는 이유도, 인생이 허무한 이유도, 자녀 걱정이 되는 이유도, 항상 불평과 불만이 많은 이유도 다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를 하나님은 오히려 구원하시고자 합니다. 축복하시고자 합니다. 이번 기회를 결코 소홀히 생각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체험케 하십니다. 그 체험으로 삶이 풍성해 지고, 만족하며, 평안이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지난주 전도지 돌리면서 벌어진 이야기

- 배포를 다뿌리 전단지 회사에 의뢰했습니다.(1차 돌린이들에게는 상이 없을 뿐만 아니라(무책임, 교회 전도지라서 그랬을 것입니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을 기회를 스스로 거부한 것입니다. 결과는 수입도 없이 고생만 한 것입니다.)

- 이들에게(성실한 책임감 있는 사장, 2차 돌린이들 이들은 전도지를 돌린다는 것으로 감사하여, 불신자는 구원받는 기회를 얻고, 그래서 복을 받았고, 수입도 예상보다 좋았습니다.) 축복이 임했습니다.

 

* 전도 예화

프랑스의 어느 마을에 있는 낡은 교회 마당에 두 손을 활짝 편 예수님의 대리석 동상이 있었습니다.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폭탄이 그 마을 가까이에 떨어져서 그 조상은 그만 산산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적군이 물러가자, 마을 사람들은 그들이 아끼던 그 동상의 조각들을 찾아서 다시 세우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미켈란젤로나 베르니니의 작품은 아니었지만, 그 동상은 마을 사람들의 삶의 일부였고 그들은 몹시도 아꼈습니다. 다시 붙여 만든 상처투성이의 몸체는 여전히 아름다울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동상의 양손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 "손이 없는 그리스도는 더 이상 그리스도라고 할 수 없다" 누군가가 그렇게 한탄했습니다. "상처투성이 손이라도 괜찮다. 하지만 손이 없어서야 어떻게 주님이라고 하겠는가? 결국 새로 동상을 세우는 도리밖에 없다." 그때 어떤 사람이 한 가지 제안을 했는데 그 제안이 기꺼이 모두에게 받아들여졌습니다. 동상의 받침대에 "나에겐 손이 없지만 당신들에게는 손이 있도다"라고 쓰여진 놋쇠 판을 붙인 것이었습니다. 수년 후 어떤 사람이 놋 비문을 보았는데, 다음과 같은 짧은 시가 덧붙여져 있었습니다. "내겐 손이 없으나 오늘 내일을 행할 너희의 손이 있도다. 내겐 발이 없으나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인도할 너희의 발이 있도다. 내겐 입이 없으나 사람들에게 내가 어떻게 죽었는지 말해줄 수 있는 너희의 입이 있도다. 내겐 아무런 도움이 없으나 사람들을 하나님 편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는 너희의 도움이 있도다."

 

- 우리 교우들에게 하나님은 당신의 손이 되기를 바라시고 계십니다.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체험하시는 기회를 잡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하여 교회가 성장 될 것으로 믿습니다.

하면 됩니다. “한 사람이 1사람씩, 나도 한사람. 합시다! 됩니다! 할렐루야! 아멘

 

* 기도

지나간 세대에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의 길들을 가게 묵인하셨으나,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시는 하나님은

음식과 기쁨으로 우리 마음에 만족을 주십니다.

평안을 주십니다.

 

우리는 다 나면서 앉은뱅이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 구원받을 만한 믿음으로 문제 해결을 받읍시다.

 

복음 증거와 전도는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구원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문제해결을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평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 우리가 1119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믿음의 결실을 얻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복음 사업을 위하여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이일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번 기회를 체험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믿음이 성장되고 평안케 되며, 승리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나도 한사람 인도하게 하소서 불신 가족을 인도하며 우리 이웃을 인도하게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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