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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26 주일낮예배 제목 : 보상(報償) 성경 : 마13:31-50

필명 이일기 2018. 12. 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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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26

주일낮예배

제목 : 보상(報償)

성경 : 13:31-50


1. 지난주 고창을 가다가 만났던 날씨(땅은 어두운 구름 낀 날씨에 전면은 특정한 부분만의 하늘이 갑자기 맑아 휘황하고 청명한 빛이 내리쬐는 모습)와 천국과 지옥에 대한 상념 - 현실의 어두움과 천국의 아름다움

2. 오늘날 천국과 지옥에 대한 사람들의 희미한 인식과 U. S. News & World Report 커버스토리와 특집기사와 Maurice Rawlings와 그의 책<죽음의 문 저편>(Beyond Death's Door)에서 말하는 지옥과 그 실재에 관한 논증과 성경 말씀

우리는 성경에서 누누이 명시한 바대로 실제적인 장소로서의 지옥이 실재(實在)함을 믿으며, 이 기사에서 소개하는 미국적인 현대 사조에 대하여는 로마 카톨릭을 포함하여 현세와 타협하는 일체의 종교적, 사상적, 철학적 및 제반 논리적 함정으로부터 분명히 분리되는 입장에 있음을 밝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최근 동향 기사를 번역 게재하는 까닭은 지피지기의 관점에서 얼마나 많은 혹세무민의 거짓 선생들이 이 세상을 미혹하고 있는가 하는 점을 밝히고, 이 시대가 점차 적 그리스도의 출현을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는 마지막 때라는 것을 경고하기 위함입니다. 이 글은 미국의 U.S NEWS지의 2월호 커버스토리 입니다.

 

U.S. News & World Report, January 31, 2000

미국인들의 천국과 지옥에 관한 의식 조사 통계

[U.S.NEWS POLL OF 1,014 ADULTS CONDUCTED BY MARKET FACTS' TELENATION SURVEY DEC. 27-29, 1999.

*MARGIN OF ERROR: PLUS OR MINUS 3.1 PERCENTAGE POINTS.

*PERCENTAGES MAY NOT ADD UP TO 100 BECAUSE OF ROUNDING..

*FIGURES FOR 1997 ARE FROM U.S.NEWS POLL OF 1,000 ADULTS CONDUCTED MARCH 10-12, 1997. ]

통계 중 지옥에 관한 의식 조사 결과

1) 지옥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 64% 아니다 25% 모르겠다 9%

2) 지옥에 대한 생각이 무엇에 더 가까운가?

지옥은 실재하며 영원한 불에 타는 고통을 받는 장소이다

48%(1997) 34%(현재)

지옥은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된 고뇌에 찬 존재의 상태이다

46%(1997) 53%(현재)

모르겠다

4%(1997) 11%(현재)

* (http://www.usnews.com/usnews/news/000131/hpoll.php3을 참조 바람) *

 

국제 심장혈관 질환의 전문가인 롤링스 박사는 임상학적으로 죽어있는 많은 사람들을 소생시켰다. 철저한 무신론자인 롤링스 박사는 모든 종교는 "속임수"이고 죽음은 단지 고통 없는 소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1977년 롤링스 박사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는 지옥의 불꽃 속으로 내려가면서 공포에 떨며 소리치는 한 남자를 소생시켰다.

심장박동과 호흡이 다시 시작되었을 때 그 환자는 비명을 질렀다. "나는 지옥에 있다!" 그는 공포에 떨며 자기를 도와 달라고 나에게 간청했다. 나는 깜짝 놀라서 죽을 지경이었다.... 그때 나는 그의 얼굴에서 진짜로 두려움에 찬 모습을 보았다. 그는 죽음보다도 더 끔찍한 공포에 질린 표정을 지었다. 이 환자는 극심한 공포를 나타내는 괴상한 얼굴 표정을 보여주었다. 그의 동공은 점점 커졌고 그는 식은 땀을 흘리며 떨고 있었다. 그의 머리카락은 쭈뼛하게 선 듯이 보였다.

 

성경은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지옥은 지구의 내부에 있다!

에베소서 4:9은 예수님에 관해서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그가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먼저 내려가셨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죽음의 문 저편 85 페이지에서 롤링스 박사는 지옥을 묘사한 환자들이 "....이 곳은 지하 세계나 지구의 내부 같이 보인다."라고 말한다고 했다.

버밍햄 뉴스 (The Birmingham News) 1987410일자에는 "지구의 중심은 태양의 표면보다 더 뜨겁다고 과학자들이 말한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는 "지구의 내부 중심은 화씨 12,000 이상의 온도를 갖는다!" 고 과학자들이 최근에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당신은 화산이 폭발하여 지구 내부로부터 불 못을 내뿜는 장면을 본 적이 있는가? 그 열기로부터 수마일 이내에 있는 것들은 모두 타서 없어진다. 1980518일 세인트 헬렌 산이 폭발할 때 기자들은 "지옥이 지구 표면으로 올라올 때 "라고 묘사했다. 화산, 눈뜨는 지구(p.91)라는 책은 폭발하는 화산을 "지옥 안으로 강하" 라고 묘사했다. .

성경은 이미 수 천년 전에 지구의 중심에 있는 지옥이라고 불리는 한 장소를 묘사했다. 이것은 과학이 발견한 것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성경에 벌레에 관한 말씀이 나오는데

마가복음 9:46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그 곳에는 그들의 벌레(THEIR WORM)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 예수님은 그들의 벌레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한 벌레나 그 벌레가 아닌 그들의 벌레이다. 성경은 크리스챤들이 어느 날 주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몸을 갖게 된다고 가르친다. 그렇다면 지옥에 있는 남자와 여자들은 그들의 아비인 사탄의 모습을 갖게 될 수도 있다(요한복음 8:44). 계시록 12:3에서 사탄은 옛 뱀으로 묘사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받지 못한 남자와 여자들이 영원에서 갖게 될 모습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다.

육지에서 지표면의 두께는 보통 50 마일이다. 만약 당신이 50마일만 아래로 내려가면 불의 가장 자리에 있게 된다. 그러나 바다 밑의 지표면은 이보다 더 얇다.

과학자들은 최근에 바다 밑에서 갈라진 틈새에서 불이 방출되는 곳을 발견했다. 불이 솟구쳐 나오는 그 분출구 주위에서 그들이 무엇을 찾아냈는지 아는가? 세상의 어디에서도 발견된 적이 없는 여덟개의 기다란 발이 달린 벌레다. 죠셉 웰리스의 "깊은 바다"라는 책을 읽어 보면 (p.39) 이런 내용이 있다. "아마도 최근에 발견된 해양 생물 중에서 가장 독특한 것은 거대한 관을 지닌 벌레들인 리프티아(Riftia)이다. 길이가 8피트가 넘는 이 벌레들은 심연의 분화구 근처에서만 존재한다."

다음은 핀란드 신문 암메누사스티아(Ammenusastia)에 실린 기사 내용이다.

"공산주의자인 나는 하늘이나 성경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과학자로서는 지옥을 믿는다." 라고 아자코프 박사는 말했다. "말할 나위도 없이 우리는 그 발견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본 것과 들은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지옥의 문들을 통과하는 구멍을 뚫었다고 절대적으로 확신한다! "

아자코프 박사는 계속했다. "...드릴이 갑자기 공전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커다란 빈 공간이나 동굴에 도달했다는 신호였다. 온도계는 화씨 2,000도 까지 치솟았다."

"우리는 축 아래서 나는 기계 소음을 탐지하기 위해서 마이크를 밀어 넣었다. 그러나 우리가 들은 것은 기계 소음이 아니고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의 비명 소리였다. 처음에는 우리 장비에서 나는 소리인줄 알았다."

"그러나 조정을 하고 다시 들었을 때 모든 의심은 사라졌다. 그 소리는 한 사람의 비명이 아니고 수 백만 명의 비명소리였다.

 

3. 본문 성경말씀 해설

 

심판(천국과 지옥)

(36) 이에 예수께서 무리를 떠나사 집에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밭의 가라지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37)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39)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42)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48)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 어 버리느니라(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50)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천국을 아는 자의 삶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 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 라

 

천국은 점차 자란다.

(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35)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3. C. S. Lewis“The Weight of Glory" 속의 천국보상에 관한 말씀과 영광

속물적 보상 - 어떤 것을 노리고 행하는 행동에 대한 결과(, 사랑, 결혼, 자리차지 하기 위한 사랑)

행동에 관한 보상 - 어떤 행동에 대한 보상(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결혼)

행동에 관한 보상이면서 그 보상을 얻기까지는 모르는 보상 - 공부

 

4. 세상 것들에 대한 인식(세속주의)과 천국에 대한 갈망과 일체 의식(영원에 대한 소망)(사물과 이미지)와 당혹케 하는 것들

배가 고프다는 사실은 (인간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 존재) 음식이 존재한다는 말

낙원을 갈망은 낙원이 존재함을 말하는 것. 즉 천국이 존재한다는 사실.

기독교가 객관적 종교라면 배타적이고 당혹하고 거부감이 있는 것 속에 비밀이 있기 때문에 눈을 돌려서는 안된다.

그러나 사랑이 있다고 해서, 한 남자가 어떤 여자를 사랑한다고 해서 무조건 결혼까지 가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천국이 존재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다. 지옥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5. 결론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존재한다. 우리 믿는 사람은 그것을 믿는다. 천국을 믿는 자 그리스도를 소망하는자 하나님께 사랑 받는 자는 황송하게도 나의 의로가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천국에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약속을 받았다. 믿음으로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천국을 이루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음의 평안과 가정의 행복을 이루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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