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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21 주일낮예배 제목 : 에너지 성경 : 디모데전서 1장 12-17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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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21 주일낮예배 제목 : 에너지 성경 : 디모데전서 1장 12-17절

필명 이일기 2018. 12. 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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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21

주일낮예배

제목 : 에너지

성경 : 디모데전서 112-17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절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 아멘

 

서론)

에너지는 하나의 힘이다. 에너지가 있어야 모든 것이 돌아간다.

미국 대통령 수십대에 대부분이 믿는 사람들이다. 그 것은 미국이란 나라가 하나님의 영향하에 있다는 이야기다. 하나님이 에너지가 되어 미국이 건재하고 발전한다. 발전되고 선진국이 아니라 하더라도 에너지 이상인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은 비록 어려워도 행복하다. 인생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1) 자연계와 초자연계는 하나이다. 은총은 자연을 제거하지 않는다(토마스 아퀴나스). 인간은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자연의 일원이 되었고, 기적적인 종교적 체험이나 영적 체험이라 하더라도 인간을 자연적인 질서에서 해방시킬 수는 없다. 인간은 자연, 초자연의 두 개의 운명이 아닌 하나의 운명을 살아가는 것이다. 한편 정신생활도 일반 생활전체에 관여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의 눈이 아니고는 자연의 세계만을 볼 수 있을 뿐이다. 만일 초자연적 세계를 신앙으로 지각하지 못하면 이 두 세계가 하나인 것을 볼 수 없다. 인간은 자연적 생물이라든가 영적 존재라든가의 한쪽으로 볼 수 없다. 인간은 하나님 없는 자연생물도 아니요 자연을 무시한 영적 존재가 아닌 영과 자연 속에 하나인 존재로 사는 것이다. 예수님은 모든 일상적인 사실 속에서 눈에 띄지 않는 영적 현실을 찾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했다.

경계해야할 것은 자연의 일부로서 영적 존재이지 단순한 자연의 일부만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인 것은 분명하지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존재다. 흙으로만 돌아가 소멸하는 존재가 아니다.

) 예수님은 자주 비유로 씨앗을 이야기했다.

바울도 영에 대하여 말을 했다.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벧전4: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요일4: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2) 영적인 부분에 있어서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 개개인의 삶에서 실현하고 계신다.

인간의 각 발전단계에 따라 하나님의 질서는 적용된다.

) 어린 유아기, 어린이, 청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

우주에, 세계에, 전 인류의 역사에, 한 나라의 역사에, 사회에, 집단에, 가정에, 개개인에 곧, 인간의 삶에 시기와 환경과 사건마다에 따라 영향을 준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 한국의 역사에. 개개인에

 

3) 각 개인에게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인생에서 당시는 알지 못하나 그 뜻을 지난 후에 되뇌여보면 알 수 있다. 특히 결혼, 아이출산, 집을 사고, 사람들을 만나고 하는 과정에서 만남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뜻을 우리는 이해할 수 있다.

) 간증

 

4)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은 참으로 귀한 것이다. 교회 다니게 된 것 등 특히 우리 교회에 다니게 된 것 중요하다. 거기에는 다 뜻이 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이다. 지난주 있었던 보지 못하는 이들이 참으로 아쉽다. 아브라함을 갈데아 우리에서 가나안 땅으로 보내시고 그곳에 그의 후손들이 번성하며 살도록 약속하신 하나님의 게획을 보라. 자리가 중요하다. 임시 쓸쓸하고 보이지 않아도 그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믿고 약속을 믿고 이 교회에 충성하는 여러분은 반드시 좋은 환경에서 자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리요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택하신 교회이다. 그 약속과 뜻을 보며 교회의 일에 열과 성의를 다하시기 바란다.

 

5) 충실한 삶을 위해 신앙생활을, 그것을 위해 교회생활, 그것도 여러 교회 중 우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것을 위해 먼저 기도생활 잘 해야 한다. 성경공부, 각종 모임에 잘 참여해야 한다. 전도해야 한다. 만나는 사람마다 여러분을 통하여 이상 말씀드린 신앙의 삶의 안목으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게 해야 한다. 지금껏 이해하지 못한 삶을 살게 해야한다.(자연인의 생물적 인간에서 신앙의 삶이 현실의 삶이 되도록 해야 한다.)

 

6) 에너지가 없으면 우리는 목석이나 같습니다. 모든 것에 에너지가 없으면 다 소멸하는 것이다. 한편 그 에너지는 잘 간수할 수 있도록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너지 이상의 하나님이 있는 신앙의 현실의 삶을 사는 것은 귀한 것이다. 여기서 한치의 양보가 있으면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인도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인생이 비록 어려워도 의미 있고 보람있음을 고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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