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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06 주일낮예배 제목 : 정성 성경 : 고린도 전서 4장 1,2절 본문
20010506 주일낮예배
제목 : 정성
성경 : 고린도 전서 4장 1,2절
주제 : 충성
1. 본문 말씀 이전 - 고린도 교회 안에 성도들 간에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분쟁(바울파 아볼로파)이 있었다.
* 여기에 바울은 어린아이와 같은 심정으로 십자가의 도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성령)를 말하고 모든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것이며 믿는 이들의 터는 그리스도라고 말했습니다.
* 요즘 열쇠 꼬마들이 늘고 있다. 부모가 모두 일을 나가기 때문에 열쇠를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이다. 아이들은 빈집에 들어가는 외로움이 있고, 강도 등 침입자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매일매일 혼자서 무엇인가 재미를 창안해야 하는 지루함 속에 산다. 부모는 부모대로 일을 하면서도 하루 종일 집 걱정을 해야 한다. 그래서 심리학자 롱 (Lynnette Long) 박사는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의 효용성을 연구하고 적극 권장하고 있다. 애완동물은 어린이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라고 롱 박사는 열을 올리지만 아이들을 개나 고양이에게 맡겨야 하는 세태입니다. 하나님은 없고 애완동물만 있습니다.
가정이 파괴도어 가정이 행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안에 터가 흔들리기 때문이요 가치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회도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히 교회는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 단결(백두산 부대 구호)
왜 단결 구호를 그와 같이(모두가 엄청난 소리로 한 목소리로) 하였겠는가? - 적과 대치 속에서 일사불란과 집중해야 했기 때문이며 본래의 뜻에 충실하고자 합입니다. 본래의 뜻에 정성을 다하고자 합입니다.
2. 본문 말씀 - 일꾼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리스도의 일꾼이라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그 일꾼은 충성해야 한다고 말 합니다.
* 정성을 다 해야 한다.
5월은 가정의 달이며 이번 주는 어린이 주일이다. 가정에 정성을 다 해야 한다. 가정을 행복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다 해야 한다. 자녀 교육의 지름길이다. 직장에, 사회에 국가에 정성을 다 해야 한다.
특별히 신앙생활(교회)에 정성을 다 해야 한다.
* 정성을 다 하지 못하는 것은 진실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진실되게 그리스도가 터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영생을 위해 결국은 우리 자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 해야 한다.
살살 빼거나 부담스러워하거나 기꺼이 하지 않거나, 모이기에 힘쓰지 않거나 하는 모든 것은 믿음의 확신이 없기 때문이며 확신하면(바울처럼) 정성을 다 한다.
* 영국 청교도 신학자로 유명한 백스터(Baxter, Richard)목사는, 교회에 취임후, 먼저 한 것이 교인들로 가정예배를 가지도록 힘썼다는 것이고, 영국의 대 설교가 스펄전(Spurgeon) 목사는 말하기를 "가정예배를 그치는 자에겐 화가 있다"고했다. 신자의 가정에서 힘써야할 것은, 가정예배이다.
3. 본문 후 - 구체적인 생활의 규범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시각에서 말하고, 복음을 전파해야한다고 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자기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일을 구하라)을 위하라고 말한다. 성령을 말하고 그 성령으로 예수를 그리스도 주라 한다고 말하며, 사랑과 부활과 권면의 말씀을 합니다.
* 우리교회가 성장 자체에 목적을 두고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신앙의 위대한 역사를 위하여 정성을 다할 때이다. 이제껏 부담스런 신앙생활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넘치게 받아 진정 자유로 충만하여 정성을 다해야 한다. 그것은 각자에 복 받는 삶을 살게 한다. 천국에서도 상급 받고 사는 삶이다. 한 단계 높아지는 신앙생활을 하자!! 가정이 어린이들이 사회가 교회가 성장할 것이다.
4. 고린도교회의 분열(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 그리스도파)은 그 속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이다. 복음을 전파하지 않기 때문이다. 십자가가 헛되어짐이다. 십자가의 도는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을 주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오늘 가정의 분열과 교회의 분열과 사회의 분열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가 없기 때문이다. 각 분파의 세상적 욕망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그 속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원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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